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접환승 (문단 편집) == 개요 == 間接換乘 / Indirect Transfer [[철도역]]에서 [[환승]]하는 방법 중 하나. 다른 말로 소프트 환승(Soft-換乘), 연락환승(連絡換乘)[* 서울 지하철 개통 초기에 자동개찰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 용산 - 청량리 구간) [[청량리역]]과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간의 수동환승이라고 불렀다.]이 있다. 주로 [[근접한 위치임에도 자체환승이 불가능한 역]]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환승통로를 만들기 어려울 때나 새로운 역사를 짓는 중일 때 사용한다. 또 운영 사업적인 이유로 환승통로를 만들어두고도 그 곳을 운임구역이 아니게 만들어서 개찰구를 두 번 통과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다. 즉 간접환승은 환승통로의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고, 운임구역의 분리가 주요한 구분 요소이다. [[지하철]]역의 간접환승의 환승방식은 이렇다. 일단 간접환승역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나오고 이전 역에서 카드를 찍은 순간부터 30분 이내에 인접한 간접환승역으로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간다. 한국에서는 수도권 기준으로 경의중앙선 [[서울역]] 단 한 곳, 그 이외에는 [[부산 도시철도]]와 [[동해선 광역전철]], [[부산김해경전철]]과의 환승에서 사용한다. 또한, 버스와 달리 경로를 무시하고 출발역과 도착역의 소요거리만 계산하는 전철의 체계상, 중간 하차역(거리운임 부과)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소프트환승은 이용구간에 따라 교통비가 더 증가할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부산 도시철도와 동해선 광역전철끼리는 각각의 구간 초과시에 2구간 추가운임 200원이 각각 추가된다. 반대로 각기 1구간씩만 이용하게 되면[* 예를 들어 벡스코 - 교대 -부산역.] 양쪽 다 1구간 요금으로 계산되어 지하철 벡스코 - 서면 - 부산역 보다 더 저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