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리교신학대학교 (문단 편집) === 신학전공 === 1887년 개교 당시부터 존재해온 학과로,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대표하는 학과이다. 정원은 120명으로 이 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2년 과정을 마치면 감리회 목회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04년부터는 학부제 실시로 '신학전공'으로 개편되었다. 교육 목표는 '감리교회 교역자 양성', '민족과 사회를 위해 일하는 지도자 양육', '세계를 섬기는 영적 지도자 양성'이다. 전문적인 교역자 양성은 감리교신학대학교의 교육목표인 ‘성서적 체험적 신앙의 양육’, ‘기독교 에큐메니칼 전통의 확립’, ‘신앙공동체를 위한 지도력 함양’과 연결된다. 성서적이고, 체험적인 신앙을 철저히 교육받고 양육받은 학생들은 교인들의 영적 성숙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에큐메니칼 전통을 배움으로써 보수와 진보의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건전한 목회를 할 수 있다. 또한 신앙 공동체를 위한 지도력 함양을 부단히 연마 받은 자만이 건전하고 능력 있고 성숙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민족과 사회를 위해 일하는 지도자’를 양육하는 것은 건전하고 능력 있는 민족과 사회의 지도자가 되려면 내면적 경건수련의 기도생활과 깊은 학문적 탐구와 수많은 실천의 경험이 요청된다. 이에 부응하며 대학의 교육목표인 ‘전통문화와 간학문적 대화’, ‘사회, 민족, 국가, 세계를 위한 봉사’, ‘종파, 인종, 계층, 성을 초월한 평화와 생명구현'의 목적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세계를 섬기는 영적 지도자 양성'이라는 목표에 따라 신학과는 교육과정에 어학과정과 해외 목회 등에 대한 과목을 배정하고 있다. 한때 [[한신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와 더불어 대표적인 진보 성향 개신교 대학교로 손꼽혔던 감신대도 [[김홍도 목사]]의 영향으로 [[정통주의]]로 학풍이 변해가고 있다. 애초에 [[자유주의 신학]]은 신학의 성향상 신앙을 이성으로 공격해서 신도들의 반발으로 교세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은 신자유주의 신학도 요즘엔 [[신정통주의]]적으로 변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