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승윤 (문단 편집) === 막내리더 === 보이그룹 중에서 '''유일한 막내이자 리더'''[*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최초 사례]이다. 빠른 94라서 93년생인 [[송민호]]와 친구 사이지만, 사실 약 10개월 정도 차이난다. 그래서 멤버들도, 팬들도 강승윤을 막내로 생각하고 대한다. 리더지만 막내라서 전통적인 카리스마 리더십이 아닌 수평적 리더십(Horizontal leadership)으로 팀원들을 이끌고 있다. 이 수평적 리더십은 2012년부터 핫하게 떠올랐던 현대적 리더십으로, 리더가 된 강승윤의 모습이 티비에 나오면서 2013년 WIN 프로그램 당시부터 위너 데뷔 초 때까지 강승윤의 연관 검색어로 '강승윤 리더십'이 따라나오곤 했었다. 멤버들 피셜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리더. 위너에 대한 생각과 고민으로만 가득해서 가끔 안타까울 정도라고. 하지만 평소에는 마냥 막내같은 면도 있다고 한다. 막내리더라는 독특한 포지션 때문에 자주 관련 질문을 받는데, 멤버들이 리더로서 많이 존중해주기 때문에 딱히 애로상황은 없다고. 리더지만 막내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감을 덜 느끼게 되는 부분도 있다고 한다. 평소에 생활같은 면에서는 형들이 형으로서 잘 챙겨주기 때문에 리더로서 해야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손많멍이란 별명답게 사석에선 여기저기서 멤버들의 케어를 받기도 한다.--매니저형도 한몫한다-- 리더로서의 책임감이 엄청나다. 멤버피셜 리더라는 책임감이 낳은 괴물. 본인이 나오는 방송뿐 아니라 멤버들이 나오는 방송까지 모두 모니터링을 한다. 음악방송은 기본이고 축제, 행사 공연 까지 직캠으로 모니터링 하며 멘트까지 꼼꼼히 확인한다. 스케줄이 있는 날에도 밤에 작업실에 가 몇 시간씩 작업을 하는 등 모든 일상이 일로 채워져있다. 끊임없는 일 사이사이에도 틈만 나면 모니터링을 하느라 핸드폰을 사용해서, 스스로도 자신만의 시간이 없는 것 같다며 핸드폰 사용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그 말을 한 2회 팬미팅 직전에도 방금 끝난 1회 팬미팅 모니터링을 하고 온 게 함정-- 긴 공백기와 변동으로 그룹의 위기가 있었을 때, 잠꼬대로 "위너 잘되게 해주세요" 라고 말한 것을 매니저가 들었다고 한다. 마냥 밝아보여서 그런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을 거라 상상하지 못했다고. 해당 증언에 방송을 보던 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 멤버 [[송민호]]가 강승윤이 리더라는 책임감에 눌려 한동안은 자기 자신도 잃고, 취미 생활도 좋아하는 것도 모두 잃었던 순간들이 있었다고 위너 DVD에서 밝혔다. 다행히 지금은 이전보다는 많이 내려놓았다고. 2017년 멤버들에게 쓰는 편지에 '형들에게 좋은 동생이 아니어서 미안해. 좋은 친구가 아니라 미안해. 무엇보다 좋은 리더가 아니라서 미안해. 나도 태어나서 처음 리더를 해보는 거니까 이해해줘. 앞으로 좀 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라고 적기도 했다. 주로 메인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반면, 나이는 막내라서 녹음을 진행 할 때는 형들에게 꼭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한다. 빠른 생일이라 친구로 지내는 송민호는 자신에게만 반말을 사용한다고 농담했다. 녹음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적은 없지만 멤버들의 실력을 잘 이끌어내고자 일부러 더 많은 칭찬을 한다고 지나가듯 언급했다. 프로듀싱 작업도 그렇게 이끌어내는 분위기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팀위너 스텝들이 부르는 애칭으로 대장(리더), 강병아리(막내)가 있다. --왜 병아리인지는 모르지만 귀엽고 잘 어울리니 정답-- --539539-- 하도 여기저기 팔랑팔랑 돌아다니고 흥이 터져서 스텝에게 두 번 입고 있던 옷 소매로 묶였다. 스스로가 가장 동생으로 느껴질 땐 멤버 중 [[이승훈(WINNER)|이승훈]]과 함께 있을 때라고 한다. --깨알 같은 [[송민호]]의 "형은?"-- 같은 부산 출신에 같은 숙소를 쓰고 있어서 둘이 있을 때 더 동생같은 면모를 보인다. --이승훈은 강승윤에게 내 새끼 드립을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