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시 (문단 편집) === 스포츠 === ||<-3> [[파일:강원 FC 엠블럼.svg|width=230]] ||<-3> [[파일:external/www.shinheungsa.or.kr/13974_%EA%B0%95%EB%A6%89%EC%A2%85%ED%95%A9%EC%9A%B4%EB%8F%99%EC%9E%A5.jpg|width=400]] || ||<-2> {{{#ffffff '''강원 FC'''}}} ||<-3> {{{#ffffff '''강릉종합운동장''' }}} ||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더비 매치]]인 [[강릉 정기전]][* 오랫동안 농상전/상농전으로 불렀고 강릉상고가 강릉제일고로 이름을 바꾸면서 농일전/일농전으로 칭하다가 강릉농고가 강릉중앙고가 되면서 강릉 정기전으로 불린다.]이 '''매우''' 유명하다. 강릉제일고(옛 강릉상고)와 강릉중앙고(2011년 3월 2일부터 강릉농고에서 학교명을 바꿈)의 축구 대결[* 70년대부터 있었던 매우 전통있는 더비 매치인데, 초반기엔 더비 매치 후반전인 농고 학생 VS 상고 학생들의 강릉시내를 쑥대밭으로 만들 정도의 집단 패싸움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90년대 중반까지 더그매치는 철저히 봉인됐다.]은 현재는 강릉 단오 축구 정기전이라는 이름으로 치뤄진다. K리그 출범 이전까지만 해도 막상막하를 이루며 굳이 두 고등학교 출신이 아니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으나, K리그가 출범하고 [[강원 FC]]가 창단되면서 중앙고는 버려지고 제일고만 유스팀으로 편입되면서 재능 있는 유망주들이 제일고에만 몰리면서 경기가 너무 일방적으로 흘러가게 되어 재미가 없어졌다. 강릉제일고 출신의 축구 선수로서는 [[설기현]], [[이을용]], [[정경호(축구)|정경호]] 등이 있으며 강릉중앙고 출신의 축구 선수로서는 [[김학범]], [[우성용]], [[김현석(축구)|김현석]] 등이 있다. [[2000년대]] 중반에 학력으로도 완력으로도 머릿수로도 역사로도 강릉시내에서 제일 무시받던 문성고등학교에서도 야심차게 축구부를 창설하였다. 구 농공고에 코치 간의 알력이나 선수 선발과 금품 수수 등의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알력이 갈린 코치가 대거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면서 농공고의 성적이 곤두박질치면서 3파전을 이루게 되었다. 중앙고 출신과 제일고 출신이 강릉 기득권층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강릉 사회에서는 문성고가 축구단을 만들었는지조차 잘 모르는 사람도 많고, 농공고도 어느 정도 세력을 회복하긴 하였으나 문성고와 3파전이 아니라는 것은 잘못된 소리다. 당장 13년 즈음부터 국대 붙박이인 한국영이 문성고 출신이다. 또한, [[강원 FC]]의 홈경기 대부분을 강릉에서 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초, 중, 고 축구대회를 살펴보면 항상 순위권에 강릉에 있는 학교가 들어있다.[* 그래서 강릉에서 축구 좀 한다는 선수들은 성덕초등학교 → 강릉중학교 → 강릉농고(또는 제일고) 트리를 탄다. 주문진중학교도 위치가 시내가 아니라 강릉중학교보단 못하지만 공 좀 찬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멤버 중에선 [[이을용]], [[설기현]]이 강릉 출신이다. 여자축구도 이미 일찌감치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 팀을 완비했으며[* 강릉성덕초-하슬라중-강일여고-강원도립대. 다만 강원도립대가 제일 나중에 세워졌다. 보통 이 테크를 많이 탄다.], 생활체육으로서의 축구도 활발하다. 이쪽 임지로 부임된 직업군인들이 친선 조기 축구회에서 동네 아저씨들이라고 만만히 보다가 큰 코 다치는 일은 부지기수이며, 절대 아무나 뽑지 않고 정예 멤버들을 선발해서 데려간다. 실제로 대학에 갔다가 방학 때 돌아와서 조기축구에 참여한 대학생이 말하길, 서울이 K리그라면 이곳은 EPL에 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경기템포가 빠르고, 경기 내용이 거칠고 격렬하다. 여담이지만 강릉 강일여고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축구 팀이라고 한다! 