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2014년 교내에 졸업생들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비 2개를 건립했다. 한 명은 [[제7보병사단|7사단]] 중대장을 역임한 정경화 소령(3회 졸업, 육사 27기)으로, 1977년 6월 21일 백암산 일대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 제거 작업 중 안전핀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몸으로 지뢰를 덮어 중대원 22명을 구하고 순직했다. 다른 한 명은 김성수 열사(23회 졸업)로, 1986년 강릉고 졸업 후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 입학했으며 민주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6월 18일 자취방에서 의문의 전화를 받고 외출했다가 실종되었고, 5일 후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2002년 대통령 직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김성수 열사의 의문사에 공권력이 개입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발표했고, 2006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공식 인정되었다. 또한 현재 교내에는 정경화 솔숲길과 김성수 열사 업적 안내판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경화 소령의 부하들로 구성된 전우회인 백암산패밀리와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는 현재까지도 강릉고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매년 6월마다 추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교내 추모 행사는 강릉고 학생회 주관이라 학생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999년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남재균 학생이 7대 골든벨을 울렸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시행 전 시절의 전적이 있다 보니 평준화 1세대인 2013년 입학생들에게 보내는 동문들의 시선이 곱지는 않았다. 그러나 예상외로 성적이 좋자 지금은 동문회에서 지원은 꽤 해주는 편이다. 모의고사로 전교에서 9등 안에 들면 웬만하면 3년 내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도 지원을 꽤 해주는 편이다. 금액도 생각보다 상당하다(...) 하지만 이러한 동문회의 지원은 점차 일반 학생보다는 야구부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문과에서 전교 3등을 했는데 장학금을 안 줬다는 [[카더라]]가 있다. 평준화가 예정되었을 당시 학교 이름이 동네 이름을 따서 초당고등학교로 바뀔 것이라는 소문이 재학생들 내에서 돌기도 했었다. 젊은 여교사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2015년도에 공무원 연금개혁으로 인해 많은 교사들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적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영향으로 세대교체가 본격화된 탓인 듯. 강릉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 걸어서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따라서 아침이면 수많은 카풀 차량과 학부모 차량이 학생을 실어나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카풀 차량 대부분은 가축수송이라고 [[카더라]].] 실제 거주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카풀을 놓치면 낭패다.[* 그러나, 근처에 살아도 꾸준히 지각하는 학생도 물론 있다.] 하교할 때도 역시나 수많은 카풀 차량과 학부모 차량, 택시, 버스, 독서실 차량으로 교통 혼잡을 유발한다. 교복은 동복과 하복, 생활복이 있고 아마 대부분의 학생이 싫어할 체육복도 있다. 동복과 하복은 색깔이 무난한 편이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도 자기 개성대로 섞어입기도 한다. 생활복도 베이지색과 남색 두 가지 색이 있어 자주 입는다. 그러나 체육복은 소재도 매우 불편하며 가장 치명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색상이 딱 정통 초록색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체육시간에는 학생들이 반티를 입거나 사복 체육복을 입는다. 체육교사들도 이것을 딱히 규제하지 않는다. 학생부에서 2019학년도 3월부터 휴대폰을 수거한다고 결정해 많은 학생들이 항의하고 있다. 이 의견을 수렴한 학생회장이 대의원회까지 개최를 했지만 2018년 2학기는 유예하고 다음해 3월부터 걷기로 했다. 교무실은 여러 곳에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에 제2교무실과 교장실, 행정실이 있고 2층에 제1교무실과 교감실, 정보부, 진로교육부, 학생안전부가 있으며 3층에 과학부(창의탐구관)가 있다. 4층에는 제3교무실이 있다. 본관 말고도 창의탐구관과 한솔마루에도 교무실이 있기 때문에 신입생들은 선생님이 어디에 계신지 헷갈리기도 한다. 2018학년도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제공한다. 'G리그'라는 반 대항 스포츠 리그가 있는데, 점심 시간에 실시하며 종목으로는 축구와 농구가 있고 축구는 운동장 쪽에 있는 축구장에서, 농구는 그 옆에 있는 농구장에서 한다. 경기 시간은 전후반 합쳐서 20분이다. 축구의 경우 리그 종료 후 1~4위 반들끼리 따로 하는 경기도 있다. 2019년 상반기부터 제1교무실 내 3개, 제1교무실 앞 4개의 컴퓨터를 배치하여, 휴대폰을 수거하는 대신 정보를 검색하도록 학생정보검색대를 설치해 운영중이다. 창의탐구논문을 쓰는 시기에는 컴퓨터 수가 턱 없이 부족하고, 붐빌때는 정보검색대에는 인강을 보는 사람, 논문을 쓰기 위해 정보를 검색하는 사람, 자소서 쓰는 사람들로 모두 앉아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2020년 동계방학 때 본동의 석면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게 되면서, 2월 달에 학교에 나오지 않는 대신 여름방학이 2주밖에 되지 않았다. 참고로 석면교체는 창의탐구관(과학동)은 2019년 동계방학 때, 도서관동은 2019년 하계방학 중 석면교체를 완료했다. 2019년 2학기 새로 당선된 전교회장이 출범하면서 공약으로 내세운 학생증 체크카드화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기존의 학생증은 교내에서는 도서관에서의 도서 대출 시에, 교외에서는 학생 할인 시 보여주는 용도 밖에 되지 않았다. 석면 교체를 하면서 도서관 3층에 1학년과 2학년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열람실이 설치가 되어 있다. 9월 21~29일 중으로 제1교무실 앞 컴퓨터 3대가 사라졌고 여러모로 개편해 8대의 컴퓨터[* 이전의 4대의 컴퓨터도 있다. 물론 교무실 내의 3대의 컴퓨터까지도. 실상 학생용 자율 컴퓨터는 11대이지만 교무실쪽 정보검색대는 꺼린다. 컴퓨터가 업그레이드 되어 옛날에는 다소 엽기적인 바탕화면으로 학생들은 즐거워 했다. 또 아무데나 파일을 방치해 편했지만 이제 한번 끄고 키면 초기화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와 책상을 추가로 배치해 '청솔에듀카페'가 조성되었다. 추가적으로 과학동과 매점으로 잇는 복도에도 책상과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공부할 수도 있다. 단, 의자가 높으니 앉을 때 주의할 것. 학년별 교실 위치가 매년 바뀐다. 예를 들어 올해 1학년 교실들이 4층이라면 내년에는 1층이 될 수도 있다. 코로나 사태로 2020년 G리그 전체 일정 및 체육대회, 2021년 2학기 체육대회가 취소되었고 축제 역시 2년 연속으로 무산되었다.[* 부스 개최 및 전시는 특수 진로 활동으로 진행해서 성사됐다.] [[학교 수련회|수련회]]와 [[수학여행]]도 당연히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