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첩 (문단 편집) == 간첩 출신 실존 인물, 혹은 관련자 == * [[코코 샤넬|가브리엘 샤넬]] - [[나치 독일]]의 스파이. * [[그레빌 윈]] - [[영국]]의 스파이 * [[김경천]], [[지청천]] - [[독립운동가]], 지청천의 경우 [[한국광복군]] 총사령관.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군]]으로 복무 중 일본군 교범 등을 [[신흥무관학교]]로 빼돌린 뒤 독립운동에 전념했다. 이 때 일본 육사에 다니면서 아오야마의 맹세[* 이왕 근대식 군사훈련을 받으러 왔으므로 일본군에서 열심히 배워서 중위가 되는 날 일본군 군복을 벗어던지고 독립운동에 전념하자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를 한 사람들 중 상당수는 일본군에 몸담으면서 독립군을 이롭게 하기 위한 간첩 행위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 라이 텍 - 태평양전쟁 시기 말라야 공산당의 서기장. 싱가포르에 일본군이 침략해 화교들과 공산주의자들을 학살하면서 자연스럽게 대두하였다. 쿠알라룸프르 북쪽의 바투 동굴에서 100명이 넘는 공산주의자들이 항일운동을 위해 회의를 벌였는데 일본군이 급습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때도 라이 텍은 자동차 고장으로 회의에 불참해 살아남았고 그대로 공산당 서기장이 되었다. 이후 자신의 정적을 학살할 뿐 별다른 항일활동을 벌이지 않았고 이 때문에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다른 당원들의 의심을 사게 되자 당 자금을 들고 도망쳤다. 이후 방콕에서 베트남 독립당원들에게 살해되어 메난 강에 수장되었다고 알려졌다. 일본군 기밀 문서가 공개되면서 라이 텍이 영국, 프랑스, 일본의 3중 스파이임이 밝혀졌다. 라이 텍이라는 이름은 그의 50개가 넘는 가명 중 하나로 본명은 알려져있지 않고 또한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도 미스테리다.[* 그의 후임 서기장인 친 펑은 그의 본명이 Phạm Văn Đắc 혹은 Hoang A Nhac 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또한 확실치 않다고 답했다. 또한 이 이름들은 그의 출생지로 추정되는곳의 지명이다.] * [[도림]] - [[백제]]를 공격하기 위해 [[고구려]] [[장수왕]]이 보낸 스님 출신 간첩. * [[리하르트 조르게]] - 간첩계의 전설 * [[로젠버그 부부 간첩 사건|로젠버그 부부]] - 초기 [[냉전]]시대 미국의 핵 개발 정보를 소련에 제공했다는 혐의로 사형당했다. 소련 기밀문서 해제를 통해 적어도 남편은 진짜 간첩이었음이 명백히 밝혀졌다. 참고로 간첩 혐의로 사형된 최초의 미국 민간인이라고 한다. * [[로알드 달]] - [[마틸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의 동화와 영어권 국가의 중고등 영어 교육 과정에 자주 등재되는 단편 소설도 많이 집필한 [[영국]]의 그 유명 [[작가]] 맞다. [[로알드 달]]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공군]]으로 활약하며 주로 전투기 조종을 했으나 그 뒤에 영국군의 스파이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공식 직함은 '대사관 부 공군무관'이었다고. 그리고 이때의 경험으로 [[007 시리즈]]의 [[007 두번 산다]] 영화 각본 집필에 참여했다. * [[박승유]] - 독립운동가. [[한국광복군]]에서 복무했을 때 [[박부양|자신의 아버지]]와 [[박제순|할아버지]]가 [[을사오적]] 등 매국노라는 것과 박승유가 한때 일본군에 몸담았다는 것을 이용, 침투가 용이하다는 점으로 인해 일본군을 상대로 간첩 활동을 했다. * [[스페이푸]] - [[중국]]의 스파이. 프랑스 외교관인 [[베르나르 부리스코]]를 이용해 기밀정보를 중국정부에 넘기게 했다. [[M.Butterfly]]가 이러한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 [[이언 플레밍]] - 실제 간첩은 아니고, 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정보기관 일을 했다. 