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구 (문단 편집) === 현재 === [[서울/강남|강남]] 지역 중에서도 강남구는 국내에서 집값이 가장 비싸고 평균적인 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한국 최대의 [[부촌]]으로 인식된다. 또 정치성향으로는 [[서초구]]와 함께 보수정당 지지세가 가장 막강한 곳이기도 하다. 금융업, [[서비스업]] 등이 고루 발달해 관련 분야 사무실들로 고층빌딩이 줄줄이 들어서있고 사회 간접 자본 면에서도 뭐 하나 딱히 부족한 게 없는 곳이다. 굳이 없는 걸로 따지자면 공항, 항구, 서울역과 같은 장거리 교통수단 정도라지만, 이것도 삼성동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있고 2016년엔 [[SRT]]가 등장하면서 수서동에 [[수서평택고속선]]과 [[수서역]]이 생기며 고속철도도 들어섰다. 자치 부분에 해당하는 [[재정자립도]]도 매우 우수해 비록 비꼬는 의미이기는 하지만 [[강남 공화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강남의 집값이나 땅값은 상당히 비싸다. 2013년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명동]]에 있는 한 빌딩이었고, 주거용 건물로도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가 평당 6,700만 원으로 1위를 기록했었지만, 강남의 [[삼성동 아이파크]]가 추월했다. 땅값 또한 실거래가는 2014년 [[삼성동(강남구)|삼성동]]에 있던 한전부지가 [[현대자동차]]에 팔리면서 명동을 추월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55746.html|#]].[* 다만 기존 한전 부지의 '''공시지가'''는 평당 6,500만원이였다. 그런데 이걸 현대차가 평당 4억4천만 원이라는, 엄청나게 뻥튀기된 가격을 주고 매입한 것. 전반적인 땅값(보통 땅값은 공시지가로 평가된다)은 아직까진 명동이 좀 더 우세하다는 것. 실거래가가 반영된 한전 부지의 2015년 공시지가는 평당 약 8500만원 남짓.] 또 주거용 건물도 2014년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가 평당 1억에 거래되면서 전국 최고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참고로 실거래가 기준 평당 가격 1위는 강남역 뉴욕제과 건물이 '''평당 5억1724만 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2014년 한 자산가에 의해 매입되었다. 하지만 뉴욕제과는 [[서초구]] 서초4동 관할 구역이다. 그리고 한전부지는 강남에 거의 마지막으로 남은 노른자땅을 뺏기기 싫었던 현대차가 과다출혈을 무릅쓰고 어마어마한 가격을 부른 것이며 뉴욕제과는 강남역 상권의 상징이자 S급 명당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2015년 공시지가 기준 뉴욕제과는 실거래가를 적용했는데도 평당 2억 원이다.] 이후 2017년 12월에는 [[삼성동 아이파크]]가 105억3,000만 원에 실거래되면서 국내 아파트 실거래가중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었다. 2019년 3월 기준 강남의 아파트 한 평당 평균 매매가는 5,100여만 원으로 자치구 중 1위이다. 서울에서 가장 낮은 도봉구, 중랑구, 금천구의 평균 매매가 1,500여만 원의 3배가 넘는다. 덕분에 종종 부동산 투기로 먹고사는 [[졸부]]들이 사는 곳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하지만 당연히 성공한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오너,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 또한 많으며 재벌 3,4세, 연예인들도 강남쪽의 고급 저택에 거주하는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 애초에 인구가 많은 구이니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다 산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