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귀 (문단 편집) === 상성 === 스커지는 공중 공격만 가능하므로 공중 유닛과의 상성만 기재한다. 공중 공격만 가능한 소형이다보니 대공 성능은 훌륭한 편이다. '''{{{+1 테란전}}}'''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망령 스커지 ≥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레이스]] 레이스의 미사일은 폭발형이라 스커지에게 반감이 되지만, 그럼에도 스커지의 체력이 워낙 부실해서 레짤에 쉽게 잡힌다. 거기에 레이스의 사정거리도 길고, 클로킹을 하는 것 때문에 오버로드를 대동해야 하며, 레이스의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아 어지간해서는 수지타산이 별로 맞지 않는 등 굉장히 성가시고 어려운 상대이다. 레이스는 스포어 콜로니를 박아서 견제하거나 러커 재료로 쓰일 히드라리스크로 상대하는 게 낫다. 다만 뮤탈리스크가 같이 오면 상대하기 쉽지 않다. 쿠션이나 스플래시 대미지가 없는 레이스는 뮤탈리스크가 탱킹하고 스커지가 달려들면 대항하기 까다로워진다.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과학선 스커지 > [[과학선]] 저그의 철천지 원수 사이언스 베슬을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스커지를 쓰는 것이다. 사이언스 베슬에게는 공격 수단도 스커지를 저지할 수단도 마땅치 않다. 이레디에이트를 걸면 잡을 수는 있고 이게 베슬이 터지는 것보다야 낫지만 스커지가 워낙에 작아서 타게팅조차 버겁고 에너지 소모가 아쉬워진다. 다만 사이언스 베슬은 [[바이오닉 테란|바이오닉 유닛]]이나 [[메카닉 테란|메카닉 유닛]]을 대동하는 경우가 많고, 스팀팩 빤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이나 사거리 업그레이드된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스트]]([[핵 격납고|뉴클리어 미사일]]) 등등은 스커지를 손쉽게 잡기 때문에 실제로 스커지로 사이언스 베슬을 잡는 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거기다가 사이언스 베슬에게는 디펜시브 매트릭스가 있어서, 여차하면 이것 때문에 들이박은 스커지들만 무의미하게 소모되는 경우도 있다.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발키리 스커지 > [[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발키리]] 발키리는 미사일을 투사하는 데다 한번 쏘기 시작하면 모두 쏠 때까지 움직이지 못하는 특성이 있어 스커지에 매우 약하다. 게다가 체력이 어중간한 200이라 스커지에 2방이면 잡힌다. 테저전에서 잠시 각광받았던 발리앗의 카운터가 스커지이기도 했다. 물론 발키리가 일정 수준 이상 쌓이면 스커지는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죄다 터져나가게 된다. 하지만 발키리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이것만 뽑고 있다가는 지상에서 밀리게 된다. 무엇보다도 [[파멸충|디파일러]]의 존재 때문에 발키리를 다수 모은다는 거 자체가 별 가능성 없는 일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좋다.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전투순양함 스커지 ≥ [[전투순양함]] 발키리는 미사일을 투사하는 데다 한번 쏘기 시작하면 모두 쏠 때까지 움직이지 못하는 특성이 있어 스커지에 매우 약하다. 게다가 체력이 어중간한 200이라 스커지에 2방이면 잡힌다. 테저전에서 잠시 각광받았던 발리앗의 카운터가 스커지이기도 했다. 물론 발키리가 일정 수준 이상 쌓이면 스커지는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죄다 터져나가게 된다. 하지만 발키리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이것만 뽑고 있다가는 지상에서 밀리게 된다. 무엇보다도 [[파멸충|디파일러]]의 존재 때문에 발키리를 다수 모은다는 거 자체가 별 가능성 없는 일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좋다. }}}}}} ---- '''{{{+1 저그전}}}'''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뮤탈리스크 스커지 = [[뮤탈리스크]] 저저전에서 스커지는 뮤탈리스크의 체력을 11[* 10에서 피격 즉시 체력 1이 회복된다.]만 남겨서 빈사상태로 만드는 효과를 갖는다. 다만 뭉쳐다니는 뮤탈리스크 특성 상 스커지를 한 번에 하나씩 정확하게 꽂는 게 어렵고, 게이머들의 뮤탈 컨트롤이 나날이 좋아졌기 때문에, 이젠 어중간한 수의 스커지는 4마리 이상 모인 뮤탈이 짤짤이로 대부분 잡아버린다. 