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용석 (문단 편집)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본인 말로는 예전에 무소속으로 나왔다가 큰 낭패를 봤기 때문에 절대로 무소속으로 안 나온다고 하며 [[국민의힘]]에 [[김칫국|복당 신청]]을 하고 나온다고 한다. 일단 국민의힘의 전신인 2010년 한나라당 시절에 성희롱 발언 논란이 터져 만장일치로 제명된 상태에서 새누리당으로 이름이 바뀐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복당 신청을 하였다. 그러나 그때도 강용석의 자격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었고, [[김미나|도도맘]]과 불륜 스캔들로 구설수에 올랐다는 이유로 또 다시 만장일치로 불허되었다. 한편 경기도지사 PNR 여론 조사에서 2위를 기록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wconservativeparty&no=277546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하지만 여론 조사 의뢰업체와 가로세로연구소의 사무실 주소가 일치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일부 네티즌들에게서 [[주작 유튜버|자체 조사]]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이후 다른 곳에서 의뢰한 PNR 여론조사에서 9.7%를 기록하며 전체 4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에 복당 신청을 하였고, '''서울시당에서 복당 신청을 허가'''하자 강용석은 이에 복당이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며 SNS에 글을 올렸다. 그리고 최고위에서는 강용석이 가로세로연구소를 진행하면서 대선 기간에 [[이준석]] 당대표를 향해 각종 의혹 제기와 비판을 했던 것이 해당 행위에 판단되는지를 놓고 검토가 필요하다며 일단 복당안 상정을 보류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이후 무기명 투표에서 찬성 1, 반대 5로 최종 부결되면서 복당이 불허되었다.[[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4/312479/|#]] 이제 남은 선택지는 무소속 출마 아니면 최종 불출마뿐. 복당 불가 결과가 나오자 강용석은 SNS에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국민의힘은 이전 한나라당과 당헌당규 자체가 달라졌기에 판례상 다른 정당이며, 따라서 자신은 복당 신청을 한 것이 아니라 최초 입당 신청을 한 것이기 때문에 최고위가 개입할 권한이 없다는 것.[* 국민의힘 당헌에 따르면 입당 신청자가 아닌 복당 신청자인 경우에만 최고위 심사를 거친다.] 그러면서 사실상 이준석 대표가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을 막아선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준석 측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08481|"최고위원들이 토론도 없이 무기명 투표 결과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보고받았다"]]라며 본인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냈다. 현실적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당선될 확률이 매우 희박한데다 선거 비용 보전도 못 받다 보니 결국 불출마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많다. 당장 2012년 총선 때도 무소속으로 나왔다가 참패를 당해 선거 비용을 한 푼도 보전받지 못했던 전력이 있는 상황에서, 총선보다도 훨씬 더 많은 선거 비용이 드는 경기도지사 지방선거에 과연 무소속으로 나오겠느냐는 반응이다.[* 참고로 역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경우는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1회 지선]] 때의 [[임사빈]] 후보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다.] 그러자 강용석은 불허 발표가 나온 당일 14시부터 라이브 방송을 켜고서 선거 자금 모금을 진행했는데, 2022년 4월 8일 15시 26분 기준으로 목표액으로 잡은 22억 중 19억 7천만 원을 넘겼다. 강용석의 복당이 불허된 후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접대 의혹]] 관련 이준석의 증거인멸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자, 이준석은 복당 안건 상정 전날 가세연 측에서 친근한 웃음으로 전화로 접촉하여 경기도지사에 출마를 노리던 강용석이 '복당을 시켜 주면 영상을 내리고 고소/고발을 취소하겠다.'라고 제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세의]]는 오히려 이준석 쪽에서 가세연에게 접촉해 영상을 내리고 고발을 취소할 것을 먼저 제의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준석 측에서 [[https://youtu.be/eybWBI0iJPM|녹취록을 공개했는데,]] 통화 내용이 시종일관 강용석이 이준석한테 대표님이라고 부르면서 잘 봐달라고 비굴하게 굽신거리는 내용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강용석 복당 회유 뒷거래 공작 논란]] 참조. 복당이 거부된 이후에도 계속 완주 의지를 밝혔으며, 현재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가 되었다. 차명진과 김소연을 각각 선대위원장과 대변인으로 [[허장성세|임명시켜서]] 자체적인 선대위도 꾸려놓은 상태다. 후원 회장은 김세의가 맡는다. 지지율이 평균 5퍼센트를 넘어 TV 토론에 참여하게 됐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TV토론은 지지율 평균 5%를 넘기지 못하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민생당]] 후보만 참여 가능하다.] 토론에서 [[김동연]] 후보와 [[김은혜]] 후보를 거침없는 입담으로 공격해 마치 토론의 사회자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화산을 들먹이는 등 [[지구 온난화 허구설|지구 온난화를 부정]]하며 여전히 극단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5월 15일에 김은혜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단일화 조건은 TV 토론을 다 한 뒤 당적은 가리고 이름만 가지고 여론조사로 단일화하자는 것. 현재 강용석의 지지율이 5%이고 여론조사 결과 김동연,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5% 이내이기 때문에 강용석 지지층이 캐스팅 보터가 될 수 있다. 강용석이 김은혜와 단일화하면 강용석의 지지율이 그대로 김은혜에게 돌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강용석을 싫어하는 [[부동표|온건파]] 김은혜 지지자들이 김동연 지지로 돌아설지 모르는 리스크도 있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김은혜 쪽으로 보수표가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며 강용석의 지지율이 5% 이하로 떨어지자 국민의힘과 김은혜 캠프 측에서는 단일화 제안에 대해 고려할 사안으로 여기지 않는 듯하고 오히려 강용석이 완주를 하든 말든 철저히 [[병먹금]]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강용석이 잠식한 5만표 덕분에 김은혜가 오히려 낙선할 위기에 처했다. 덕분에 강용석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다크 히어로 취급을,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는 악의 축 취급을 받게 되었다. 가칭 '가로세로연합' 창당을 언급하며, 2022년 경기도지사 선거를 끝까지 가서 10% 지지율을 넘으면 국민의힘 복당보다는 창당을 선택한다고 선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00855|#]] 참고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는 전국단위 비례대표제이기 때문에 전국의 표를 다 합쳐서 3%를 넘겨야 한다. 멀리 갈 것 없이 [[민생당]]이 전남에서 7%대, 광주와 전북에서 6%대의 비례득표를 했지만 비호남권에서 2%대로 부진하는 바람에 2.7% 득표, 원외정당으로 굴러떨어졌다. 강성 우파 성향의 정당들인 [[우리공화당(2020년)|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이후 [[윤석열]]을 저격하기 위해 친민주당 채널에 [[조원진]] 대표가 등장하는 등 반윤 정당으로 바뀌었으며, [[친박신당]]은 다시 국민의힘과의 합당 시도를 하는 중이라 총선의 미래가 벌써부터 어두운 상황이라 강용석이 창당을 한다고 해도 22대 총선에 가서 비례대표 1석은 챙길 수 있을까가 의문. 그리고 선거 결과 김동연이 8,913표(0.15%p) 차이로 김은혜를 꺾고 신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