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사이벤 (문단 편집) === 간사이벤을 사용하는 캐릭터의 특징 === [[http://wiki.chakuriki.net/index.php/%E3%83%99%E3%82%BF%E3%81%AA%E9%96%A2%E8%A5%BF%E5%BC%81%E3%82%AD%E3%83%A3%E3%83%A9%E3%81%AE%E6%B3%95%E5%89%87|출처]] * 기본적으로 엉터리 간사이벤. * [[간사이]] 출신의 성우에게 토박이 간사이벤을 말하게 하는 일도. * 하지만 캐릭터와 성우의 출신지가 미묘하게 어긋나는 등, 토박이 간사이인은 위화감을 느끼기도 한다.[* 예: [[투하트]]의 [[호시나 토모코]]는 [[고베]] 출신이지만 성우 히사카와 아야가 쓰는 방언은 센슈(泉州; 현재의 [[오사카부]] 남서부) 방언이다. 한국으로 치면 [[진주시|진주]] 사람이 [[부산]] 사투리를 쓴다고 보면 되겠다.] * 간사이 출신의 성우가 간토 출신 스탭에게 '간사이벤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는 듯 하다. * 90%의 간사이 사람들이 '''"옘병한다"'''고 생각한다. 흔히 '사이비 간사이벤(エセ関西弁)'이라고 불리며, 현지인들은 질색을 한다. * 젊은 사람이 "~してまんねん(시테만넨, ~하데이)"라든가 "大きに(오오키니, 고맙구로)"라고 말해서 위화감이 든다. * 실제의 간사이 사람들보다도 전통적인 간사이벤을 쓰는 건 어찌 보면 아이러니. * 표준어 문장에 어미로 "~や(야)"만 붙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本当や(혼토야, 진짜데이)', 'その通りや(소노토오리야, 바로 그기데이)' 등. 한국에서 '~데이'만 붙이면 [[동남 방언]]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와 유사하다.[* 예를 들어 '''[[경상남도]]''' 학생 문예집에 실린 작품에서는 '~데이'만으로 사투리를 묘사해 놓은 경우가 있었다("그렇데이. 내 아들 ××는 반드시 돌아올 거데이."). 이걸 표준어로 치면 문장이 내용에 상관없이 '~다'나 '~이다'로 끝나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위의 표현들을 간사이벤으로 고치면 "ほんまや", "せやで" 의미는 억양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바뀐다.] * 실제로는 "~やな(야나)"라든가 "~やわ(야와)"라든가 "やろ(야로)"라든가 "~やで(야데)" 등의 어미로 말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 [[쿠로이 나나코|드물게 사실은]] [[마지마 고로|'가짜 간사이 사람'이라는]] [[토죠 노조미|설정인 경우도 있다.]] * [[33-4]]를 보고 고통받은 [[한신 타이거스|한신]] 팬의 한마디 "なんでや 阪神関係無い'''やろ'''"도 훌륭한 예시. * 기본적으로 간사이 지방에서 이사온 캐릭터. * 외국인인데 왠지 간사이벤인 경우도. * 그런 경우, '다른 언어의 사투리를 간사이벤이라는 형태로 표현했다'라는 설정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로드니 제스하]] 등] * 기본적으로 [[타코야키]]를 좋아하고, [[한신 타이거스]]의 팬인 등 전형적인 [[오사카]] 사람. * 가끔씩 교토 사람도 있다. * 간사이벤이라고는 해도 실제로는 오사카 사투리나 교토 사투리 중 하나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 아주 드물게 고베 사투리도 있다. * 고베 사투리라고 해도 "ダボ(다보)"라든가 "めぐ(메구)" 등의 말은 쓰이지 않는다. 가끔 "~しとう(시토우)"를 쓰는 정도다. * 하리마 지방(히메지.카코가와)에서는 반슈벤을 사용하는데 이는 일본에서 가장 더러운 방언..으로 꼽힌다. * 카와치 사투리나 와카야마 사투리는 간사이벤에 포함되지 않는 듯 하다. * [[하리센]]을 들고 있다. 하리센을 휘두르며 츳코미를 날리며 [[입버릇]]은 "何でやねーん(난데야넹, 뭐라카노)", "阿保かー(아호카-, 바보가-)". * 이름은 오사카의 지명과 연관되어 있다. * 여성의 1인칭은 "内([[우치(인칭대명사)|우치]])"[* 사실 우치는 간사이벤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캐주얼한 여성 1인칭 대명사이다. 미디어에서 간사이벤 전용 1인칭으로 과하게 부각된 것.] * 남녀공용으로(주로 남성) "わい([[와이(인칭대명사)|와이]])"[* 이쪽은 현재 미디어에서나 현실에서나 간사이벤 1인칭으로는 많이 사용하지 않으며, 거의 [[오레]]랑 우치로 대체되었다. 가끔씩 개그로나 한두번 쓰일 정도. 미디어에서는 그나마 [[나루코 쇼키치]] 정도가 남아 있다. 대신 현재는 넷상 1인칭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 한 세대 전의 남성은 "わて(와테)"[* 현재 간사이벤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 "わし([[와시]])"를 쓰는 경우도 있다. "わい(와이)"보다는 조금은 더 정중한 표현. * 왠지 싫은 캐릭터가 되기 쉽다. * 1인칭 대명사를 1·2인칭 가리지 않고 쓴다. 