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대국 (문단 편집) === 강대국 === 강대국에 대한 합의된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치학, 경제학, 군사학 등 학계와 관점에 따라 강대국에 부합하는 국가와 그 기준은 제각각이다. 정치학상의 일반적인 정의는 국가의 의지와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 영향력을 전 세계를 상대로 행사할 수 있는 나라를 말하며 이는 1815년 [[빈 회의]]에서 구체화되었다. 신현실주의 학파는 강대국으로 보이는 국가를 강대국으로 정의한다. 전통적인 개념의 강대국들은 주로 국가에 속한 국민 개개인의 생활 수준이나 삶의 질과는 상관없이, 국가 자체의 과학기술과 학문의 수준에 의해 결정되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중국]]을 들 수 있다. 중국은 캐나다에 경제력이 밀리던 [[1990년대]] 이전에도 발전된 과학기술과 유엔 상임이사국 지위 덕분에 강대국으로 분류되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지위를 가지며 그 지위를 유지하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강대국으로 인정받는데, 이들이 전 지구적인 사안에 대한 결정에 거부권을 가지기 때문이다. 일례로 [[대만]]은 UN 축출 시점에 이미 실질적으로 강대국이 아니게 되었으므로, 중국에 UN 공식 국가의 지위를 넘겨주어야 했다. 여기에 더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후보로 거론되는 [[G4]] 국가들은 일본, 독일, 인도, 브라질이 있는데, 일본과 독일은 이미 강대국으로 분류된다. 미국 국제정치학의 표준 데이터 셋(Data Set)인 COW(Correlates of War)에서도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을 20세기 후반 이후의 강대국으로 정의한다. 따라서 [[유엔]] [[상임이사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와 유엔 상임이사국은 아니지만 [[경제력]]과 [[소프트파워]]가 우수한 일본, 독일이 강대국으로 분류된다. 현재 국제 사회에서는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 정도가 세계정세 내 강대국으로 거론된다. 이 가운데 개발 수준에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는 [[선진국]]으로 분류되며 중국, 러시아는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