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도(북한) (문단 편집) == 하위 행정구역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NK-Gangwon.png]] [[1946년]]의 행정구역 개편[* [[함경남도]]에서 1시 2군, [[경기도]]에서 2군 편입으로 1시 15군. 동년 12월에 [[영평군#s-2]] 폐지로 1시 14군.] 이후, [[1952년]] 12월에 법동(法洞)·천내(川內)·세포(洗浦)·판교(板橋)·창도(昌道)·금강(金剛)·고산(高山)의 7개 군을 신설했고([[김화군]]이 사라지고 연천군(漣川)을 폐지하여 1시 19군), [[1953년]] 휴전협정체결에 따른 [[군사분계선]]으로 [[화천군|화천]](華川)·[[양양군|양양]](襄陽) 2개 군 전부와 [[양구군|양구]](楊口)·[[인제군|인제]](麟蹄) 2개 군의 대부분, 철원(鐵原)·평강(平康)·김화(金化)·창도(昌道)·금강(金剛)·고성(高城)군의 일부가 [[남한]]으로 넘어가 1시 15군이었다. [[1954년]]에 창도군에서 김화군이 다시 갈라져 나오면서 16군이었다가 [[1972년]] 문천군(文川郡)을 폐지해 다시 15군이었으며, [[1976년]] 문천군이 다시 나왔고, [[1991년]] 시로 승격했다. 현재(2011) 행정구역은 2개 시, 15개 군이다.[* 명목상의 영역은 남한의 [[강원도]]를 포함하므로 명목상으로는 중복되는 철원과 고성을 제외한 7개 시, 9개 군을 더하여 9개, 시 24개 군이다. 대한민국이 실효지배하는, 북한 입장에서 소위 '미해방지구'에 속하는 지역의 행정구역은 별도로 행정구역을 지정하지 않고 대한민국 정부가 지정한 행정구역을 그대로 사용한다. 때문에 대한민국이 소련 군정이 강원도로 이관한 [[원산시]]를 여전히 함경남도 소속으로 규정하고 북한이 자체적으로 신설한 군도 인정하지 않는 것과 달리, 북한은 해방 후 대한민국이 강원도에서 [[경상북도]]로 이관한 [[울진군]]을 경상북도 소속으로 보며 [[동해시]], [[속초시]] 등 대한민국이 신설한 행정구역도 대한민국이 설치한 것을 그대로 따른다.] (현재 [[파란(포털)|파란]]이 서비스를 종료한지 오래이기에 해당 출처의 링크 역시 나오지 않는다.) 현재 ([[대한민국]]의 [[이북 5도]] 체계 기준으로) [[북한]]에 온전히 남은 군은 회양·평강[* 딱 1개 리(정연리)가 남한 관할이다. 당연히 1개 리만으로 평강군을 유지할 수 없어 [[철원군]] [[갈말읍]]에 편입하여 관리한다.]·이천·통천의 4군 뿐이다. [[경술국치]] 이전엔 평해, [[간성군|간성]], 금성, 안협군이 더 있었다가(26군), 1914년 [[부군면 통폐합|개편]]으로 각각 울진, 고성[* 원래 1914년 개편 당시에는 고성군이 [[간성군]]에 편입해 간성군이란 이름이었다가, 1919년 군청을 간성면에서 고성면으로 옮기고 군명도 따라서 고쳤다.], 김화, 이천에 통합했다.[* 이후 1962년 12월 [[울진군]]이 [[경상북도]]로 넘어갔다.] 이를 감안해 금성, 안협군을 더하면 북한에 남은 온전한 군은 조선 26군 중 6군. 반분된 군을 0.5로 환산하면 5.5/22 혹은 7.5/26으로 1/4 수준이고, 그나마 원산을 더해도 1시 2군을 더한 것이니 8.5/25나 10.5/29로 1/3 수준이다. ☆표는 1946년 9월에 [[함경남도]] 및 [[경기도]][* 북한에서 발행한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274596&cid=57625&categoryId=57641|조선향토대백과]]와 북측 자료를 직접 제시하고 있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93210&cid=44454&categoryId=44456|CNC 북한학술정보]]의 자료에 따르면 [[연천군]]과 [[영평군]]이 1946년 9월까지 명목상으로 [[경기도]] 소속이었음을 알 수 있다. 두 링크 모두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공개한 것으로 연결되니 [[코렁탕]] 걱정은 없다. 참고로 첫번째 조선향토대백과 자료의 경우 네이버 지식백과측에서 [[영평군]]을 [[양평군]]으로 오기해 놨다.] 에서 편입한 시·군, ★표는 1952년 12월에 신설한 시·군을 뜻한다. 조선향토대백과의 설명은 2008년 이전의 자료다. 그래서 그 이후의 북한의 보도, 투자 유치 설명 자료에서 언급되는 행정구역 변동을 반영하지 않는다. 평강군, 세포군 일대의 관할 영역이 조정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과거의 행정구역으로 되돌리다시피하여 2001년 이전의 정보를 담은 위의 첨부지도와 상황이 거의 같다. * '''[[문천시]]'''(文川市) ☆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으로, 1991년 시로 승격했다. 지금의 문천시는 문천면·덕원면·북성면·명구면(15개리)·운림면(2개리)이다.[* 과거 천내읍이 있었으나 2008년 이후 지도부턴 [[천내군]]으로 나온다.] 문평제련소와 문천강철공장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성 [[베네딕토회]] 수도원이 위치해 있어 독일 오틸리엔 베네딕토 수도회 소속 [[수도자]]들이 한반도 [[천주교]] 선교의 기지로 여겼고, [[한국전쟁]] 때까지 존속했다. 