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각도드립 (문단 편집) == 진실 == [[김응용]] - 선동열 라인이 [[박찬호]]를 기회만 났다 하면 각종 언론 플레이로 폄훼했던 전력이 있다는 것은 야구 좀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이야기이다[* 엄밀히 따지면 그 유명한(?) 신라호텔 허리드립부터 시작해서 각종 박찬호 음해를 일삼았던 건 김응용이고, 선동열은 그냥 김응용 수제자격의 인물이라서 괜히 스플뎀 맞은 것에 가깝다.]. 때문에 이 각도드립 또한 선동열이 박찬호를 비웃으면서 훈장질한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이 팔각도 얘기만큼은 선동열이 훈장질을 한 것이 아니었다. 실제로는 당시 국가대표 선수였던 박찬호가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코치를 맡고 있던 선동열에게 먼저 찾아왔으며, 선동열은 본인을 찾아온 박찬호에게 본인의 부진 극복 노하우를 말해주었고 이 내용 중에 팔 각도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왔던 것이다. 오히려 선수가 코치에게 조언을 요청했는데 도움을 주지 않으려고 하면 [[직무유기|그게 더 이상한 일일 것이다.]] 더군다나 당시 박찬호는 FA 이후 폼이 망가져 부진의 한복판에 있었고[* 이후 불펜으로 부활하긴 하지만 몇년 후의 일이다.], 선동열은 팀을 우승까지 시킨 감독으로 지도자로서 성공가도를 걷고 있던 상황이어서 충분히 할만한 조언이었다. 이 조언 덕인지 WBC에서 호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선동열이 [[이승엽]]이나 [[임창용]]에게 악담을 퍼붓고 베테랑들을 반강제로 은퇴시키는 짓들을 저지르며, 이 발언은 다른 방향으로 재조명 받게 되었다. 게다가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56|2007년의 기사]]를 보면, 당시 마이너 리그에서조차 부진을 이어가고 있던 박찬호에 대해 '차라리 지금 은퇴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느껴지게 선동열이 말한 적이 있었고, 이 때문에 조언과 관련한 부분까지 오해를 사게 되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