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증(영화)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하나만 물읍시다. 아까 하신 말씀 다 진짭니까?” 브로커를 통해 청부고문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전직 고문기술자 ‘박덕준’. 신앙을 가지려 애써보지만 과거에 대한 기억은 그에게 기도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그의 유일한 말동무는 이권사, 한 사람 뿐.교회에 나오라는 그녀의 간곡한 제안을 거절해오던 어느 날 죄 짓고 감옥도 갔다 오신 분인데 말씀이 은혜로운 분의 간증회가 있으니 꼭 참석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녀가 건넨 주보를 보니, ‘임광한 장로’라고 쓰여 있다. 누군가의 기도를 군화발로 잔인하게 짓밟으며 자기에게 물고문을 가르친 장본인. 악명 높던 고문경찰 임광한이다. 마치 새사람이 된 듯 감동의 간증으로 교인들에게 칭송 받는 그의 모습에 분노하는 박덕준. 간증회가 끝난 후 그는 임광한을 찾아가 묻는다. 실장님은 어떻게 그렇게 쉽습니까? “그 손으로 누굴 죽였어요?”다음 날 총을 들고 간증회를 다시 찾는 박덕준.눈치를 챈 임광한 장로의 아들이 박덕준에게 나가줄 것을 청한다. 기도도, 용서를 구할 수도 없는 그의 오랜 죄책감은 과거의 기억 속으로 더더욱 자신을 파고들게 한다. 어느 날 이권사의 전화를 받고 집에 방문한 박덕준. 싸늘한 시체로 죽어있는 이권사를 발견한 그는 본능적으로 누구의 짓인지 알아버린다. 주최할 수 없는 분노와 범인에 대한 잔인한 고문의 시작... 과거 깊숙이 묻어두었던 상처가 그의 현재 속으로 다시 살아온다. || 출처 - 네이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