그리고 체력을 빈사상태로 만드는거지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뮤탈만 쓰기에는 컨트롤하는데 너무 신경을 써줘야 해서, 결국엔 서로 뮤탈과 스커지를 적절하게 섞어서 쓰게 된다.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포식귀 스커지 >> [[포식귀|디바우러]] 디바우러는 공속도 모든 유닛들 중 가장 느린 데다가 폭발형이라 스커지에게 대단히 약하다. 디바우러의 애시드 스포어 역시 효과를 볼 만한 요소가 없다시피 한다. 디바우러의 체력이 대단히 높아 스커지를 3마리씩 들이박아야 하긴 하지만, 디바우러는 스커지를 제대로 격추시킬 수가 없고 가격이 비교도 안되게 비싸기 때문에 결국 디바우러 쪽이 상당히 불리하다.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여왕 스커지 >> [[여왕(스타크래프트)|퀸]] 저그에서 유일하게 퀸에게 상성상의 우위에 있는 유닛이다.[* 디바우러의 경우 여왕을 죽일 화력이 나오지 않고, 폭발형이라 대미지도 감소하며, 퀸의 플레이스타일상 디바우러의 디버프가 무의미하다. 오히려 퀸의 기생충과 속박이 디바우러에게 더 치명적이다.] 스커지 2마리만 자폭하면 퀸은 처리된다. 때문에 저저전에서 상대가 퀸을 쓰면 반드시 스커지를 통해 견제하게 되며, 퀸을 쓰는 입장에서도 이걸 알기에 뮤탈 등 호위 유닛들을 반드시 붙여준다. }}}}}} ---- '''{{{+1 프로토스전}}}'''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관측선 스커지 >> [[관측선|옵저버]] 옵저버는 다크 템플러처럼 영구 은폐 유닛이라서 오버로드가 없을 경우에는 옵저버의 위치도 확인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일단 어떻게든 옵저버가 보여지고 공격이 들어가기만 하면 스커지 단 한 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옵저버는 시야가 매우 넓긴 해도 공격도 못하고 속도도 빠르질 못하니 혼자서는 스커지에 대항할 수도 도주할 수도 없다. 물론 옵저버 처리는 스커지보다는 히드라가 더 많이 하지만, 스커지가 보이는 순간 옵저버에게도 닥돌을 할 가능성이 높을테니 드라군이나 아콘같은 지대공 유닛들로 제때제때 스커지를 처리해서 옵저버를 지켜줘야 한다.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해적선 스커지 > 소수 해적선, 스커지 < 다수 해적선(9기 이상)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적선]] 적은 숫자의 커세어는 스커지로 손쉽게 무력화가 가능하지만, 커세어가 모이기 시작하면 스커지와 뮤탈을 몰려오는 대로 녹이기 시작한다. 커세어는 약한 공격을 매우 빠른 속도로 하는 방식이라, 일정 수 이상 모이면 스커지들이 사방에서 포위하고 달려들어도 거의 다 격추당할 정도다. 하지만 커세어는 미네랄과 가스 둘 다 150씩 드는 [[우주관문|스타게이트]]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뮤탈과 스커지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고, 뮤탈리스크나 레이스와는 달리 짤짤이가 불가능한 데다가, 마린과 골리앗이 있는 테란과는 달리 프로토스는 커세어를 호위할 지상군이 신통찮은 관계로 저프전에서는 커세어가 맵 끝에서 끝까지 쫓겨 다니거나 한눈 판 사이 커세어가 격추당하는 일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래도 꾸준히 모아서 공1업 기준 커세어를 9기 이상 모았다면 스커지가 한 방에 죽으므로 상성이 역전된다.[* 커세어는 폭발형이기 때문에 공1업 커세어가 스커지에게 줄 수 있는 피해는 고작 3이으로 최소 9기가 필요하다.]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정찰기 스커지 > 노업 정찰기, 스커지 = 속업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정찰기]] 노업 상태의 스카웃은 느리기 때문에 스커지로 쉽게 쫓을 수 있으나 체력이 높아 3마리나 자폭을 해야 잡히고, 속업 상태의 스카웃은 레이스와 동급으로 빠르면서 특이하게도 스타의 모든 공중 유닛 중 유일하게 백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단독으로는 잡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스카웃은 사거리가 짧고 가격이 비싸서 스커지의 효율적인 대항마로 보긴 어렵다. 또한 뮤탈을 스커지와 대동한다면 프로게이머 수준이 아닌 한 스카웃으로 교전하기는 매우 어려워진다. 애초에 스카웃은 '하늘의 왕자'라고 반어법으로 조롱받는 쓰레기 유닛이라 볼 일이 별로 없으니 상성은 저렇지만 어지간해서는 무시해도 된다.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우주모함 스커지 > [[우주모함]] 별도의 컨트롤이 없는 한 캐리어는 배틀크루저와는 달리 스커지를 잘 잡지 못한다. 