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변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변역 2호선.jpg|width=100%]]}}}|| || {{{#ffffff '''대합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변역.png|width=100%]]}}}|| || {{{#ffffff '''4번 출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변역 안내도.jpg|width=100%]]}}}|| || {{{#ffffff '''역 안내도'''}}} || 강변역 인근은 한강을 매립하여 조성한 곳이다. [[1977년]] [[서울 지하철 2호선]] 기본 계획 당시 역명은 [[구의역]]이었다. [[1980년]] 개통 때 지금의 역명으로 바뀌어 불려지게 된다. 과거의 로마자 병기역명은 'East Seoul Bus Terminal'이었다. 역 번호는 214번으로, [[한양대역]]부터 시작하는 동부 지상역 강북 구간의 마지막 역이다. 실제로 역명의 유래가 지역 이름이 [[한강|강변]]이라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강가에 있어서 강변역으로 이름이 붙여졌으나 현재는 강변역이 그 지역을 대표하는 고유지명처럼 되었다. 개통 초기만 해도 이용객이 적은 역이었다. 바로 옆인 [[구의역]]이 주택가와 상업가를 끼고 있어서 이용객이 나름대로 많았던 데 비해, 강변역은 역에서 내리면 한강과 갈대, [[코스모스(꽃)|코스모스]] 밭뿐이었다. 당시 구의1동, 현 구의3동 또는 자양2동 지역 주민들이 간간이 이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용객이 드문 편이었고, 다른 근처 주민들에게는 오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였다. 현대아파트 6단지 자리에 영화배우 [[신영균(배우)|신영균]]의 별장이 있었고 그 뒤 강변까지는 풀밭뿐이었다. 근처에 5층을 넘는 빌딩조차 없었고 주민 수도 극히 적었다. 그러던 중 [[1980년대]] 후반 [[동서울터미널]]이 착공되어 [[1990년]]에 완공되었고, 그 후 차츰 역 주변에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역 이용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과거 갈대밭과 코스모스밭뿐이었던 곳이 현재는 아파트 단지에 [[테크노마트]], 동서울터미널 등으로 인산인해로 변모하면서 구의역보다 강변역의 이용객이 더 많아졌다. 강변역은 원래 이용객이 10만 명을 넘었는데 최근에는 줄어서 9만 명 대이지만 2호선에서 이용객 수 14위로 중상위권이다. 그에 비해서 구의역의 최근 이용객은 4만 명 대인데, 10만 명 가까이 이용하는 강변역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사이에 있어 입지가 다소 낮다. 이용객이 많아 안전사고가 많은 데다 지상역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강변역에는 난간형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 최초의 난간형 스크린도어는 [[신길역]]에 있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철거된 뒤 반밀폐형으로 바뀌었다. 강변역 난간형 스크린도어는 [[2006년]] [[4월]]에 설치되었다. 출입구가 4개 있는데 주변 인도의 구조상 남쪽 입구(2~3번 출구)의 의미가 별로 없다. 과거에는 동서울터미널 방향 남쪽 입구에도 횡단보도가 있었지만 버스와 택시, 터미널을 이용하려는 승용차 및 주변 아파트의 고정 교통수요로 혼잡한 도로에서 200m도 되지 않는 간격으로 횡단보도가 있어서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 그래서 평소에도 이용자가 적었던 남쪽 입구 횡단보도들을 없앴지만 여전히 교통 흐름은 복잡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변역1.jpg|width=100%]]}}}|| || {{{#FFF '''강변역 스크린도어의 도박중독 광고'''}}} || 이 역 [[스크린도어]]에 붙인 [[공익광고]]에 [[도박]]중독 관련 광고가 있었는데 '도박중독을 벗어나는 가장 빠른 비상구'라는 이름이었다. 이 때문에 해당 문구가 자살을 권유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311051803501|「[언더그라운드·넷]도박중독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비상구?」]], 주간경향, 2013-11-05][*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3&no=1279871|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강변역에서는 난간형 스크린도어의 높이가 낮아서(1.5m) 난간형 스크린도어를 넘어서 선로에 진입, [[투신자살]]한 사례가 [[2015년]] 기준으로 2건 있었다. 한 건은 [[파생상품]]과 [[주식]] [[신용거래]]로 엄청난 [[빚]]을 끌어안은 장년층이었고, 다른 한 건은 처지를 비관한 [[노인]]이었다. 스크린도어가 열리고 닫힐 때 나오는 음성이 다른 역에 비해 높으며 [[2021년]] 경 잠실나루 방향 승강장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