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간 (문단 편집) == 비인간동물의 강간 == 지능이 높은 고등동물인 [[포유류]]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보통 수컷이 암컷에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수컷이 수컷에게 하거나 다른 종에게도 한다[* 이종간의 행위라는 점에서 일종의 인간의 [[수간]]과 유사한 행위라고도 볼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착각이나 생김새가 유사해서 성욕을 느끼는 것으로 인간이 [[개]]나 [[고양이]] 같은 생김새가 아예 전혀 다른 종에 성욕을 느끼는 것과는 경우가 다르다. 애초에 수간은 인간이 동물과 성교를 할 때 쓰는 용어지 동물 이종간의 성행위를 부르는 말은 아니다.]. 다만 유의해야 할 것이 동물의 교미는 인간의 시점으로 볼 때 매우 폭력적인 '강압적 성행위'가 많아 일반적 성교인지 강간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상호 동의의 여부, 성교의 방식면에서 그렇다. 인간은 서로 동의하고 성행위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강간이며 합의하의 성교는 그다지 폭력적이지 않지만 동물은 동의가 없는 교미가 만연하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특히 조류들은 수컷들이 암컷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쓰고 아프리카 혹멧돼지도 암컷이 수컷을 선택하며 수컷은 암컷에게 잘해줘야 한다.] 방식도 인간의 관점으로 볼 때 [[성폭력]]이라 할 수 있는 '강압적 성행위'가 많다.[* 예를 들어 [[개구리]]나 [[곤충]] 같은 경우에 교미 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운 경우가 많다. [[사마귀]] 같은 경우에는 짝짓기 직후에 잡아먹히기도 하고 [[바나나 민달팽이]]는 [[자웅동체]]인데 짝짓기가 끝난 후 서로의 성기를 뜯어먹으려 하며 먹힌 쪽은 앞으로 암놈의 역할이 강요된다. 포유류의 경우에도 [[밍크]] 같은 경우에는 교미를 할 때 수컷 밍크가 암컷 밍크의 목을 피가 날 정도로 깨물어서 배란을 유도한다고 한다.] [[뉴멕시코 대학교]]의 생물학자 랜디 돈힐 교수와 [[콜로라도 대학교]]의 인류학자 크레이그 파머 교수 공저의 ‘''강간의 자연사-성적 강압의 생물학적 토대’''[* '강간이 수컷의 서바이벌 전략'이라 주장하여 많은 여성들이 항의를 하였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주류인 강간은 성적 동기랑 무관하며, 학습된 남성 지배를 표현하는 잘못된 수단이며 잘못된 성교육, 잘못된 심리로 인한 인위적인 발생이라는 주장에 대척점으로 [[생물학]], [[진화심리학]]적 측면으로 강간을 다루면서 강간은 어느 동물이나 하는 자연스러운 행위이며 내재된 욕구본능이라고 주장하여 파장을 일으켰다. 물론 이것이 사실이라 한들 모든 종이 그런 것은 아니며, 인간의 강간범들의 경우엔 이를 통제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것이거나, [[성도착증]]이 매우 잘못된 방향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성 도착증이 있다고 해서 강간범이 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에 따르면 2천500만 종의 동물 가운데 300만 종을 조사했는데 대부분의 경우 강간이 존재한다고 한다. 수컷 [[오랑우탄]]이 인간 여성을 강간한 사례가 있다. 또한 수컷 [[침팬지]]가 여성 사육사를 강간 시도한 사례가 있다.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9/2009050900334.html|여성 사육사 '성폭행'하려 했던 수컷 침팬지]]. 다만 유인원들은 강간 사례가 적은 편인데, 이유는 수컷이 성교를 원하면 암컷들은 언제나 거부를 하지 않아 상호동의하에 교미를 한다. [[돌고래]]는 지능이 매우 높아 [[자위]]나 [[동성애]]를 하는 동물인데 강간 역시도 빈번하며 [[집단 성폭행|윤간]]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인간과 같은 다른 종에도 강간을 시도하는 것이 자주 목격된다. 돌고래뿐 아니라 [[범고래]] 같은 이빨고래들은 수컷 집단이 암컷 한 마리를 강제적으로 [[집단 성폭행|윤간]]하는 경우가 있다. [[청둥오리]] 수컷들은 자주 암컷들을 강간하는데, 이유는 [[오리]]과의 동물들은 [[일부일처제]]이고 성비가 안 맞게 되면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려는 종족 번식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강제로 짝이 있는 암컷들을 강간하는 것이다. [[집단 성폭행|윤간]]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암컷들은 반항을 하다 큰 상처를 입거나 죽기도 한다. 물 위에서 시도하면 질식의 위험이 있다.[* 다만 청동오리는 강간이 아닌 서로 짝인 사이에서의 일반적인 교미도 물에서 수컷이 암컷을 눌러 기절시킨 뒤 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암컷의 새끼들은 매우 위험해진다. 죽은 암컷에게도 예외는 없어 [[시간(동음이의어)#s-2|시간]]도 한다. 또한 짝이 있는 수컷도 외도나 강간을 한다. [[닭]]에게 하는 경우도 있다. 오리 세계가 하도 이러다 보니 암컷의 생식기는 강간에 방어적으로 진화하였고 수컷의 생식기도 거기에 맞춰 강간에 유리하도록 진화하였다. [[https://dicotyl-b.postype.com/post/261022|웃기고 이상한 새들 얘기-날개와 부리]]. 존 B 칼훈의 '쥐 사회 실험'에서 수컷 쥐가 암컷 쥐를 강간하는 것이 보고 되었다. [[바다코끼리]]는 경쟁에서 승리한 수컷이 모든 암컷을 차지하는 [[하렘]]을 만드는 사회인데, 이때 경쟁에서 패한 수컷은 자기 소유의 암컷이 없다 보니까 성교를 할 수 없어 성욕을 풀기 위해 아직 어린 새끼들을 강간한다. 이때 새끼들은 깔려서 죽게 된다. [[소아성애]] 겸 강간으로 볼 수 있다.[*A [[http://postshare.co.kr/archives/254236|#]]] [[해달]]은 새끼 [[바다표범]]을 강간하기도 하는데, 상대가 죽을 때까지 하는 편이다.[*A] [[바다표범]]이나 [[바다사자]] 같은 [[바다사자아과]]의 동물들이 [[펭귄]]을 강간하는 경우가 있다. 강간이 끝나고 잡아먹기도 한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411191601491&code=970211|펭귄 성폭행하고 잡아먹는 물개...갈수록 늘어나]]. [[아델리펭귄]]은 [[자위행위]], [[매춘]], [[동성애]], [[아동 학대]]와 [[소아성애]], [[시간(동음이의어)#s-2|시간]]을 하며 강간 역시도 한다.[*A] 수컷 [[코끼리#s-4]]가 암컷 [[코뿔소]]를 강간하다가 훨씬 큰 코끼리에 코뿔소가 내장 파열이나 척추 손상을 당하며 죽는 경우가 발견된다. 심지어 코끼리의 강간 과정에서 코뿔소가 상아에 찔려 죽기도 한다. 동물이 다른 동물을 상대로 저지르는 강간 중 대표적인 게 코끼리가 코뿔소를 강간하는 경우다. [[바다거북]]도 강간을 한다.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4868|비정한 거북의 종족번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