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구 (문단 편집) === 관공서 === * 서울강동우체국 * [[서울강동경찰서]] * 강동소방서 * 강동보건소 * 강동구도시관리공단 * 강동구의회 * 강동세무서 강동우체국과 세무서를 빼면 관공서 대부분이 구의 중심지역이 아닌, 길 하나만 건너면 인근 [[송파구]]와 인접하는 최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1970년대 말 [[강남구]]와의 분구를 추진하기 전까지는 '''서울특별시 천호출장소'''가 구청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었는데, 출장소의 위치가 천호동 구시가지[* 지금의 천호시장사거리 진황도로 인근. 현 천호3동 주민센터 자리. 혼잡한 언덕빼기 골목에 콕 박혀 있어서 동사무소로는 영 아니올시다인 입지다.]에 있어서 (향후 분구되기 전의 송파구 지역을 합친) 구 지역의 너무 동쪽에 치우친데다, '구청'으로 쓰기에는 너무 작았던 천호출장소를 대체할 건물로 성내동 끝자락 논(...)에 강동구청사를 신축하면서, 경찰서(이 당시에는 경찰이 지방직이었다!)를 같이 짓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한 80년대 후반에는 그 옆으로 소방서, 보건소, 수도사업소도 쭈욱 나란히 지어놨기 때문이다. [[http://culture.gangdong.go.kr/post/4113751115942860?searchOption=title&searchWord=구청&ap=B1137&bbsId=1137&menuId=tpl:11159|1979년 가을에 구청 옥상에서 찍은 주변 전경을 보자]]. 뭐 그래도 [[송파구]]가 강동구에 묶여있었을 시절까지는 이 지역이 강동구와 송파구를 합친 지역의 중간지점에 위치했기 때문에 그나마 합리적인 위치였던 셈인데, 딱 여기서부터 반 갈라서 송파구로 뚝 떨어지는 바람에 지금같은 한 쪽으로 치우친 위치가 되어버린 것. 특히 2010년대 후반에 들어 고덕과 강일 지역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관공서 위치 문제가 더욱 대두되었다. 수만 세대가 지역 관공서를 찾기 위해 이용해야 하는 교통 수단은 지하철이나 [[서울 버스 3321]]뿐인데, 강일동 일부 지역은 1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구청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온라인으로 민원업무 대응이 가능하더라도, 진짜 문제는 보건소다. 보건증 하나 발급하기 위해서 강동구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떠나야 한다. 강일동에 강일보건지소가 있긴 한데, 진료나 보건증 발급 같은 업무는 안 하고 건강관리상담 정도만 담당한다. 보건지소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민망한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