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패치 (문단 편집) === [[한겨레신문]]의 왜곡보도 및 변화 === * 2016년 9월 11일 한겨레신문은 대놓고 경찰의 편파수사를 주장하는 기사를 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2333179|2016년 9월 11일 네이버-한겨레 소라넷 17년, 한남패치는 2달…경찰 수사 속도차이 왜]] 박수지와 이재욱 기자가 작성한 이 기사에서는 여성들이 많은 피해를 받은 강남패치도 있는데 '공교롭게도 ‘○○패치’의 피해 대상은 주로 남성이고 운영자들은 모두 여성입니다.'식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강남패치 피해자가 여성들이 대부분이라 처음에는 성차별이라 했다가 운영자가 여자임이 밝혀지자 말을 바꾼 것을 고발한 블로그가 이를 잘 보여준다. [[http://blog.naver.com/3567v/220800733441|2016년 8월 31일 네이버블로그 강남패치 사건 총정리]] [[http://archive.is/gCcn9|아카이브]] 또한 기사는 '경찰의 ‘편파수사’에 반발하는 여성 50여명은 10~11일 “수사 착수의 기준은 성별?”, “안 잡은 건가 못 잡은 건가” 등의 팻말을 들고 서울 인사동에서 거리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라고 함으로써 경찰의 수사를 편파수사로 단정했다.[* 편파수사 주장 혹은 편파수사(?) 식의 처리가 아닌 그냥 편파수사라고 서술함.] 또한 댓댓글에서 지적했듯이 경찰이 편파수사가 아니라는 해명에 대해 자체 근거 없이 네티즌 여론으로 반박하고 있다. 메갈리안과 워마드를 제외한 네티즌의 반응은 '''안 걸릴려고 해외서버에 몇중우회까지 돌린 소라넷이랑, 우회조차 하지 않은채 한국 회선으로 SNS에 대놓고 올린 강남패치랑 비교하는게 웃기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 기사에서 작년(2015년) 12월 경찰이 소라넷 전담수사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서 6개월만에 소라넷은 ‘공식적으로’ 문을 닫았다며 수사의지를 말했는데, 그 논리라면 이번 사건은 작년말 소라넷을 폐쇄시킨 경찰의 적극적 수사 기조가 이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 * 2주 후인 2016년 9월 25일 한겨레 신문에서는 상기 기사와는 분위기가 다른 드라이한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다. '''이재욱 기자는 이 기사에서 남녀에 따른 편파수사 의혹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먼젓번에 박수지와 공동으로 쓴 기사와는 다른 주장을 했다.''' 또한 기사에서는 한남패치, 성병패치, 재기패치, 오메가패치 등을 말하며 작명에서부터 남성 혐오의 분위기가 풍긴다고 했고, 워마드 등을 남성혐오 인터넷 커뮤니티라고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2559.html?_fr=st1|2016년 9월 24일 한겨레 여혐·남혐 폭로로 맞서다…○○패치, 혐오의 진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34608|2016년 9월 24일 네이버-한겨레 여혐·남혐 폭로로 맞서다…○○패치, 혐오의 진화]] 사실, 어느 집단이나 마찬가지로 같은 언론사 내에서도 기자 개인의 사상이나 역량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같은 언론사에서 내보낸 기사인데도 기자 개인의 성향에 따라 논조가 다른 경우가 의외로 많다. 몇몇 사례에 따르면, 진보 언론사임에도 노조에 비판적인 기사를 써서 노조 측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은 기자도 있었으며, 해당 언론사의 선배 기자들 중에는 미국에 대한 견해가 동료 기자들과 달라서 미국 스파이라는 의심을 받은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설령 사상이 같다 하더라도, 지나치게 패기가 넘쳐 여러 방면으로 미처 확인 안 하고 내보낸 기사와, 이곳저곳 발로 뛰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꼼꼼하게 확인하게 쓴 기사는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다만 한겨레신문의 상반된 기사에서는 양쪽 다 이재욱 기자가 썼으므로(처음은 박수지와 공동 작성, 나중은 단독 작성) 이 경우는 나중에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입수하고 내보낸 정정 기사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