자신의 상관을 모델 삼아서 [[007 시리즈|007]]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 [[엘리 코헨]] - 간첩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중동전쟁 승패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다. 결국에는 발각되어 처형당했으며, "[[고인드립]]까지 당하고 시체가 어디에 묻혀진지 알려지지도 못했다"고도 알려져 있으나 고인드립에 대해서는 "시리아 측이 코헨의 사형 당시 '[[랍비]]가 보는 앞에서 종교적 맹세를 하면서 죽고 싶다'는 그의 마지막 소원도 들어주는 등 자국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간첩임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예우해줬는데 굳이 고인드립을 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인해 실제로는 고인드립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그가 사형당할때 마지막 기도를 해줬던 유태인 랍비도 이 소문을 부정했다.[* [[이스라엘]] 지상파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고 한다. "시리아 측은 적어도 그의 사형에 대하여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고 모독하지 않으며 최대한 명예를 지켜줬습니다. 그를 똥오줌 범벅으로 모독하고 묻었다고요? 시리아 인사들이 '그런 모독을 할바에는 마지막 소원조차 무시하고 절망하게 만든 뒤 죽여버렸을 거라고' 비웃더군요. 시리아 정부요인들은 그냥 매장지를 알리지 않았을 뿐이며, 정중하게 나에게 마지막 모습을 보였던 그 양복차림으로 매장했다고 합니다. 매장지를 알리지 않은 것도 시리아 사람들이 몰려와서 무덤을 부수고 시체를 박살내는 것을 막고자 한 조치였다며 최소한 그에 대한 모독은 우리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도 그 말에 공감합니다. 코헨을 모독했다면 랍비인 저를 데려왔을까요? 그냥 소원을 무시하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죽이는 것이 더 나았을 텐데?"] 다만 그의 시체가 어디에 매장되었는지 알려지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 [[존 르카레]] - 대사관에서 일하는 등, 화이트 스파이 소설 '''추운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가 인기를 끌자,[* 정확히는 [[킴 필비]] 사건] 소설가로 전직한다. * [[서머싯 몸]] -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009/h2010092314402322450.htm|달과 6펜스의 작가]] 작가로서의 명성을 간판으로 MI-6에 속해서 스파이 일을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 바로 '어셴던'이다. * [[진대덕]] - 당 태종 시기 고구려에 파견된 간첩이었다. * 그레이엄 그린 - 위의 링크된 기사에 나와있다. 아서 랜섬도 스파이였다고 한다 * [[마타하리]] - 여성 스파이의 대명사. * [[김상태(군인)|김상태]] - 국가기밀 팔아먹은 똥별의 대명사 * --[[어니스트 헤밍웨이]]-- -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g20090714110134i4077|기사에 의하면 의혹은 있지만 미지수다.]] * [[케임브리지 5인조]] * [[앤서니 블런트]] * [[킴 필비]] * [[카와시마 요시코]] - [[남장여자]] [[스파이]]로도 유명하다. * 후안 푸욜 가르시아 - 2차 세계 대전 시기에 독일과 영국을 오가며 이중첩자 역할을 한 스페인 출신의 스파이로, 독일과 영국 양국에서 훈장을 수여받은 유일한 인물이다. 하지만 나치스가 싫어서 자발적으로 스파이 역할을 한 사람이므로 독일은 이 사람의 거짓말에 놀아난 셈이다. 