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호대학 (문단 편집) == 간호[[대학 생활]] == 1학년때 만큼 [[스펙]] 쌓으면서 놀 수 있을 때가 많이 없다. [[방학]] 기간도 1학년때나 그나마 즐길 수 있지 이후에는 얄짤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므로.[* 물론 그동안의 남학생들이야 [[전시근로역]] 받은 사람이 아닌 이상 정말 칼복학 작정하고 딱 맞춰서 복무기간 18개월 육군으로 입대하는 게 아닌 이상 어느 정도 기간이 있다. 병역의무로 인한 강제휴식이긴 해도 휴학생 신분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개개인별 차이가 있겠지만 있을 수 있다. 물론 여학생들도 원한다면야 얼마든지 일반휴학이 가능하다. 게다가 2021년 현재 기준으로 현역 육해공군과 사회복무(공익)모두 상당기간 단축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정말 칼복학해야지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는 않을 것 같다.][* 예외적으로 3년제 시대 때 1학년을 보낸 후 4년제 시대에 2학년으로 복학한 경우 2학년이 오히려 한산한 경우를 겪게 되는데 그 이유는 3년제 시절 1학년은 4년제의 1,2학년의 전공을 대부분 수료하고 반대로 4년제에서 요구하는 교양수업의 필요 학점을 복학 후 채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튼 이 시기에 [[동아리]] 활동도 해보면서 [[아르바이트]]나 여러 활동을 많이 하더라도 부담이 덜하니 해보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그렇다고 아예 놀아도 되는 시기냐는 절대 아니다. [[공부]] 생각을 안 하면 나중에 골치가 아픈 상황에 직면하게 되니 [[평점]]도 관리하며 틈틈히 놀아야 한다. 결정적으로 이 때 해둬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전공보다 교양 위주가 많으니 '''학점과 석차를 비교적 쉽게 챙길 수 있는 시기'''가 1학년이란 점이다. 반면에 3~4학년은 공부량도 많지만, 대다수가 열심히 할 시기라 학점 따고 석차 높이기 훨씬 어렵다는 것.[* 물론 상대평가 과목 기준이다. 사실 3학년부터 전공실습과목이 많아지고, 실습은 대부분 절대평가로 이루어지는 학교가 많기에 단순 학기 평점 수치는 소폭 오를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경우라도 나만 오르는 게 아니므로 [[석차]]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취업 때는 결정적으로 '''[[석차]]'''를 본다.] 상대적으로는 아직 발등에 불이 안 떨어진 1~2학년 때 성적관리를 포기하면 두고두고 발목을 잡는다. 반대로 해두면 3~4학년 때 살짝 삐끗해도 크게 밀려나지 않도록 해주는 완충장치가 된다. [[2학년]]부터 비교적 수월했던 [[교양과목]]은 사라지고, [[전공]] 폭탄이 시작되며 이제 볼륨감 있는 과제와 각종 활동 참석, 여러 [[동아리]], [[멘토]]-[[멘티]] 등 신경써야 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보통 3학년 시기부터 실습을 나가지만 일부 대학은 2학년 때부터 나가기도 하기에 이 경우라면 더 바쁠 듯. 게다가 슬슬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점에 신경쓰기 시작한다. 점수 1~2점 차이로 학점이 왔다갔다 하므로 주의하자. 또 간호학과 행사 중 중요한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2학년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학년때 연습 시키는 곳이 많고, 각종 회의나 학생회의 주력 활동도 통상 2학년이 맡는게 현실.[* 가끔 3학년도 맡긴하고 경우에 따라서 4학년도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실습이니 취업이니 바빠서 신경도 안쓴다.] 