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연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시범 경기 내내 준수한 구위를 보여주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마지막으로 3월 26일 시범경기 잠실A LG전에서 9회 말 4:4 동점 상황에 등판하여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아무리 시범경기라 해도 선수들이 제일 승부욕에 활활 탄다는 [[잠실시리즈]]였고, 동점 상황에, 경기의 마무리 투수로서 등판한 것[* 참고로 시범경기엔 연장이 없다.]이어서 부담감도 엄청 컸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때 강동연이 등판하는 것을 보고 두산 팬들은 다들 '아 이거 테스트네..'라 생각했었고, 그런 상황에서 무려 마지막 타자는 삼구삼진으로 처리하는 패기있는 피칭을 선보였다. 시범경기에 총 다섯 번 등판해 한번도 실점하지 않았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첫 개막 엔트리 승선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정규 시즌 무대에서는 삼성전에서 국밥런을 허용하며 ⅔이닝 2실점만을 기록하고 [[장원준]]의 1군 등록과 함께 말소되었다. 그 후 [[노경은]]이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가면서 4월 22일 1군에 다시 콜업되었다. 8월 4일에는 [[지명타자/소멸사례|어쩌다 보니]] 타석에 설 뻔 했으나 대타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으로 교체되었다. 엔트리에 남은 유일한 야수가 최재훈이었기 때문.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으며 11월 24일 최종 합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