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용석 (문단 편집) === 방송인으로 전향 === 2010년 7월 20일에 [[중앙일보]]는 강용석이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연세대학교]] 소속 20여 명의 남녀 대학생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아나운서]]를 모독하는 발언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아나운서들은 강용석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물론 강용석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7월 20일 윤리위원회 부위원장 주성영의 긴급 브리핑에서 강용석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의결하기 위한 절차가 남아있으며, 이 절차를 거치기 전에 한나라당은 강용석에게 자진 탈당을 요구했다. 그러나 강용석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최초로 자신의 발언을 보도한 중앙일보 기자를 상대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에 정정보도를 요청한 상태이며 정치생명을 걸어서라도 자신의 결백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하지만 7월 21일에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에서 강용석의 발언을 들었다는 진술을 추가로 확보하여 보도하면서 강용석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졌다. 2010년 열린 7.28 재보선 이후로 한나라당은 윤리위원회에서 제명을 결정한 것과 달리 강용석을 제명하는 것을 의결시키지 못해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되었다. 2010년 9월 2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만장 일치로 그의 제명이 확정됐고 강용석은 무소속 국회의원 신분이 되었다. 강용석은 제명으로 인해 향후 5년간 한나라당 입당이 불가능해졌다. 아나운서들로부터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한 강용석은 1심 재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2011년 5월 25일에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 3단독 제갈창 판사는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발언이 갖는 무게나 발언의 상대방, 발언을 접하는 사회 일반인에 대한 영향이 남다를 수 밖에 없음을 고려해야 한다. 공중파 방송의 아나운서들은 방송을 통해 상시적으로 자신이 아나운서임을 드러낸 채 대중에 서야 한다. 이 때문에 일반인들이 그들을 접하면서 피고인의 발언을 떠올리고 연상할 소지가 충분하다. 자신의 발언에 대해 왜곡된 공격을 받는 경우 스스로 방어할 수 있지만 이 수준을 넘어 무고에까지 이른 것은 정당화 될 수 없다. 문제발언은 토론 대회에서 탈락한 대학생을 위로 내지 격려하기 위한 회식자리에서 나온 것이다. 기사에서 다소 자극적 제목 아래 문제 발언만 적시해 피고인이 마땅이 비난받아야 할 이상의 비난에 직면하게 한 사정 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런 일련의 사건 때문에 정치인을 그만두게 되었고 그 후에 경기고 동창인 작곡가 [[주영훈]]의 조언이 있었고, '비호감으로 밀어라'란 충고를 받고 연예계에 입문한 것이라고 강용석 본인이 방송에서 밝힌다.[* 경기고 시절에 교내 TV방송을 주로하는 영상방송반 활동을 하였고 서울대에서도 고시공부 이전 잠깐 교내 방송반에 몸 두면서 이미 매스컴의 위력과 그 활용법을 나름 알고 있었다. 문제는 그게 긍정적인 활용보다는 자기PR이나 나이에 맞지 않게 '일단 튀고보자'라는 경박한 의도로 인기몰이하자는 게 문제다. 황색언론의 말초적이고 선정적인 병폐를 대담하게 적극 활용하는데 능숙하다.] [[최효종]] 사건으로 악명을 떨치던 임기 말에 [[화성인 바이러스]] 고소집착男편에 출연하고, 낙선 후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을 시작으로 방송계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슈퍼스타K4]]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강용석의 고소한 19]]의 진행을 맡으며 방송인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SNL 코리아]]의 Weekend Update의 진행자로 3주간 출연하기도 했다.[* 이 때의 모습은 이전 모습과는 완전 달리 순수하고 건전한 열정의 정치신인의 모습은 아예 없고, 떨어진 인기와 신뢰를 회복하려고 아귀처럼 안간힘을 쓰기만 했다. 아는 사람은 하나같이 이 때부터 강용석이 회복불능으로 망가졌다고 평하기도 한다. 실제 이 문서에 첨부된 선거포스터의(맨 밑에 '역대 선거 벽보' 펼쳐보기)사진들을 봐도 초선 때 모습에 비해 무소속 출마 사진은 인상이 많이 일그러져있고 보기 안스러울 정도로 탐욕이 넘친다. 인생이 바뀌면 인상부터 바뀐다는 건 거짓말이 아니다.] [[썰전]]에서 일반적인 논객들은 알기 힘든 전직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담을 풀어 놓고 있다. 그의 자식들도 "아버지가 정치보단 방송을 하는 게 더 좋다"고 할 정도. 참고로 [[썰전]]은 아나운서 발언을 처음 보도했던 [[중앙일보]] 계열의 [[JTBC]]에서 방영했다. 그래도 그의 본업은 엄연히 [[변호사]]로,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대표변호사이다. 4인으로 구성된 [[로펌]]을 구성하여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