바쁘지만, 역시 3학년 때에 비하면 할만 하므로 어학과 자격증을 그나마 마음 편히 준비해둘 수 있을 최후의 시간이므로 이때는 토익이나 자격증 등 위주로 자기 스펙을 챙겨보는 게 좋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 법이다. '[[3학년]]'을 발음대로 읽어보면 '사망년'. 3학년은 속칭 '''사망년'''으로 불리는 학년으로 고등학교 3학년만큼이나 몸이 가장 바쁘고 힘든 시간이다. 각종 행사나 활동은 꿈도 꾸지 않는 게 좋다. 보충은 기본이고 진도도 엄청 두꺼운 성인간호학을 다 나갈 수 있을까 생각했던 게 다 나가면서 시험문제도 어렵다. 거기에 여타 분야별 간호학들까지 풀세트로 가세하니 정신이 없다. 또한 3학년부터 병원 실습을 나가므로 거의 바쁘게 지나가다보면 1년이 통째로 날아가는 게 다반사다. 특히 실습과 이론 둘 다 학기 내에 끝내기 위해 '''더블수업'''을 하는 대학이 많다. 말그대로 이론을 2배로 빨리 진도 나가고 남은 기간에 실습을 가는 것. 말 그대로 엄청 힘들다. 게다가 여기에서 공부 안 하고 있으면 피본다. 밑바닥 깔아주는 일부 제외하면 대부분 죽어라 공부하는 편이라 등수도 훅훅 떨어지면서 학점도 바닥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책도 매우 두껍다.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성인간호학 두께가 매우 두꺼워 재봤더니 6kg가 넘는다고 한다. 문제는 다른 것도 무겁다는 것이다. 아동간호학만 해도 I, II 나눠졌음에도 권당 1200p 넘었다. 아예 책을 사면 제본 뜨자.. 한 개 들고 가기도 힘들다. 이럴 때 가장 좋은게 문제집인데 브랜드가 많지만 각 출판사마다 학교로 책 팔러오거나, 소문듣고 공구하거나, 선배한테 물려받기 혹은 염가에 구매가능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집]]이나 요약집, [[족보(시험)|족보]] 등은 이때까지 간호학과 다니면서 배워둔 아부 기술과 굽신굽신 기술을 사용하여 정보를 듣고 기출문제를 보자.] [[4학년]]도 난이도가 헬급이지만 3학년보다 할 만한 시간표와 조금의 여유를 갖는다. 하지만 '''국가시험'''이 걸려있고 무엇보다 '''취업'''이 결정되는 시기라 정신적 중압감은 제일 높다. 지금까지의 열심히 쌓은 내공을 어필해야 하는 진검 승부의 학년이다. 이때 보통 면접준비 등 이제 슬슬 병원에 입사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고 싶은 병원 등 교수와의 면담이 많아지고 자소서를 쓰기 시작한다. 졸업예정자의 병원 공고는 빠르면 5월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거의 2학기 다니는 동안까지도 각 병원에서 꾸준히 공고가 올라올 것이다.[* 물론 국시 볼 때까지 공고가 올라오기도 한다.] 보통 [[빅5]] 이나 빅8 등 명문 대학병원들은 공고가 빠르게 나오고 그만큼 일찍 채용을 마감하기에 기본적으로 공부 잘하고 스펙 쌓은 애들이 먼저 합격을 한다.[* 솔직히 간호학과는 거의 백퍼 취업이고, 문제는 어느 병원에 취업하느냐 정도이다.] 국가고시는 [[여름방학]] 때부터, 늦어도 [[2학기]] 개강하는 9월에는 관리하는 대학이 많다. 근데 어느 곳을 가도 하위권 바닥들이 있기 마련인데 도저히 국시 합격이 어려울 정도로 바닥인 수준으로 합격 못 할 것 같다 싶으면 F를 주고 1년 꿇으라고 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4년 동안 했던 것을 1월달에 있는 국가고시에 기를 모아 합격하고 취업한다. 우스개소리 짤방으로 [[해부학]], [[약리학]], [[미생물학]]을 [[개노답 삼형제]]라 지칭하는 짤이 있는데, 저 세개는 3학년과 4학년에 배우는 과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당장에 저것들을 잘 섞어서 나온 과목이 성인간호학, 모성간호학이며 저때는 언급도 없던 정신병 걸릴 것 같은 정신간호학이 갑툭튀하고, 모르면 숨도 못 쉬게 맞아야 되는 지역사회간호학과 간호관리학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