그런데.... 강일여고 축구부가 폭력사태와 왕따로 해체되었다. 3월부터 그랬고 1, 2학년이 당했다고 한다. 피해학생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으나, 나머지 학생은... 인조잔디를 깐 풋살장도 여기저기 넘처나는데, 은근히 풋살장 사이에서도 차등을 두고 있을 정도다. 보통 경기수준은 시내 중심부에서의 접근성과 비례하는데, [[강원 FC]]의 홈구장인 종합경기장 옆의 풋살장이 강릉 풋살인들에게는 꿈과 야망의 무대로 여겨지며, 이곳에서는 비만 오지 않으면 사시사철 24시간 공 차는 소리가 들린다. 이곳에서도 1류인 풋살인은, 비록 자평이기는 하나 네이버로 중계되는 전국 풋살 리그와 비교하길, 나이가 젊은 1류 풋살인이 1달 정도 발을 맞추면 전국 풋살 리그 약팀과는 비슷한 기량이라고 평한다. 최근에는 [[강원 FC]] 클럽하우스 옆의 풋살장이 위험한 몬스터가 가끔 출몰하는 던전 쯤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축구에 대한 열기 때문인지 국축갤의 모 갤러는 "확실히 그 쪽 놈들은 공 차다 죽지 못해서 안달난 것 같다"는 촌평을 남겼다. ||<-3> [[파일:ddf3b6e3df86e44846de55107032046f.png|width=230]] ||<-3> [[파일:external/www.shinheungsa.or.kr/13974_%EA%B0%95%EB%A6%89%EC%A2%85%ED%95%A9%EC%9A%B4%EB%8F%99%EC%9E%A5.jpg|width=400]] || ||<-2> {{{#ffffff '''강릉시민축구단'''}}} ||<-3> {{{#076ab5 '''강릉종합운동장''' }}} || 또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소속 세미프로팀 [[강릉시민축구단]]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2020년까지는 "강릉시청 축구단"이다가 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강릉시민축구단"으로 재창단하였고, 국내 축구 갤러리에서는 핫바남이란 유저가 '강릉엔 강릉시청FC'라는 꾸준글을 하도 올려대서 한때 강릉시청이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다. 축구가 너무 강세라서 다른 종목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긴 하지만, [[강원도]]에서 몇 안 되는 야구부가 강릉고에도 있다.[* 강릉고 외에는 [[원주시]]의 원주고와 [[속초시]]의 설악고 정도가 전부다. [[춘천시]]의 춘천고도 역사가 꽤 긴 야구부가 있었지만 [[2008년]] 해체되었다.] 지역 아마야구 기반이 워낙 취약한 터라 선수들의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진학 또는 전학한 선수들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면(행정구역)|면]]대항 체육대회가 열린 곳이 강릉이라고 한다. 다만 경기가 너무 과열되어 [[면(행정구역)|면]] 단위로 곡괭이 들고 배틀을 벌였다고 한다. 또한 여자배구에서도 강릉여고가 현재도 초강세를 펼치고 있다.[* [[안혜진]], [[고예림]], [[남지연(배구)|남지연]]이 강릉여고 출신 선수.]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s-3|대명 킬러웨이즈]] 아이스하키단이 강릉을 연고로 2016년 창단되었다. 강릉하키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려 했지만 평창 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는 인천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한다. 강릉하키센터로 이전하면 [[하이원(아이스하키팀)|하이원]] 아이스하키팀이 춘천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도 고양시와 함께 공동연고지로 사용], 강원도 소재 프로아이스하키팀이 2개가 된다.[* 같은 리그의 프로스포츠팀이 강원도에 다수 자리잡는 일이 적은만큼, 더비매치의 성립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빙상 종목이 이곳에서 개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