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경호(1987) (문단 편집) ==== vs [[브랜든 데이비스]] ==== 2019년 8월 18일, UFC 241의 2번째 경기에서 [[브랜든 데이비스]]와 매치를 가졌다. 경기 전 탑독이였던 강경호는, 1라운드에 상위 체급인 데이비스를 상대로 더 빠르고 스피디한 펀치를 앞세워 데이비스에게 기세를 가져갔는데, 특히 잽이 날카로웠다고 크루즈가 얘기했다. 이렇게 펀치 공방에서는 확실히 앞서고 있었지만, 라운드 내내 레그킥(정확히 말하면 카프킥)을 많이 맞아 순간적으로 미끄러지기까지 했었다. 1라운드 후반에 데이비스의 로우킥에 카운터로 라이트를 데이비스에게 적중시켜, 데이비스에게 다운을 뺐었고 이후 강경호의 장기인 레슬링으로 데이비스를 깔면서 1라운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2라운드때, 1라운드부터 맞아왔던 레그킥이 데미지가 쌓였고, 이후 계속 레그킥, 카프킥을 맞고 데이비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서 2라운드는 데이비스에게 내주었다. 참고로 이때 강경호가 데이비스에게 정타를 맞추었고 데이비스의 마우스피스가 빠졌는데, 심판이 약 1분여 동안 타이밍을 재지 못하고 마우스피스를 끼워주려는 스탑을 하지 못해서 조 로건과 도미닉 크루즈의 의아함을 만들어냈다. 이후 어두운 전망의 3라운드때, 데이비스가 킥하고 나서 미끄러졌는데, 강경호가 이를 놓치지 않고 그라운드로 끌고 갔고, 1분여동안 사이드 컨트롤을 유지했는데 심판이 스탠딩 선언을 하였다.[* 크루즈와 로건은 이 판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을 하였다. 어떻게 사이드 컨트롤에서 스탠딩 상황을 선언할 수 있지?, 심판이 사이드 컨트롤을 잘 모르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하면서 심판의 판정에 강한 의구심을 표현했다.] 이후 다시 2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3라운드의 주도권은 강경호가 가져갔다. 결과는 28:29, 29:28, 29:28로 강경호의 승리. 1, 3라운드를 확실하게 가져가며 판정승리를 거두는데 무난하게 3:0을 받을 수 있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스플릿 판정이 나온 것과 사이드 컨트롤 중 뜬금없는 스탠드업 선언 때문에 격투 커뮤들에서 판정을 짜게 받는 것이 패시브가 아니냐는 농담이 일부 나왔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강경호가 승리하는 그림이 나왔으나 2라운드는 데이비스에게 내주었고, 이 때 카프킥과 레그킥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 새로이 개선해야 할 숙제로 보인다. 안면부의 부상이 있어보였으나 검사 결과 큰 부상이 없어 부산대회 출전이 가능함을 알렸고, 승자 인터뷰에서 부산 대회에서 [[유라이아 페이버]]와 붙고싶다며 패기로운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