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블러 (문단 편집) === [[서울 다이너스티]] === 2018년 2월 14일 [[서울 다이너스티]]에 입단했다는 기사가 났다. [[https://twitter.com/ESPN_Esports/status/963616222339313664|#]] 하지만 팀 공식 오피셜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어 찌라시로 여겨지고 있었으나[* 본인은 Team BlossoM에 입단한 당시 모습과 비슷하게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월 27일 정식 입단 소식이 올라왔다.[[https://twitter.com/SeoulDynasty/status/968202393480413184|#]] 예전에 코치로 뛸 의향이 없냐는 채팅에 실제로 제의를 받았다는 얘기를 하며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선수들을 휘어잡는 면에서 자신이 없다고 했다. 오히려 멘탈 케어와 플레잉 조언에 있어서는 자신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아, [[양진모|tobi]]가 모든 경기에서 메인오더를 떠맡으며 고생한 것도 있을 텐데 그를 도와줄 팀의 윤활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자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합류가 늦어졌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으로 보아 미국에 있는 건 확실한 듯하다. 건강검진차 한국에 다시 왔다는데, 건강상태가 양호치 못할 경우 그대로 방출시키겠단 연락을 받은 모양. 이로 인하여 서울 팀 코치진은 까이고 있다.[* 사실 까일 이유는 없다. 프로가 몸관리 못해서 경기를 못 뛰고 벤치에 박혀 놓으면 로스터 자리만 차지할 뿐.] 건강 상태가 양호했던건지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그대로 스테이지 3의 첫번째 경기부터 출전하였다.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3 1주#s-3.2|스테이지3 첫경기]]부터 출전하여 원조메르시라는 별명답게 죽지않은 메르시실력을 보여줬으나 서울팀의 아이러니한 선수기용[* 팀에 메르시를 잘 다루는 선수가 없어서 메르시 스페셜리스트를 영입하고도 서울은 시도때도없이 토르시를 선사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영웅기용에 의해 4:0으로 패배하였다. 이후 [[댈러스 퓨얼]]과의 경기에서도 류제홍과 함께 힐러로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드디어 서울에도 [[양진모|그동안]] [[류제홍|없었던]] 메르시 전문선수가 왔다" 고 대부분 평가했다. 하지만 그 다음경기인 [[LA 글래디에이터즈]]전에서 한타가 시작하기도 전에도 계속 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백찬형|피셔]]의 폼이 상당히 좋긴 했지만 겜블러의 포지션 역시 의아한 경우가 많았다. 물론 10개월 넘게 쉰 만큼 폼이 낮아질 수 있는건 당연하겠지만, 애초에 다른 좋은 매물을 두고 10개월이 넘게 활동을 쉰 게이머를 영입했다는 것이 의문이다. 다만 스테이지 3 후반부로 가며 리그에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힐과 공버프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뛰어난 생존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3 5주#s-4.2|스테이지 3 휴스턴전]]에선 여태 어떤 대회, 심지어 리그에서도 볼 수 없었던 '''212 수비 지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수치로 리그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벙어리로 만들어버렸다.[* 수호천사 활용 센스로 린저를 0검 만들어버리는 장면은 이날 경기의 명장면 중 하나.[[https://clips.twitch.tv/BloodyGlamorousStinkbugChocolateRain|#]]나중에 맞용검을 든 플레타는 3검을 했지만 린저는 공버프가 없었고 플레타는 있었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다시 생각하자면 플레타에게 공격력 버프를 주며 3검을 만들어준 겜블러도 나름의 활약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같은 경기에서 5만힐을 해내고, 세트당 평균 데스도 4.25로 적은 수치를 보이면서 MVP를 받아냈다. [[https://clips.twitch.tv/PeppyFunnyHippoTinyFace|#]] 또한 같은 팀 토비보다 뛰어나게 안정적이고 팀플레이적인 루시우 플레이어로 팀에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었다. 스테이지 3 후반부만 해도 리그 상급이라던 플레타 준바나 어쨌든 팀의 버팀목 중 하나였던 먼치킨의 뒤를 이어 위키드와 함께 제 몫은 하고 있는 멤버라는 여론이 대세였지만, 스테이지 4 들어서 메타 부적응 그리고 팀합 붕괴와 맞물려 본인 기복이 커지고 [[서울 다이너스티/출범 시즌/문제점#s-4.4|소극적인 오더에 대한 책임론]]까지 제기되면서 위키드와 함께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비의 폼이 워낙 처참해서 서울 팬들은 토비보단 겜블러가 낫다고 보긴 하지만...[* 다만 겜블러 역시 '개인 기량은 좋지만 오더능력 때문에 팀의 발목을 잡는' 만큼 토비 못지 않은 문제라는 분석도 있다. 현 오버워치 리그는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 차이가 무의미할 정도로 상향평준화 되어있기에 팀의 전략이나 순간적인 변칙 전략을 성공시킬 수 있는 창의력과 순발력이 더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2018년 8월 31일 프로게이머를 은퇴하고 스트리머로 전향했다 [[https://twitter.com/SeoulDynasty/status/103538538944655769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