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수연 (문단 편집) == 활동 == [youtube(ge_MS0htftw)] 1966년 8월 18일에 출생, [[길거리 캐스팅]]으로 1969년부터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1980년의 [[언론통폐합]] 이후로는 [[KBS]]로 활동 무대를 옮겨 1981년 KBS1 <모이자 노래하자>에서 이상용과 사회를 본 바 있고, 1983년엔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가 큰 인기를 얻으며 당시 [[손창민]]과 더불어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1985년 영화 '[[고래사냥(영화)|고래사냥 2]]'로 성인 배우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1987년부터 강수연의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1987년에 개봉된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는 그 해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흥행,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는 관객 수 124,259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대종상]]에서 여자 인기상과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기세를 이어받아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 '[[씨받이(영화)|씨받이]]'가 국내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해외에서 뜻밖의 주목을 받아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동아시아 배우 중 최초.[* 이후로는 배우 [[공리(배우)|공리]]가 수상했다.] 이때부터 강수연에게 '''[[월드 스타]]'''라는 칭호가 붙게 되었다. 1989년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가 개봉했다. 강수연의 삭발[* 비구니 역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잘랐으며, 촬영지 [[선암사]] 인근에서 몇 달 동안 숙식했다고 한다.] 투혼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영화제 심사위원장은 폴란드의 세계적 거장 [[안제이 바이다]] 감독이었다. '씨받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가 국내외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화려한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개봉한 영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경마장 가는 길]]', '[[그대안의 블루]]' 등이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며 영화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1994년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 '장미의 나날'[* [[곽지균]]이 연출을 맡았고, [[강제규]]가 시나리오를 담당했다.]이 평단에게 혹평을 받고 상업적으로도 첫 실패를 하게 되었다.[* 이 작품으로 인해 처음으로 강수연이 활동 기간 중 여우주연상 후보에 제외되었다.] 더불어 조금씩 치고 올라오는 후배 여배우들[* [[최진실]], [[심혜진]] 등은 이미 차세대 스타가 되어 있었고, 거기에 [[이승연]], [[김혜수]], [[전도연]] 등이 가세하는 중이었다. 실제로는 최진실, 심혜진 등과는 불과 각각 두살 차이 내지는 동갑 정도의 또래 여배우인데다 외모도 동안인 연기자였지만, 빠른 데뷔로 인한 긴 연기 경력과 어린 나이의 성공으로 대중들에게는 윗 세대 배우의 느낌이 났다.]과 브라운관에서 활동하던 여배우들이 대거 영화판으로 이동, 자연스레 세대교체가 진행되었다. 이후 '[[그 여자 그 남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가 어느 정도 흥행하기도 했으나, 이후 지나치게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들의 영화로 대중들의 혹평을 받았다.[* 현재 기준으로는 나름 재평가를 받는다. 특히 1997년 영화 '블랙잭'은 할리우드 형식의 세련된 스릴러 영화라는 평을 받는다.] 1999년, 영화 '송어'가 개봉되었다. 흥행은 좋지 못했으나 작품성은 호평을 받아 [[도쿄 국제 영화제]] 특별상,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다가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에 주인공 [[정난정]] 역할로 출연해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여인천하'는 최고 시청률 35.4%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본인의 연기 경력 최초로 [[전인화]]와 함께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는 영화에 간간이 출연했으며, 특히 영화 관련 행사에 자주 등장했다.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행정 경험이 전무한 것에 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호평을 받기도 했으나,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직원들이 "소통의 단절 및 독단적 행보가 지나치다"는 성명서를 발표해 논란이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xYHczH9iuLI|#]] 결국 2017년을 마지막으로 자진 사퇴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1926851|#]] 2013년 단편 영화 '주리' 이후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2021년에는 [[연상호]]의 영화 '[[정이(영화)|정이]]'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장편 상업 영화로는 약 10년 만에 복귀하였다. 2022년 1월 촬영을 마치고 연내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