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스트/사건사고/2017년/상반기 (문단 편집) == 1월 1일 해돋이 사태 == '''한해가 시작되자마자 무섭게 터진, 심각성 또한 무시 못할 첫번째 사고''' [[파일:1.1 해돋이 사건.jpg]] 우여곡절 끝에 찍은 해를 보며 소원을 비는 시청자들과 감컴퍼니 직원들. [[1월 1일]] 신년을 기념하여 감스트는 23에게 전날 50만 원을 주며 해가 뜨는 것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라고 부탁하였다. 23은 이현석, 노공만과 함께 해돋이 행사에 가서 방송을 켰는데 그곳은 네트워크가 불안정하였고 결국 수신 불안정이 지속되어 방송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상황이 되자 23은 방송을 종료해버렸다. 그러자 감스트와 환경은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는 문구가 뜨면 다시 네트워크 환경이 좋은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마구 돌아다니는 마빡의 사례를 들며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자리에 그저 가만히 서 있는 23을 비난하였다. 참다 못한 감스트는 23에게 전화하여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면 자리를 움직이면서 좋게 만들라''' 고 이야기 했으나 돌아오는 23의 대답은 '''"자리를 좋게 만들라구요?"''' ~~어이구~~ 였다. 23의 답답한 모습에 화가 난 감스트는 결국 환경에게 대신 설명을 지시하였고 환경은 23에게 "네트워크 불안정 표시가 뜨면 불안정 표시가 안 뜨는 장소로 이동해가며 방송하세요." 고 설명하였는데 23은 '''이미 국밥집에 자리를 잡아서 이동이 안 될 것 같다' 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자 환경은 23에게 다시 네트워크 불안정 표시가 뜨면 자리를 이동하라''' 고 설명하였으나 23은 '''지금 서 있는 위치가 해돋이를 가장 잘 잡을 수 있는 가운데라서 이동하기가 조금 힘들 것 같다'''고 답했다. 이후 감스트는 네트워크 문제 때문에 계속해서 방송을 껐다 켰다 하는 23에게 다시 전화하여 '''자리 상관 없이 사이드에 빠져서 찍어도 되니까 옮겨라. 사람이 왜 이렇게 유도리가 없느냐?''' 고 이야기 하였고 그에 대해 23은 '''이미 한 가운데 있어서 옮기기 힘들다'''고 답을 하며 나가기를 꺼렸으나 감스트가 계속해서 '''자리를 옮기라'''고 하자 결국 옮기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전화를 끊은 이후 감스트는 '''욕 좀 하지 말아라''', '''니가 저 상황이 됐다고 생각해봐라''' 등의 발언으로 23을 쉴드를 치는 삼빡이들을 모조리 강퇴하겠다며 엄포를 놓기에 이른다. 돈 받고 일하는 직원이 저런식으로 일하는 것은 쉴드를 칠 수가 없다는 것이였다. 심지어 차비와 식비등의 명목으로 50만 원의 거금을 23에게 줬던 감스트는 23의 행태에 더욱 이해를 할 수 없다며 화를 냈다. 그러다 23이 한동안 방송을 켜지 않자 시청자들은 다른 방송은 이미 해돋이 시청 준비를 완료했는데 이러다 우리 방송만 해돋이를 못 보게 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였고 이를 의식했는지 감스트는 다시 23에게 전화를 하였는데 23은 '''다른 많은 장소들로 옮겨봤는데 전부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그럼 왜 미리 네 계정으로 확인 하지 않았나?''' 고 다시 한번 묻자 23은 '''테스트 했을때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이런다.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다.''' 라고 대답했다. 감스트가 몇 분 정도 테스트 해 봤냐고 묻자 23은 '''5분 정도 켜 놨는데 그 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 지금 빨리 사람 없는 쪽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대답하였고 감스트는 나중에 테스트 했는지 내역을 확인할테니 일단 빨리 하자며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은 이후 감스트는 싸늘한 표정으로 음료수를 마시더니 다시 23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켜보라며 재촉하였는데 전화 중간에 23이 말을 하려던 감스트를 두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간신히 화를 참은 감스트는 23이 킨 방송에 들어갔는데 감스트가 들어가자마자 방송이 종료되었다. 화가 난 감스트는 다시 23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을 왜 껐냐고 묻자 돌아오는 23의 답은 역시나 '''네트워크 환경 때문에 껐다.''' 였다. ~~둘이 만담 찍어요?~~ 결국 폭발한 감스트는 '''네트워크 환경이 안 좋아도 일단 켜고 움직여라''' 라며 소리를 질러댔고 23은 알겠다는 말과 함께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 두번 연속으로 자기 말만 하고 끊은 23에게 또 다시 화가 난 감스트는 다시 전화를 걸어 왜 전화를 끊었냐, 전화 끊지 말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느냐고 하였고 23은 폰을 들고 있던 노공만에게 전화 끊지 말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감스트는 본인한테 이야기 하는 것으로 착각했는지 '네가 끊어놓고 뭘 끊지마' 라며 계속해서 화를 냈고 그제서야 상황 파악을 한 23은 감스트에게 처음으로 죄송하다 라고 사과를 했다. 세팅을 하는 와중에도 설정 문제 때문에 한참을 걸리던 23이 드디어 방송을 켜게 되었는데 찍으라는 해돋이는 안 찍고 본인의 얼굴만 찍어 또 다시 감스트에게 욕을 먹게 되었다. 뒤이어 23은 '해가 뜨면 찍을 것이고 아직 해가 뜨려면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 그 때까지는 행사 하는 것을 찍겠다' 고 이야기 하자 감스트는 그러지 말고 해가 뜨기 전부터 찍고 있다가 서서히 올라오는 그 자체를 찍어라 라고 23에게 이야기 했다. 