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호대학 (문단 편집) === 대형병원 === 주로 서울 소재, 명문 [[대학병원]]들의 경쟁이 심한 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이후로 주요 병원들의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며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33093&REFERER=NP|#]] 이에 따라 주요 대학 및 대형병원의 2021년도 신규간호사 채용 경쟁률은 그야말로 불지옥을 보여주었다. 100명을 채용하기로 예정된 병원에 약 1,000명의 지원자, 100명 채용 예정 병원에 약 8,00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좋게 봐도 10: 1, 심하면 80 :1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이다. 승진 체계나 연봉 등이 궁금하면 [[간호사]] 문서 참조. * [[학벌]]: 낮은 간판[* 명문대냐 아니냐, 자대병원(의과대학 보유)을 가졌냐 아니냐, 일반 4년제냐 전문대냐, 교수진의 수준 등 다양하다. 대체로 인풋과 아웃풋이 비례하는 편이다.]을 가지고 있는 대학일수록 상대적으로 더욱 높은 성적과 스펙이 필요하다. * [[평점|높은 학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학벌으로 크게 우대받을 수 있는 명문 간호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는 취업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제일 높은 조건이라 볼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평점 3.0/4.5인 경우가 많다.[* 간호대에서 3.0 이상 맞기는 일반학과에 비해선 어렵다. 노는 사람이 없는 학과 특성 때문이다. 게다가 B 미만의 평점을 받은 과목이 나오면 [[재수강]]을 하거나 [[계절학기]]를 대부분이 다 듣는다.] 그러나 말그대로 최소한의 지원 자격일 뿐이지 대부분에선 의미가 없고 실제로 명문 병원에 합격하려면 더 높은 평점과 '''좋은 석차'''를 받는 게 더 중요하다.[* 평점 그 자체보단 석차를 보는데, 상대평가 교과인 경우 A 이상을 주는 비율이 15% 이내인 곳도 있고, 30% 이내인 대학도 있다. 즉, 학점 평점이 같은 3.8이라도 대학의 성적 부여 기준 차이에 따라 석차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에, 그런 불리함을 배제시키고 상대적으로 공평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석차를 보는 것이다.] 보통 대학병원에 성적증명서를 제출할 때 석차/재적인원이 기재된 것을 받는다. * [[영어|영어 어학 성적]]: [[토익]]이 가장 일반적이다. 물론 대학병원 중에서도 어학 성적을 거의 안 보는 곳도 없지는 않지만[* 취업 시즌에 느끼겠지만 학점이나 자체시험성적 등을 선호하는 병원들이 있다.], 일정 점수 이상이 필수인 곳도 있고, 설령 지원 자격에 커트라인이 없더라도 대부분은 어학 성적 역시 유의미한 스펙으로서 고려하는 편이다.[* 병원에 따라 일어, 중국어 등으로 대체 가능] 최근에는 어학성적 제출 필수나 일정 커트라인 점수 이상만 지원 가능한 병원이 과거에 비해 많아지는 추세이므로 영향력이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는 추세다. * [[외모지상주의|외모]]: 이게 옳은 건 아니지만 [[외모지상주의]]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병원 의료진 중 환자와 대면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직종이자 의료서비스 전문직에 해당하는 간호사이기 때문에 이미지를 아예 안 보기도 어렵다. 시험쳐서 들어가는 국·공립병원이 아니면 외모가 떨어지는 경우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다만, 무조건 예쁘고 잘생기면 장땡이라기 보다는, 병원마다 선호하는 인상과 이미지가 분명 있고, 그 인상에 맞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 키가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작거나, 중증 비만이거나 하면 취업 때 분명한 불이익이 있다.''' * [[나이 제한]]: 나이 어린 간호사를 선호하는 편이다. 드물기는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아예 채용공고에서 연령 제한을 걸어놓는 경우도 있다.[* 이때 하는 말은 "훈련시켜놨더니 결혼한다고 나가고, 아이가 있다고 나가고 하면 병원에는 손해"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대학병원]]급에서 지원 조건에 연령 제한을 직접적으로 걸어놓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일반적으로 여자 20대 중후반, 남자 20대 후반 졸업생[* 군 기간 고려]까지는 나이로 인한 별다른 지장은 없다.[* 이 기준이 만 나이냐 한국식 나이냐 디테일하게 따지기엔 큰 의미가 없는게 병원마다 내부기준이 다르기에 대략적인 느낌으로 보면 된다.] 다만 이 기준을 초과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불이익이 존재한다. 불가하지는 않아도 그만큼 허들이 높아지는 것. 애당초 어느 직종이나 경력직도 아닌 신규 취업에서 나이가 더 많을수록 어린 사람들보다 불리한 건 어쩔 수 없으므로, 학점이나 토익 등의 다른 스펙이 더 좋아야 한다. * 기타: 중국어([[HSK]]), 일본어([[JPT]]), [[자원봉사]], 대외활동 등을 반영하기도 한다. * 대학병원 자체 시험: 일부 대학병원의 경우 [[삼성의료원|SSAT]], 직무적성검사, 필기시험 등의 자체 테스트를 시행하며, 성적을 반영하거나 통과기준 중 하나로 쓰기도 한다. 대형병원은 대기업처럼 보통 여러 번의 전형이 필요하다. '서류전형-(적성검사[* GSAT이나 자체 적성검사]/필기시험)-면접전형[* 1차/2차로 나뉘는 곳도 있고, 한번에 보는 곳도 있다.]-인성검사-최종합격' 이러한 식으로 채용을 결정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국가고시 성적은 그 어떤 병원에서도 반영하지 않는다. 애당초 합불은 진작에 결정되고 그 후에 간호사 면허를 따냐 못따냐로 보는 시험이라 물론 병원에 합격했어도 국시에서 떨어지면 합격은 자동 취소다. 위의 스펙 등을 기반으로 자기소개서나 면접 역시 중요한 요소로 준비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