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문혁 (문단 편집) === [[황금복]]이 돌아온 이후 === [[황금복]]이 돌아오고 나서 여러 사건을 통해 우연찮게 계속 마주치다가 사귀는 사이까지 갔지만, --본인들 천한 건 모르고-- 차미연과 [[왕영옥]]이 [[황금복]]보고 천하다고 자꾸 어깃장을 놓는 통에 도통 진전이 없었다. 그 와중에 [[강태중]]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동시에 자신이 강태중의 친자가 아니라는 [[출생의 비밀|사실]]을 알게 되면서 [[백리향(돌아온 황금복)|백리향]]의 협박을 이기지 못해 결국 [[백예령]]과 결혼하게 된다. 이후 다시 마음을 다잡고 [[황금복]]의 [[박찬화에게 전해|영원한 도우미]]가 된다. [[황은실]]과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의 악연이 너무 깊어 [[황금복]]과 맺어지는 게 미지수인 상황에서 [[황은실]]과 [[강태중]]이 합치기로 결정, 결국 남매가 되고 말았다. [[황금복]]이 [[황은실]]을 찾는 것을 기점으로 모든 눈물이 강문혁에게 갔는지 매 화마다 운다. [[멘붕]]은 덤. [[황금복]]에게 [[황은실]] 실종 사건의 범인 중 한명이 [[백리향(돌아온 황금복)|백리향]]이고 그걸 [[백예령]]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을 듣고 아버지 강태중에 이어 함께 복수를 하기로 마음 먹는다. [[백예령]]에게 TS 그룹의 [[며느리]]로 계속 있기를 원하면 [[백리향(돌아온 황금복)|백리향]]과 인연을 끊으라고 하면서 그들이 [[황금복]]과 [[황은실]]에게 했던 것처럼 천륜을 끊게 만든다. 그러나 [[황은실]] 사건을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이 모든 사건을 주도했다는 걸 알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 와중에 [[황금복]]과 [[서인우]]가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하자 아직 [[황금복]]에게 미련을 못 버린 강문혁은 그야말로 [[멘붕]]. 그래도 어머니라고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이 죗값을 되도록이면 덜 받게 하려고 [[자수(법률)|자수]]를 권하는데 도통 들어먹지를 않는다. 시간을 벌기 위해 [[황은실]]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는데, [[황금복]]은 강문혁이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이미 보고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을 빼돌리기 위해 술수를 쓰는 거라며 강문혁을 멋대로 오해하고는[* 강문혁은 김인수가 보여주질 않아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황은실에게 무릎을 꿇은 다음에야 봤다. 그것도 황금복과 같이.]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과 동급으로 취급한다. 한 때 사랑했던 사인데도 이 정도이다.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을 면회를 갔다가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이 일부로 사고를 낸 게 아니라며 눈물로 호소하자 마음이 약해진 강문혁은 [[서인우]]에게 찾아가 사적인 감정을 버리고 제대로 수사하라고 말한다.[* 자기 어머니 일이라서 두둔하는 것 같지만 맞는 말이다. 차미연이 황은실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는 건 사실이지만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다. 사건이 일어난 10화를 보면, 차미연은 황은실이 탄 택시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앞으로 끼어들었을 뿐이었다. 황은실이 탄 택시가 굴러 떨어진 건 예상 밖의 상황이었다. 즉 강문혁 말대로 자수만 했다면 과실로 끝날 사건이었다. --근데 안 한다.-- 서인우는 차미연과 강문혁을 둘 다 싫어하는 인물로, 수사과정에서 사적인 감정을 전혀 배제하지 않는다.] 거기서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이 [[백리향(돌아온 황금복)|백리향]]과 [[백예령]]을 돈으로 매수해서 거짓된 증언을 하게 만들어 사건을 조작[* 차미연과 백리향이 운전대를 잡으며 실랑이를 했는데, 어쩌다보니 황은실이 탄 택시의 앞에 끼어들어 사고가 났다고 입을 맞췄다. 그러나 두 여자가 운전대를 잡고 실랑이를 한 건 사실이지만, 꺾을 때는 차미연 혼자서 꺾었다.]하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된다. 거기다가 김인수가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걸 알게 되는데 그 증거는 바로 [[황은실]]을 죽이겠다는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차미연]]의 음성이 녹음된 블랙박스[* 10화에서 이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차미연의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하나도 없으니 제작진이 추가한 모양.]였고 이 사실을 알게된 강문혁은 그대로 [[멘붕|주저 앉아버린다]]. 차미연의 죄가 확실시 되자 서인우를 찾아가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엄마]]가 저렇게 된건 다 자기 때문이라면서 한번만 엄마를 살려달라고 부탁하면서 무릎을 꿇지만 서인우는 차미연은 벌을 받아야 되고 강문혁이 받을 벌은 그걸 지켜보는거라면서 거절한다. 이후 황은실을 찾아가 자신의 어머니가 한 일에 대해서 대신 사과 하면서 펑펑 울자 황은실은 가슴 따듯하게 안아주면서 위로해준다. 결국 차미연은 살인미수죄로 8년형을 선고 받게 되고 차미연이 형을 치르는 동안 김인수와 함께 일본으로 떠나기로 했으나 어머니를 혼자 나둘수 없다며 결국 한국에 남기로 한다. 마지막에 엄마에게 오만 정이 다 떨어졌을 텐데도 8년 형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 출구에서 목도리를 감아드리고 끝난다. ~~ 마지막은 내, 아들 문혁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