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각시탈(드라마) (문단 편집) === 결말 === [include(틀:스포일러)] 모든 것을 끝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폭풍처럼 죽어나가며 보는 이에 따라서는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장면들도 나온다. 마지막회 시작과 동시에 슌지가 이강토와 오목단의 결혼식에 난입해 총질한 덕에 오목단이 사망하고 연이어 진홍마저 순사들 총에 맞아 죽는다. 거기에 [[이강토]]를 추적한 슌지를 기절시키는 백건과 쓰러지는 슌지는... 그리고 목단 사망 이후 이강토와 슌지의 심리묘사 때문에 방송 시간을 절반 가까이 잡아먹었다. 때문에 [[키쇼카이]]의 수장 [[우에노 히데키]]는 최종 보스치고는 허무하게 사망한다. 저 정도 조직의 보스가 혈혈단신으로 침입한 암살자 하나에 당하는게... 게다가 슌지는 이강토와 재대결을 앞두고 자살한다. 회장의 명령으로 일을 맡았다지만, 어찌 됐든 대한민국 동포 여성을 일본 전쟁병들의 성노예(위안부)로 팔아먹는 것을 주도한 채홍주(우에노 리에)는 살아남는다. 4회나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폭풍 같은 결말이 나버렸다는 건 27, 28회에 비중이 급격히 늘어난 러브라인 덕이 크다. 게다가 허겁지겁 마무리한 애정 관계나 기무라 타로, 우에노 히데키와의 싸움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아예 [[우병준]]처럼 뿌려놓고 줍지도 못한 떡밥도 있다. [youtube(loHoed6Mcog, start=499)] 그러나 마지막 씬의 무장한 동진결사대들의 종로경찰서를 향한 돌격과 그 뒤를 엄청난 수의 시민들이 모두 흰 옷과 각시탈을 착용하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그 가운데 각시탈 [[이강토]]를 클로즈업하는 장면은 비록 [[브이 포 벤데타(영화)]]를 참고했다는 평을 받았으나 시청자들에게 전율과 감동, 애국심을 안겨준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