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문단 편집) === 특징 === '''평소에는 학생을 제외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부활 제4주일(성소(聖召) 주일)과 축제 때만 개방하고 행사를 한다. 이 때만큼은 일반인들도 신학교 안으로 들어와 구경할 수 있다. 성소주일인 부활 제4주일은 해마다 날짜가 다르지만, 대개 4월 중하순에서 5월 중순에 날짜가 온다. 이때는 웬만한 [[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주일학교는 이날 이 곳에 모인다. 가족 단위 나들이가 흔해진 요즘이야 다르지만, 예전 소풍이 큰 행사였던 시절 성소주일 행사는 마치 봄 소풍과 같은 분위기였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반인들이 대신학교에 특별한 절차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날이 3월 1일이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자 [[국경일]]인 [[삼일절]]이어서 신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수단을 입는 '''착의식'''과 '''독서직(Lector)'''과 '''시종직(Acolythus)'''을 수여받는 '''수직(Institutio)식'''을 이날 한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러지는 [[성품성사|서품식]]과 달리[* 물론 직수여식 [[미사]] 자체의 분위기는 일반 미사와 크게 다를 게 없다.] 착의식과 수직식이 있는 날의 신학교 운동장에서는, 신학생들의 출신 본당에서 축하하러 와준 신자들이 들고 온 현수막에 형형색색의 풍선이 떠다니는 색다른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교내 전례박물관을 관람하려면 사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신학생 면회 같은 경우는 주말만 가능한데,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주일(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정문에서 수위 아저씨에게 면회 왔다고 하면 들여보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