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기정 (문단 편집) === 5천만원 금품 수수 의혹 논란 === [[라임자산운용]]의 전주인 김봉현이 2020년 10월 8일 서울남부지법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를 통해 강기정 전 수석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하였다.[[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5053.html#cb|#]] 이에 대해 검찰에서도 김봉현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강기정의 GPS 기록을 분석하는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74302|#]][[https://www.yna.co.kr/view/AKR20201018022700004|##]] 앞서 검찰은 강기정 전 수석에 대한 로비 의혹을 수사하던 수사팀은 취재진에게 '이 전 대표가 강 전 수석에 돈을 전달한 사실을 부인했고, 다른 증거도 찾지 못했다'는 취지로 수사 종결 이유를 설명했다. 그 당시 종결되었던 수사가 다시 시작된 것. 그러나 강기정 본인은 물론 돈을 받아 뇌물을 전달했다고 지목받은 이강세는 부인하는 중이다. 강기정은 터무니없는 날조이자 대통령에 대한 흠집내기라며 곧바로 김봉현을 위증 및 명예훼손으로, 이강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42638|#]] 검찰은 돈이 실제로 강기정에게 전달됐다는 결론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s://news.v.daum.net/v/20201013095138348|#]] 2020년 10월 16일 김봉현이 진술을 뒤집으며 한 변호사가 청와대 정무수석 강기정을 잡아주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보고 후 보석으로 석방해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수사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544957|#]] 그러자 강기정은 이에 호응하여 김봉현의 사기 사건이 아니라 검찰 게이트라고 주장했다.[[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0/19/PFBQMPUISBHHHOSAQHAUXWCHKM/|#]] 그리고 10월 23일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신이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에 [[윤석열]]에게 [[조국 사태]]를 조용히 수사하라고 말했던 점이 원인 같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다.[[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0/24/466G35J5QVGBVBP6XXRWNZZW5Q/|#]] [youtube(WeuHmYpTOmY)] 그러다가 [[2020년]] [[11월 27일]], MBC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이 검찰의 사주를 받은 [[중앙일보]]에 의한 허위사실이 단독으로 보도되었고 검찰은 다시 이 보도를 바탕으로 수사하였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082553?sid=102|[단독] "'강기정 5천만 원' 증언 잘했다"…김봉현 칭찬한 검사]] [[2021년]] [[6월 2일]]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0/08/RKMEATT4TFBJNPMWNEWR2QJBRY/|이 기사]]를 작성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가 기각되었고 강기정은 패소했다. 소송 비용도 강기정이 부담하게 되었다.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0456|#]] 재판부는 '''강 전 수석이 상당한 공인의 지위에 있으며 돈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 측의 주장도 비중 있게 소개하고 있는 점에 비춰 보면, 충분히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판결했다. 다만 강기정이 항소해 현재 2심이 진행중에 있다. 이에 대해 강기정 전 정무수석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검찰이 저에게 정치 공작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건이 있었다. 5000만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씌우려고 했지만 결국 무혐의가 나와 오히려 정치 검찰의 민낯이 드러났다"라고 주장했다. [[http://omn.kr/1ydwj|오마이뉴스 인터뷰]] 결국 사건을 담당하던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 2021년 11월 28일, 강기정 전 수석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하여 [[증거불충분]]으로 결론내리고 사안을 종결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7556#home|#]] 그러나 2022년 6월 2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또다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705000136|#]]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2023년 2월 23일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라임 관련 의혹 무마 청탁을 위해 5000만 원을 건넸다는 김 전 회장의 주장에 대해선 실제로 돈이 전달되진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으며, 입건 절차 없이 사건을 종결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81716?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