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호대학 (문단 편집) === 학습량 === 자타공인 흉악한 공부량을 자랑하는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만큼은 아니지만, 간호학과도 공부량이 꽤 많은 편의 학과이다. 학생 생활은 공부와 실습, 암기의 연속이다. '''고등학교 4학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부의 강도가 상당한 편이며, 주말도 빈번히 포기해가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전공 공부에 입문하는 2학년이 되면 매주 수시로, 쪽지 퀴즈를 두세 과목 정도 종합 선물 세트로 보게 된다. 쪽지 시험 결과도 학과 성적에 반영되다 보니 공부를 게을리 할 수는 절대 없고, 여기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까지 겹칠 때에는 밤새우면서 공부를 해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험범위에 '''자신의 한계와 절망감'''을 맛보게 되기도 한다. 인원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실습 과목을 제외한 모든 과목이 상대평가로 이루어지므로 아무리 좋은 점수를 받아도 상위 25~35% 이내에 못들면 [[A]] 평점은 가망이 없다고 봐도 좋다. 또 하위 30%는 잘해야 C 평점이다. 또한 출석, 과제를 빠짐없이 해도 시험점수가 매우 낮으면 F를 주는 강의도 많다. 참고로 배우는 것이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의대를 보유한 대학의 경우 의과대학 학부에 [[의예과]]와 간호학과가 같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꽤 있다.[* 한의대만 있는 경우 한의대 소속인 경우도 있다.] 다만 간호학과 입장에서는 단과대학 독립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가능하다면 간호대학으로 독립하는 추세. 결국, 학기 내내 [[도서관]]에서 살 수밖에 없으니 공부가 힘들어서 남몰래 우는 학생도 많다. 그래도 힘든 상황을 함께 하며 동기들과 깊은 우정을 쌓고 끈끈한 유대감도 형성할 가능성이 생기는 장점도 있다.[* 솔직히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지만 간호학과는 암기사항이나 레포트가 매우 많기 때문에 [[조별과제]] 같은 경우 쉬운거나 안 할려고 한다.] 하지만 이러면서도 그냥 [[아싸]]로 지내는 학생들도 종종 보인다. 특히 간호대 내에서 상대적으로 소수인 남학생들이 아싸로 입학해서 아싸로 졸업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히 보인다. 남학생들의 경우는 [[의무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휴학했다가 복학 했는데,[*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은 경우 해당 사항 없음.] 한동안은 머리가 리셋되어 학습량을 감당 못하는 관계로 상당히 힘겨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사회복무요원이 복무기관을 병원이나 보건소로 지정받아 근무하게되면 자신이 간호학과 학생이라고 밝히면 예비 간호사 체험을 해 볼지도 모른다.][* 최근에는 [[전문의무병]] 제도가 생겨서 아예 졸업 후 면허를 취득하고 전문의무병으로 입대하여 상급 병원부대에서 근무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간호대학에서도 의과대학처럼 유급 제도가 있는 학교가 있다. 대표적으로 [[건국대학교]]가 있다. 그 외에 수도권에 있는 상위권 간호대학들은 대부분 유급제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