예를 들어 지분(自分)이나 와레(我). * 서브컬쳐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용례로는 간사이 건달들의 입버릇인 "何じゃワレ!"(난자와레, 니 머꼬?!)[* 간사이벤이 아니더라도 1인칭 대명사가 2인칭으로 쓰이는 경우는 왕왕 있다. 아마추어 번역가들이 주의해야 할 부분.][* 가장 많이 쓰이는 1·2인칭은 自分으로 "自分はどう?"라고 듣고 "나는 어때?"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심히 골룸해진다. "넌 어때?"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다.] * 돈에 관심이 많고, 여기에서 파생된 절약가, 수전노 기믹이 있다.[* 이는 오사카 일대가 상업을 중심으로 발달했다는 데 기인한다. 그래서 [[상인]] 캐릭터들이 자주 간사이벤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코판돈 도트]], 트레이더 등).] * 장사를 시키면 잘 한다. 학교 축제의 매점이라든가. * 학교 축제에서는 [[타코야키]]를 팔아서 많이 번다. * "역시 본고장에서 와서 그런지 잘 만드는데!" / "당연하지! 오사카 사람이라면 기본 아이가!" * 일반적인 작품에서 등장하는 간사이벤 캐릭터는 대체로 스테레오 타입. * 화려하고, 시끄럽고, 참견하기 좋아하고, 허물없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오히려 [[오타쿠]] 대상 작품에 등장하는 간사이벤 캐릭터가 더 진짜에 가까우며, 실제로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말하는 법도 이쪽이 더 위화감이 적다. * 간사이 출신이 아닌 동인 작가들에게는 난적이다. * 캐릭터를 묘사하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대사를 잘 쓸 수 없기 때문에. * 가끔씩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이상의 엉터리 간사이벤이 되기도 한다. * 토박이의 경우는 그것을 머릿속에서 바른 간사이벤으로 변환시켜서 읽는다. * 하지만 동인계에서 엉터리 간사이벤은 아직 허용범위 내. 오히려 열심히 조사해서 썼다고 생각하면 기뻐진다. * 2010년대 이후 기준의 경우, 성우는 [[우에다 카나]], [[시라이시 료코]], 한국판([[동남 방언]]으로 번역되는 경우)에서는 [[서유리]].[* 사족으로 우에다 카나와 서유리는 [[던파]]의 [[귀검사/여자|여귀검사]]를 맡은 적이 있다.] * 예전에는 [[마츠오카 유키(성우)|마츠오카 유키]], 좀 더 예전에는 [[히사카와 아야]], [[오노사카 마사야]],[* 전부 [[오사카]] 출신.] 한국 더빙판에서는 주로 [[부산광역시|부산]] 출신의 [[양정화]]나 [[박신희]] 등이 이런 캐릭터를 연기했다. * 오사카 출신의 [[호리카와 료]]가 맡은 [[명탐정 코난]]의 등장하는 간사이 탐정 [[핫토리 헤이지]]의 더빙판은 [[최재호(성우)|최재호]][* 투니버스판 한정.]가 연기 했으며 거주 지역이 [[부산]]으로 표시 되지만 사투리를 못 하기에 표준어를 사용한다. 덕분에 [[구자형]]이 다시 맡는 것이 훨 낫다면서 팬들에게 까이는 중(...). * 교토 사투리라면 [[신도 나오미]]. * 1990년대라면 [[미야무라 유코]]. * 남자라면 [[오노사카 마사야]], [[유사 코지]]. * 일본에서 나온 [[삼국지]] 관련 미디어믹스의 경우 [[손견|손]][[손책|씨]][[손권|가문]]이 간사이벤을 쓰는 경우도 있다. * [[닌텐도]] 게임에는 적어도 1명 정도는 나온다. * [[SNK]] 캐릭터들의 경우 묘하게 대부분 외국인들이 사용자다. --본사부터가 오사카에 있는데 어째 일본 캐릭터보다 외국 캐릭터가 더 많이 쓴다.--[* [[로버트 가르시아]], [[시이 켄수]] 등등.] 이 쪽에서 여성 간사이벤 사용자 캐릭터는 [[이치죠 아카리]], [[센도 츠구미]]가 유일. * 입고 있는 옷이 화려하다. * 호피무늬나 [[한신 타이거스]] 구단기 같은 색깔. * [[야쿠자]]인 경우도 많다. * 야쿠자를 다룬 작품의 경우 간사이 조직 사람들만 간사이벤을 쓰지만 ~~[[마지마 고로|응?]]~~[* [[우가키 히데나리|성우]]가 도쿄 출신. 다만 이쪽은 설정상 진짜 간사이 출신인 [[시마노 후토시|자기 두목]]에 대한 존경심과 [[사에지마 타이가(용과 같이 시리즈)|자기 의형제]](이쪽은 [[코야마 리키야|성우]]도 교토 출신) 때문에 쓰는 것이다. 이 설정을 들은 팬들도 모두 납득했다.] 간사이 그밖의 작품에 나오는 야쿠자는 [[도쿄도|도쿄]]의 조직이라도 간사이벤인 경우가 많다. * [[중간보스]]급인 경우가 많다. * 기본적으로 거칠고 머리 나쁘게 묘사된다. * 주인공 편인 경우에는 대체로 주인공을 띄워주는 역할. * 큰소리 치지만 막상 중요할 때는 쫄아서 도망치는 등 소심한 면이 있다. * 자랑이 심하다. * "凄いやろ(스고이야로, 대단하제)"라며 자기 고향을 자랑한다. * ~~어설픈 간사이벤을 들으면 울컥한다.~~[* 명탐정 코난 651화에서 이를 이용해 자신이 간사이 사람임을 숨기는 범인을 잡아내는 장면이 있다. 같이 있던 [[핫토리 헤이지]]도 울컥한 지라 효과는 2배(...) 간사이 지방에서는 [[일본어]]로 짜다고 하는 것을 맵다고 하는데 그 범인은 그냥 짜다고 말해버렸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