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염충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군단의 심장]] === 군단의 심장에서는 진균 번식이 투사체를 던져서 맞히는 방식으로 변경되고 감염된 테란이 원거리 공방업을 적용받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진균 번식 투사체 건을 제외한 3단 너프는 '''자유의 날개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군단의 심장 밸런스 업데이트 11에서 진균 번식의 피해량이 30(+10 중장갑 추가 피해)에서 30으로 변경되었다. 자유의 날개에서 하향된 무감타 체제가 더 하향되고 테란의 기갑 유닛 조합을 상대하기 더 어려워졌다. '''그 결과 난이도가 대폭 올라갔다.''' 진균 번식이 논타겟이 된지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예측샷을 필수로 해 줘야 한다. 사장되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왔지만 진균 번식이 원체 맞히기만 하면 저그의 힘 싸움에 큰 우위를 가져다 주기에 저테전이건 저프전이건 여전히 잘 나온다. 살모사의 흑구름도 발을 묶어야 효율이 좋으니... 다만 감염된 테란의 효율이 갈수록 떨어지기에 감염충을 대량으로 모았다간 쓴맛을 볼 수도 있다. 항상 1줄 이상의 감염충을 확보해 진균과 감테를 난사하던 자유의 날개 시절과는 분명히 다르게 운용해야 한다. 정작 문제가 된 건 저그전. 자날에서 저그가 뮤탈을 잘 쓰지 않은 이유는 감염충의 진균 번식이 뮤탈을 제대로 카운터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균 번식이 투사체가 되면서 속도가 올라간 뮤탈을 잡기가 요원해지고 뮤탈을 쓰는 쪽이 전장을 장악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저저전이 악명높은 스1 시절로 회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2013년 4월을 기점으로 저저전에서도 간혹 등장하는데 비록 맞추긴 힘들지만 일단 진균 번식을 쏘면 피해 줘야 해서 뮤탈리스크들이 도망가야 하기 때문에 화력상 손해가 많고[* 테테전에서 바이킹 싸움할 때 전투순양함이 한두 기라도 있으면 적 바이킹들이 무빙샷을 해 줘야 해서 땡바이킹 vs 전순+바이킹이 붙으면 후자가 이기는 원리와 비슷하다.] 일단 맞으면 체력 중 1/4[* 저그 자체의 회복 속도도 있고 뮤탈리스크는 비전투 상태를 유지하면 회복 속도가 배로 빨라지긴 하지만 '''진균에 묶인 뮤탈리스크를 적이 비전투 상태로 곱게 놔둘 리 없고''' 자연 회복 속도도 미미하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다.]이 날아가고 4초 동안은 계속 처맞고 있어야 하는데다가 후속타 진균도 못 피하기 때문에 뮤탈리스크 3기를 줄이고 감염충을 두 기 늘리는 게 이득이 좀 더 많기 때문. 물론 감염충은 감염 구덩이를 짓는데다가 병원균 분비선 진화가 필수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동안 시간+자원이 많이 들어서 공백을 잘 때워야 한다. 저저전이 포자촉수의 생체 추가대미지가 더 상승하는 패치 이후 저그전이 자유의 날개 시절로 어느정도 돌아가면서 감염충도 그 위상을 다시 되찾았다. 바퀴이후 히드라, 감염충, 군단숙주중 어느 한가지를 택하고 결국에는 세가지를 전부 갖추는 싸움이 되면서 감염충으로 히드라를 얼마나 잘 맞히는 것이 중요해 졌다. 저프전에서는 프로토스가 공허포격기를 상당수를 모으는 [[황금 함대|황금함대]] 체제에 저그가 감염충이 없는 그 어떤 조합을 갖추어도 이기는 것이 불가능해져 버려서 무리군주, 군단숙주로 고위기사를 저격하면서 시간을 끌고 프로토스의 실수를 유도하여 공허포격기가 뭉쳐있을때 진균번식으로 전멸시켜야 하고 그외에 전투에 도움이 되기에 여전히 많이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