그러자 23은 '''해가 아직 안 떴는데요?''' 라는 ~~명대사~~ 답답한 대답을 하며 행사를 찍고 있다가 해돋이를 찍겠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였고, 말이 통하지 않자 감스트는 화가 극에 치닫아 욕설을 하며 샷건을 연발하였고 23의 행태에 화가 났던 시청자들은 결국 샷건을 치는 감스트의 모습에 ㅋㅋㅋ를 연발하였다. 이후 몇몇 개청자들이 이미 해가 떴다며 어그로를 끌었다. ~~사실 감스트가 23과 실랑이를 하는 동안 이미 일출을 본 방송도 있기 때문에 어그로라고 보기 힘든 측면도 있지만 개청자들은 장소에 따라서 일출 시간이 다름을 감안하지 않고 해가 떴다며 마구 도배를 한 것이니 어그로라고 볼 수도 있다.~~ 이로 인해 23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당연히 몽촌토성에는 해가 안 떴으니 23의 대답도 당연히 아직 안 떴다 였다. 감스트는 23에게 그냥 감컴퍼니를 관두면 안 되겠냐고 묻자 23은 '''그것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맞받아쳤다. 한창 방송을 하던 도중 해돋이 중계 방송을 하던 핸드폰에서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알람 소리가 나자 감스트는 다시 23에게 연거푸 전화를 걸었는데 23은 거는 족족 감스트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덕분에 감스트는 또 다시 화가 치밀어 샷건에 이어 의자를 마구 쳐버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전화 연결에 성공했고, 보조 배터리로 충전중이라는 답을 얻었다. 또 다시 버퍼링이 걸리자 23은 방송을 종료해버렸다. 감스트는 23에게 전화를 걸어 또 다시 화를 냈는데~~무한의 굴레~~ 이번에는 방송이 안 된다며 재부팅을 하겠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다행이 몽촌토성에서는 해가 보이지 않았지만 자칫하면 엄청난 방송 사고가 터져버릴 위기에 놓인 와중에 노공만은 꼬끼오를 외쳐보자는 사회자의 말에 크게 꼬끼오를 외쳤고 결국 감스트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어버리기에 이른다. 감스트가 꼬끼오 거리지 말라고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공만은 계속해서 꼬끼오를 외치는가 하면 폭죽이 터진다고 웃으며 중계를 하여 마치 방송을 장난식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전화 상에서는 해돋이 행사 사회자의 소개하는 말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이를 노공만이 계속해서 중계하자 결국 감스트도 포기했는지 시청자들과 함께 웃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노공만이 계속해서 화살로 박을 터트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빨리 방송에 들어오라고 감스트를 재촉하자 시청자들은 대박이라며 계속해서 웃어댔고 분위기는 개판이 되어버렸다. 이후 해돋이 행사의 터지는 박을 보며 감스트 마저 웃어버렸다. 이 와중에 방송용 휴대폰이 데이터 연결이 안되는 문제가 생겨버려 23의 핸드폰으로 방송을 계속 진행 하였는데 얼마가지 않아 다시 방송을 종료해버리기에 이르렀고 화가 난 감스트가 다시 전화를 걸자 이번에는 방송이 튕긴 것이니 다시 들어오라는 대답을 얻었다. 노공만은 감스트가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계속해서 상황을 구두로 중계하였고 결국 불똥은 노공만에게로 튀어버렸다. 이후 한참이 지나도 해가 보이지 않자 감스트는 23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23은 구름 때문에 해가 보이지 않는다며 기다려야 한다는 대답을 했다. 감스트는 상식적으로 기다리면 보일 것 같냐고 물었고 23은 그래도 해 보러 왔는데 찍어 봐야하지 않겠냐는 대답을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된 23 일행의 행동에 화가 잔뜩 난 감스트와 감컴퍼니 직원들을 뒤로하고 23 일행은 기다리고 있는 감컴퍼니 직원들과 시청자들의 기분을 파악하지 못한채 계속해서 꼬끼오를 연발하여 또 다시 욕을 먹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구름을 뚫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게 되었다. 감스트는 멋쩍은 듯 웃음을 보이며 감컴퍼니 멤버들과 미소를 지었다. 시청자들은 232승, 인간승리, 감스트 사과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고 23과 노공만은 '''우리가 뜬다고 했잖아''' 라며 생색을 내었다. 시청자들과 감컴퍼니 직원들은 떠 오르는 해를 보며 소원을 빌었고 23과 그 일행은 죄송하다는 사과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과 함께 방송을 종료하였다. 시청자들과 감컴퍼니 직원들에게 각종 발암을 선사한 23은 실제 회사였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이번 사건 이후 자유 게시판과 유튜브 댓글에서 굉장한 욕을 먹게 되었다. [* 심지어 새해에는 23이 어리버리를 까지 않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비는 시청자까지 있을 정도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23의 모습에 화가 났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감스트가 전날부터 50만 원이라는 거금을 주며 좋은 장소를 찾아가란 말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들에게 물어본 뒤 몽촌토성으로 가 버린 것은 문제가 있다. '''이후 23이 돌아오자 화가 난 감스트는 23이 왜 그런 심각한 어리버리를 깠는지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