전후에는 소련에 스파이로 일해달라는 영국 정부의 요구를 거절하고 가짜 사망소식을 낸 뒤 은퇴하여 베네수엘라에서 살다 죽었다. * [[북한/대남 도발]] * [[정수일|무함마드 깐수]] - 문명 교류학의 거장. 조선족 중국인으로 출생. 엘리트 코스로 대사관에서 근무했지만 조선 민족의 통일에 기여하고자 북한으로 귀화했다. 다양한 외국어 구사 능력과 이국적 용모 때문에 남파 공작원으로 발탁된다. 여러 나라를 거쳐 국적 세탁하여 한국에 들어왔다. 체포 후 전향하고 사면받은 뒤에는 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 [[리선실]] - 할머니 거물 간첩. 본래 제주도 출신으로 가족을 4.3사건 때 잃고 복수심을 품어 북한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수많은 임무에 성공한 공로로 북한 최고 영예인 "영웅" 칭호를 받았고 2001년 사망했다.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으로 정체가 드러났다. [[https://blog.naver.com/xowls2729/221584432796|어느 할머니 간첩의 생애]] [[https://m.blog.naver.com/olivemana/100042121481|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과 이선실의 정체 (1)]]. 웹툰 [[스틸레인(웹툰)|스틸레인]]에서 간첩으로 남파되었다 잡혀 장기간 복역중인 북한인 최순실[* 정말 [[스틸레인(웹툰)|웹툰]] 캐릭터 이름이 최순실이다.]의 모티브가 되었다. * [[최정남·강연정 부부간첩 사건]] * 김인동 - 27사단장 출신이면서 최초로 장성 간첩. 법원에서 중국에서 북한 정보원한테 정보를 넘긴 혐의로 징역 2년 선고 ([[흑금성 사건]] 참고.) * [[김신조]] * [[김동식]](북한) * 박광남[* 독립운동가 [[박광남]]과는 동명이인이다.] * [[손종표]], 윤태영, [[박응용]], [[박승실]] - [[F-35 도입 반대 운동 간첩 개입 사건]]에 연루된 간첩들이다. * 조너선 폴라드 - 1954년 텍사스주 갈베스턴 출생. 동유럽계 정통 유대인 가계. 시온주의자. 미국 해군 부서에서 근무하며 엄청난 질과 양의 특급 기밀을 이스라엘에 넘겼다. 미국 방첩기관의 추적을 피해 이스라엘 대사관을 찾아가 망명을 시도했으나 [[토사구팽|대사관에서 쫓겨나 FBI에 의해 체포됐다.]] 반역죄와 간첩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7136570|특급 기밀을 넘긴 간첩]] 30년 후인 2015년 가석방 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884850|가석방]] * 조지 블레이크 - 전설적인 소련의 [[이중간첩]]으로 영국 MI6에서 일하면서 소련에게 수많은 고급정보를 넘겼다. 6.25때 북한군에 포로로 잡혀 전향한 것으로 알려저 있다. 61년에 체포됐으나 복역 중에 같이 복역하던 아일랜드 테러리스트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탈옥하여 소련으로 탈출해 영웅대접을 받았다. 2020년 12월 사망했다. * [[정충신]] - 후금의 정보를 모으고 홍타이지를 끌어들이면서 후금 권력에서 견재되도록 유도하는 첩보 활동을 수행했다. * [[오스카 쉰들러]] - [[쉰들러 리스트]]에 나온 나치로부터 유대인들을 구한 그 인물이 맞다. 쉰들러는 2차 대전 이전에 독일의 첩보기관이랑 접선을 하여 자신의 고국인 체코슬로바키아의 철도 정보를 빼돌린 전적이 있다. 이 때문에 체코에서는 쉰들러를 좋게 보지 않는 시선도 많다. * [[클라우스 푹스]] * 페르디낭 에스테라지 - 프랑스의 간첩으로 본인은 별볼일 없는 그저 그런 간첩 중의 한 명일 뿐이지만 그의 간첩 행위로 인해 애꿎은 유대인 장교 한 사람이 누명을 써 옥고를 치러야 했고 이 사건은 프랑스 전역을 뒤집어놨다. 그리고 [[시오니즘]]까지 이어지는 대사건인 [[드레퓌스 사건]]의 실제 용의자이다. * [[박채서]] - 암호명 흑금성. [[국군정보사령부]] 공작관으로 활동 중 안기부에 스카웃 제의를 받아 소속을 옮기로 결심한다. 이후 안기부 4급으로 특채되어 대북 공작원으로 활동했다. * [[중국의 국외 불법 경찰조직 운영]] * [[중국의 국외 불법 경찰조직 운영/대한민국|대한민국 내 중국의 국외 불법 경찰조직 운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