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염충 (문단 편집) === [[자유의 날개]] ===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Infestor_SC2_Cncpt1.jpg|width=100%]] | 초기 컨셉 아트 || 개발 초기에는 비호감 외모 때문에 말이 많았고[* 보다시피 얼굴 세 개가 삼면육비처럼 붙어서 그 입에서 토악질을 하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위의 그림엔 잘 안 나오지만 [[입]] 사이에 [[눈(신체)|눈]]까지 부라리고 있다. 오른쪽의 개체에 살짝 보인다.] [* 그래도 저그의 징그러운 이미지에 어울리게 생겼다는 이유로 의외로 이 모습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결국 현재의 생김새로 변경되었다. 위의 렌더링 자체는 지도 편집기 내에 자료가 있다. 그런데 파일명이 fatty(뚱땡이)…. 또한 에디터내에서 들어있는 초기 감염충의 아이콘의 파일명이 [[군단 숙주|군단 숙주(swarm host)]]인데 원래는 이게 정식 명칭이였던 걸로 보인다. 이후 이 개체는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노바 비밀 작전]]에서 '[[역병전파자]]'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 모선처럼 스킬까지 완전히 뒤집어 엎어 버린 것은 아니라서(그래도 간소한 변경은 있었다.) 활용도엔 별반 변함이 없으나 이건 그냥 툭 하면 터지게 생겼다. 워낙 개성이 넘쳤기 때문에 소수나마 좋아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바뀐 모습을 선호한다. 스킬 면에서의 변화를 보면, 일단 알파 시절엔 감염된 해병을 생산할 때 지금처럼 알을 낳는 게 아니라 병영을 직접 감염(!)시켜서 생산하는 방법이었으나 베타로 넘어오고 감염충의 외형이 변경되면서 사라졌다. 베타 시절에는 적의 유닛에 촉수(현재 신경 기생충 시전 시 뻗어 나오는 그 촉수 맞다.)를 꼽아 '''체력을 쪽쪽 빨아먹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기술'''이 있었다. 파멸충의 컨슘과 다른 점은 즉사기가 아니라는 점과 적 유닛에게만 가능한 기술이란 점. 아군한테 가능했으면 제 2의 파멸충이 등장하는 꼴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실전에서라면 전혀 택도 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관광]]이라는 순수한 목적으로는 [[핵 격납고|핵]] 관광이나 [[마인드 컨트롤|마컨]] 관광 등 각종 기묘한 관광이 넘쳐 나는 판에서라도 이것 이상의 굴욕을 찾기 어려웠을 듯 하다. 참고로 위 능력은 아군의 건물에게 사용한다는 것만 빼면 군단의 심장의 [[살모사(스타크래프트 2)|살모사]]에게 그대로 이식되었다. 2012년 11월 기준으로 '''스타크래프트 2 밸런스 논쟁에서 [[무리 군주]], [[타락귀]]와 함께 밸런스 논쟁의 [[뜨거운 감자]]였다.''' 테란의 모든 체제는 물론, 프로토스의 모든 체제에도 대응이 가능한 체제였던 무리 군주 + 감염충 + 타락귀, 이른바 [[무감타]] 체제가 대응을 넘어서 테란과 프로토스를 통틀어 해결이 불가능하다시피한 난국으로 빠져서 테란과 프로토스 유저들은 저 셋 중에 하나를 하향시키라는 논쟁이 붙었고, 그 중 저 셋 중에서 가장 많은 원성을 듣고 있는 유닛이 바로 저 감염충이다. 블리자드 개발자들도 재발견으로 인한 감염충의 우월한 범용성과 가성비를 인정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변경 사항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1. 감염된 테란, 진균 번식의 하향. 1. 자체 수치의 조정.(이동 속도, 체력) 1. 진균 번식을 투척형으로 변경. 1. 카운터인 유령과 고위 기사의 상향. 1.5.3 밸런스 패치 OBP를 통해 현재 1번(을 통한 간접적인 4번)을 하기로 했는데 바로 '''사이오닉 속성은 진균 번식 면역'''이라는 것이다. 즉 [[저저전]]에선 감염충끼리 진균으로 묶을 수 없게 되었고, [[테저전]]에서는 유령을 묶어 놓을 수 없으며, [[저프전]]에서는 [[파수기]], [[고위 기사]],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 [[차원 분광기]],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을 묶어 놓을 수 없게 될 것이라는 패치이다. 유령의 저격/EMP, 혹은 고위 기사의 환류가 너무나도 수월해지며 차원 분광기를 막기 더 힘들어지고, 모선의 경우에는 진균으로 묶고 신경 기생충을 수월하게 꼽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짐으로써 신경 기생충 꼽기 전에 소용돌이 쓰기가 더 쉬워질 것이다. 게다가 집정관이 진균 면역이 되어 '''거신이 공생충이나 감테 상대로 딜링만 잘 해 주면 직접 걸어와서 모선 없이도 무리 군주를 발 밑에서 잡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감염된 해병|감염된 테란]]의 알의 체력을 100에서 70으로 너프하여 [[사이오닉 폭풍]]에 한 방이 되게 하고 진균 번식의 사정거리가 9에서 8로 너프되는 선에서 패치되었다. 결국 감염된 테란의 공방업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패치가 자유의 날개에서도 적용되었다. 토스가 방3업을 한다면 기본 방어력 4로 인해 감염된 테란의 화력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활용성이 후반이 될수록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사실 피격 우선순위가 2티어 유닛 중에서 매우 높다는 점이랑 낮은 체력에 중장갑이라는 점도 신경쓰이는 부분, 때문에 공성 전차에게 극단적으로 취약하다.(동일 인구수의 바퀴, 히드라와 달리 2번 맞으면 사망) 얼핏보면 괜찮아보이는 바드라+감염충 조합이 테란전에서 잘 안쓰이는 이유, 최악의 경우 진균걸러 달렸다가 감염충이 집중 포격맞고 가장 먼저 산화되고 나머지 병력은 힘싸움에서 밀려버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