다수의 스커지를 상대시 일점사를 선호하는 캐리어의 인공지능 때문에 화력이 낭비되고, 그 사이에 생존한 스커지는 유유히 캐리어에 들이박는다. 때문에 캐리어만으로 스커지에 대응하는 건 불가능하고, 커세어를 필수로 대동하는 것이 정석이었다. 그러다가 2021년 4월, 와이고수에 올라온 캐리어 스탑홀드 컨트롤을 이용하면 다수의 스커지가 달려들어도 커세어의 지원 없이 스커지에 대응할 수 있는게 알려지며 상성 관계에 변화의 여지가 생기는 듯 했으나, 연구가 진행되면서 해당 컨트롤에 몇 가지 맹점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역시 커세어의 지원 없이 단독으로 캐리어를 굴리는 것은 위험한 행위라는 결론이 다시 도출되었다.[* 첫째, 기본적으로 스톱 및 홀드 명령을 이용한 컨트롤이기 때문에 본체의 무빙샷이 매우 불편해진다. 공격과 도주가 동시에 이뤄지지 못하고 가만히 멈춰서 있는 캐리어 본체는 모든 대공유닛들에게 취약한 그저 거대한 표적일 뿐이다. 둘째, 첫 번째 홀드 명령을 통해 분산 공격을 수행한 인터셉터는 대상이 죽으면 반드시 본체에 들어갔다 나와야 다시 분산 공격이 가능한데, 이로 인해 인터셉터가 미리 꺼내져 있는 상태에서 즉발적인 분산 공격은 매우 효과적으로 들어가나 지속적인 분산공격을 수행하려면 필연적인 딜로스가 발생하게 된다. 이 점은 마린이나 히드라를 상대할 때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스커지는 그 둘과는 달리 캐리어 본체에 들이받기만 하면 되는 자폭유닛인데다 공격을 허용할 시 캐리어가 입는 피해가 매우 크고, 물량이 훨씬 많으며 이속마저도 빠르니 문제이다. 이로 인해 단발성 기습에 대한 임기응변 능력은 올라갔을지언정, S-H 컨트롤을 맹신하고 사방에서 지속적으로 덮쳐오는 스커지 때를 캐리어만으로 상대하려 하면 한계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 또한 스커지가 캐리어에게 강한 이유는 캐리어에 딜에 잘 견뎌서가 아니라 빠른 이동속도로 인터셉터가 공격을 준비하기도 전에 본체에 박아버리기 때문이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완벽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중재자 스커지 >>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중재자]] 베슬과는 다르게 스커지가 4기나 들이 박아야 하지만, 아비터는 베슬보다 가격이 비싸서 손실이 크고 아비터의 공격으로는 단독으로 스커지를 잡을 수도 없고,[* 공격속도가 100으로 이 게임에서 제일 느린 디바우러보다도 스커지를 훨씬 못 잡는다. 차라리 디바우러 써라. 아비터가 스커지를 죽이려면 6대를 때려야 하는데,디바우러급은 아닐지언정 이 녀석도 공격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는데다 공격력은 10이고 심지어 폭발형이라 6대 때리기도 전에 격추당한다. 아비터로 이속 빠르고 소형인 스커지를 잡는다는 건 고스트 평타로 토라스크를 잡으려는 것과 같다.] 스테이시스 필드로 저항할 순 있지만 겨우 스커지 몇마리 '''따위'''에 귀중한 스테이시스 필드를 쓰는건 너무 큰 낭비다. 물론 아비터를 잃는 것 보다야 스테이시스 필드를 쓰는 게 손해가 덜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득이 아니라 손해가 덜한 것 뿐이다. 아비터가 혼자 다니는 일은 리콜을 하러 갈때를 제외하고는 별로 없지만, 사이언스 베슬은 스커지를 아주 잘잡는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 또는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의 호위를 받는데 비해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과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칸]]은 스커지를 잡는데 불편사항이 많아서[* 마린은 수가 많고 인스턴트 공격을 해서 스커지가 머리위를 날아가는 순간 녹여버리고, 골리앗은 폭발형의 투사체 공격을 하는지라 스커지에게 딜이 반감되지만 애초에 사거리가 압도적이라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드라군은 사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고 폭발형의 투사체 공격을 하기에 스커지에게 딜이 제대로 안들어가고, 아칸은 강력한 일반형 스플래시 공격으로 뭉쳐있는 스커지 다수를 한 방에 지워 버릴 수 있지만 사거리가 너무 짧다.] 지대공 병력에게 스커지를 처리하게 하는것도 어렵다. 이 때문에 저그전에서 아비터는 공중 전투 유닛 중 단독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따라서 아비터도 위의 캐리어와 같이 저그전에 쓴다면 커세어나 스카웃을 붙여 스커지를 막아주도록 하자.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