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리오 (문단 편집) === 단점 === * '''조건부가 붙는 최대 성능''' 갈리오의 스킬들은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 전장의 돌풍의 경우 최대 돌풍 피해가 지속 피해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맞추기는 힘들고, 듀란드의 방패는 광역 도발이지만 모아야 범위가 넓어지고 도발 시간도 길어지는데 15% 둔화 때문에 맞추기가 힘들며 9.14 패치로 인해 W-점멸 콤보가 막히게 되어 성능도 많이 떨어졌다.[* W-점멸 콤보는 W를 충전만 하고 있어도 상대 주요 딜러들이 점멸을 빼야 할 정도로 흉악한 성능을 갖고 있어서 당연한 수순이었다. 교전이 열리면 궁극기로 날아와서 빛의 망토(당시에는 빛의 망토가 스펠이 아니라 궁극기에 발동되었다.)를 터트려서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면서 W 차징을 하다가 각이 나오면 그대로 도발을 걸거나 순간적인 앞점멸로 다인 도발 아니면 그냥 뒤로 빠지기라는,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W 차징을 보자마자 점멸을 쓰는 것이 아니면 대응이 불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 영웅출현의 경우도 전술했듯이 에어본이라는 강력한 CC기를 가하지만 아군이 기본적으로 그 위치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군 상성을 어느 정도 타는 편이다. * '''스킬의 긴 딜레이와 수동성으로 인한 명확한 대처법''' 갈리오의 스킬들은 타 챔피언에 비해 딜레이가 길다. 정의의 돌진은 제자리에 어느 정도 있어야만 돌진이 되고 전장의 돌풍은 분산 피해, 영웅출현은 떨어지는 데에 시간이 꽤 걸린다. 패시브 평타 역시 그냥 평타보다 어느 정도 딜레이가 있는 편이다. 이 때문에 갈리오는 아군이 상대를 묶어줬을 때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오게 되어있어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특히 영웅출현의 아군 의존도가 높은데, 초기 쿨타임이 180초나 되는 스킬이면서 딜레이가 매우 커서 어설프게 물린 아군에게 썼다가는 적들이 보자마자 바로 도망가고 잘못하면 갈리오 본인도 같이 말려서 죽을 수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군 정글러의 도움이 매우 절실하다. 특히 녹턴, 자르반, 카밀 같이 소위 발사대가 없으면 갈리오 혼자서는 궁극기를 아군이 물릴 때 말고는 쓸 방법이 없으니 매우 답답할 수밖에 없다. 이 수동성 때문에 갈리오는 리메이크 직후부터 코르키, 빅토르, 아지르 같은 후반 왕귀형 한타 챔피언들에게 카운터를 당하는 면이 생겼다. 갈리오의 수동적인 딜교환이나 로밍을 조금만 버텨내면 한타에서 도발을 긋고 할 게 없는 갈리오에 비해 월등한 한타 능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도발-점멸 콤보가 막히고 나서 더 부각되는 단점. * '''물리 피해(AD)를 입히는 챔피언을 상대로 아쉬운 상성''' '''탑 갈리오가 완전히 사장된 가장 큰 이유.''' 카사딘과 공유하는 큰 단점으로, 갈리오의 기본 방어력은 최하위권이며 유일한 방어 옵션인 듀란드의 방패의 보호막은 마법 피해만 막아주기 때문에 물리 피해 위주의 브루저나 AD 캐리형 챔피언들에게는 다소 취약하다. 그래도 갈리오는 방어 능력치가 붙은 딜템을 가고 체력 능력치는 최상위권에 속하며, 여진을 자주 들기 때문에 카사딘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오히려 AD 챔피언들은 근접 챔피언이 대다수라 여진을 발동시키기가 쉽고, 갱이 왔을 때 성공시키기도 쉬워 아군 정글러의 협조만 있다면 오히려 쉽게 느껴질 수 있고 실제 승률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7.21 패치때 W의 피해량 감소효과에 방어력 계수가 삭제되어서 물리방어템만 가면 피해량 감소효과를 증가 시킬 수 없게 되었다. 또한 AP 챔피언을 상대로는 어느 정도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과 달리 AD 챔피언을 상대로는 절대 우위를 점할수 없기에 포탑을 끼고 살아야 하므로 AD 챔피언이 상대임을 알고도 갈리오를 뽑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다. 어찌보면 갈리오가 주문력템이 강요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인데 갈리오가 AD 방템을 가봤자 탱킹력이 전혀 좋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 '''부족한 후퇴 능력''' 사실 돌진기를 지니고 있는 타 챔피언들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유독 갈리오는 더 심하다. 일단 E의 경우 돌진하기 전에 뒤로 잠깐 물러나는 메커니즘과 짧은 돌진 거리로 인해 도주기로는 부적합하며, 선딜레이도 심해서 뒤에 있는 적 챔피언에 부딪히면서 끊기기 쉽다. 다른 CC기인 W는 기절이나 속박이 아닌 적의 어그로를 자신에게로 끌리게 하는 도발이라 다른 CC기에 비하면 생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많이 아쉽다. 궁극기를 도주기로 사용할 순 있겠지만, 주변에 아군이 있어야 가능하며 그마저도 CC기에 걸리면 끊긴다. 무엇보다도 E가 '''벽을 넘지 못한다.''' 물리면 아군이 합류할 때까지 어떻게든 버티는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