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귀태 (문단 편집) === [[넥센 히어로즈]] 시절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1032415001760006100-001.jpg]] 2008년 현대가 히어로즈로 재창단되면서 40대에 접어든 김동수를 대신해서 자연스레 주전포수가 되었다.[* 당시 돈이 없던 히어로즈 구단 프런트가 고액연봉자들을 강제로 은퇴 혹은 트레이드시키거나, 연봉을 대폭삭감하해서 팀운영비를 한푼이라도 줄이려고 했던 것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다. 특히 김동수를 비롯해서 [[이숭용]], [[송지만]] 등 은퇴가 몇년 안남은 노장 선수들이 주요대상이었다. 어차피 노쇠화 기미가 보이고 있던 김동수는 다음해인 2009년 플레잉 코치로 물러났고, 이숭용, 송지만은 트레이드에 실패해서 계속 히어로즈에서 뛰게 된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타격 수비 양면에서 이미 폼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여서 대단한 활약은 보이지 못하였고 오히려 잦은 실수와 미숙한 수비로 많은 비판을 받게 된다. 하지만 팀에 그나마 강귀태 만큼의 경험을 가진 포수가 없었고, 무엇보다 [[허준(1981)|허준]]이나 [[유선정]]같은 다른 포수들도 고만고만한 수비에 1할대 타격으로 강귀태를 밀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2011시즌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신고선수]]로 입단한 [[허도환]]이 공수의 안정감을 선보이면서 주전포수로 자리잡았다. 거기에 시즌 종료 후 [[KBO FA 제도|FA]]자격을 포기하고 나선 연봉협상 과정에서 [[프런트]]와 충돌하면서 불화설이 흘러나왔다. 강귀태는 FA 신청을 하지 않은 만큼 그간의 팀 공헌도를 주장하면서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줄 것을 요구했고, 프런트는 부상과 실력정체를 이유로 오히려 삭감을 주장했다고 한다. 구단 입장에선 허도환이라는 대안이 생긴 상태라, 강귀태에 그다지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계산을 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연봉은 전년과 동일하게 1억으로 동결되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강귀태가 주전보장을 요구했지만, 구단이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는 루머도 있다. 2012시즌에는 시즌 초반 몇 경기 나오다가 [[넥센 히어로즈/2012년/4월/24일|4월 24일 경기]]에서 불성실한 플레이로 코칭스탭의 눈밖에 나면서 2군 붙박이가 되었다. 심지어 5월 들어 허도환이 [[대상포진]]으로 빠지게 되자 넥센은 2군 세이브왕 [[전유수]]를 내주면서까지 [[최경철]]을 데려왔고, 강귀태는 기용하지 않았다. 결국 시즌 종료 후 포수를 포기하고 [[지명타자]] 겸 백업 [[1루수]]로 전향하라는 신임 [[염경엽]] 감독의 제안을 거절하고 [[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210/sp2012102214542357360.htm|스스로 방출을 선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