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염 (문단 편집) == 개요 == {{{+1 [[感]][[染]] / infection, infestation[* 전자는 일반적인 의미의 감염, 후자는 주로 기생충 감염을 뜻한다.]}}} 병원성 [[미생물]]이 생물의 생체조직이나 체액에 침입하여 증식하거나 해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일. 만일 위험성이 확실하게 밝혀진 병원성 미생물의 경우는 몸에 아무 일을 안 일으키는 것처럼 보여도 그냥 침입한 것 자체만으로도 감염으로 간주한다.[* 예를 들어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에이즈의 병원체)는 몸에 들어오기만 하면 감염이다. 2020년 인류를 발칵 뒤집어놓은 [[코로나 19]]도 의외로 무증상 감염의 비율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심한 사람들은 폐렴에 걸리지만, 반대로 감염 후 아무 증상없이 지내다가 항체가 생기고 감염상태에서 벗어나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이 경우도 감염이다.] 반대로, 병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라도 몸에 들어와서 증식하고 있어도 감염이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를 불현성감염([[不]][[顯]][[性]]感染)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예로 [[대장균]]. 대장균이 대장에서 증식하고 있는건 정상이다. 대장이 아닌 부위에 대장균이 노출되면 높은 확률로 감염이다.] 오염([[汚]][[染]])이라는 표현과 혼동되기도 하나 절대 동의어는 아니다.[* 오염은 생물체의 항상성 작용이 아닌 환경, 검체 등이 더러워졌음을 표현하는데 사용된다. 추상적 개념에서의 더러워짐(예를들어 마음이 더러워졌다)을 표현할 때도 감염보다는 오염쪽이 더 많이 사용된다.] 감염의 원인이 되는 물질 또는 생물은 감염원이라 부르고, 감염물질 또는 환자가 이동한 경로는 감염경로라고 부른다. 감염된 사람은 감염자, 병원체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증세가 없을 경우엔 보균자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