현재 수도원은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다. * '''[[원산시]]'''(元山市) ☆ 강원도의 도소재지다. 원래는 함경남도 원산시였다가 소련군정기에 강원도에 편입하였다. * '''[[고산군]]'''(高山郡) ☆★ 강원도 군들 중에서 유일하게 10만이 넘는다. 원래 안변군이었으나 분리되었다. * '''[[고성군(북한)|고성군]]'''(高城郡) 군사분계선에 인접한 군.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으로 지금의 고성군은 고성읍·장전읍·서면·외금강면·수동면(서부지역 절반), 통천군 임남면 일대이며, 1914년 이전 고성군의 대부분이 북한에 속한다.[* 남한의 [[강원도 고성군]] 지역(수동면 제외)은 1914년 이전까지의 [[간성군]]이다.] 삼일포항이 있어서 금강산 관광의 관문 역할을 하고, 2008년까지는 남한 사람이 신청서와 사진만으로도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북한 땅이었다. 남동쪽 해안에 있어서 북한 전역에서 겨울에 가장 온화한 지역이다. * '''[[금강군]]'''(金剛郡) ★ 군사분계선에 인접한 군. 회양군 내금강면·사동면(11개리)·안풍면(18개리), 인제군 서화면(이포리), 양구군 [[수입면]](3개리)을 분리하여 신설했다. 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금강산]]이 있다. * '''[[김화군]]'''(金化郡) 광복 당시 김화군 금성면·원북면 일원과 근북면·근동면·원동면·원남면의 대부분 지역, 임남면·창도면 일부에 해당된다. 광복 당시의 김화군 북동부는 본래 금성군이었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김화군에 합쳐졌다. 6.25 이전까지 광복 당시 김화군 영역 전체와 더불어 38선 이북으로 넘어온 [[춘천시|춘천군]] [[사내면]]과 [[가평군]] 적목리 일부를 편입해 관할하였으나, 6.25 전쟁으로 원래 군 중심지였던 옛 김화군 일대를 국군한테 털린 이후 1952년 12월 22일 [[군면리 대폐합]] 때 신설된 창도군에 편입시켜 군을 폐지했다가 1953년 [[금성 전투]]와 정전협정으로 김화권의 대략 절반이나 그 이하, 금성권의 대부분이 군사분계선 이북에 남자 1954년에 군 인민위원회를 옛 금성군 중심지인 금성으로 옮겨 김화군을 복군했다. 2001년에는 북한에 남은 옛 김화군 지역(근북면, 근동면)이 행정구역 개편으로 평강군으로 편입되면서 북한 김화군은 '김화'라는 이름과 다르게 옛 금성군 지역만 남게 되었다가 2008~2010년경에 행정구역이 2001년 이전으로 환원되었다. 한편 남한으로 넘어간 김화군 지역은 김화군을 유지하였다가 행정상의 문제점으로 인해 1963년 철원군으로 편입되었다. * '''[[법동군]]'''(法洞郡) ☆★ 문천군 풍산면·풍하면, 이천군 웅탄면을 묶어 신설했다. 마식령산맥과 아호비령산맥이 둘러싸서 산세가 매우 험준하다. 마식령산맥의 그 [[마식령]]이 있다. * '''[[세포군]]'''(洗浦郡) ★ 1952년에 평강군 세포면·유진면을 분리하고 회양군 난곡면 일부, 안변군 신고산면 일부를 통합하여 신설한 군으로 2001년에 옛 목전면 지역과 현내면 일부를 편입하였다. 1월 평균기온이 -9°C 정도로 남북 강원도를 통틀어 가장 추운 지역이다. * '''[[안변군]]'''(安邊郡) ☆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 지금의 안변군은 안변면·신모면·안도면·배화면·서곡면·[[석왕사]]면(2개리), 통천군 흡곡면(6개리), 원산시(2개리)를 편입했다. [[추가령 구조곡]]의 북쪽 끝에 해당하고, 강원선 철도가 지나간다. 관내에 [[안변역]]과 [[배화역]]이 있다. 또한 과거에는 [[동해북부선]]이 안변역에서 분기도 했다. * '''[[이천군]]'''(伊川郡) * '''[[창도군]]'''(昌道郡) ★ 광복 당시 김화군 창도면 일부·통구면 일원과 임남면(두목리) 일부, 회양군 일부에 해당된다. [[금강산댐]] 건설로 군역의 상당 부분이 수몰지로 남아 있다. * '''[[천내군]]'''(川內郡) ☆★ 강원도의 북쪽 끝에 있는 군. 문천군 천내읍·명구면(20개리)·운림면(13개리)을 분리하여 신설했다. [[강원선]] 철도가 있고, 용담역에서 이름모를 지선이 나뉘어 천내역까지 지난다. 일제 때 세운 시멘트 공장이 있다. * '''[[철원군(북한)|철원군]]'''(鐵原郡) 군사분계선에 인접한 군.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으로, 인공 수립이전 강원도의 소재지이기도 했다. [[6.25 전쟁]] 이전까지는 분단 이전의 [[철원군]] 전역과 [[삼팔선]] 이북의 [[포천군]] 대부분[* [[소군정]]시기 [[영평군]]이 해당지역에 설치되기도 하였으나, 1년 만에 폐지되고 [[연천군]]과 철원군에 분할 편입됨]을 관할하고 있었으나, [[한국전쟁]] 당시 군역 대부분을 국군에 털리며[* 이 때문에 [[김일성]]이 며칠간 밥을 먹지 않을 정도였다고 한다.] 사실상 북면과 구 [[삭녕군]] 지역만 남은 것을 철원보다도 털려서 일부만 남은 [[연천군]]의 잔여지역 일부와 [[이천군]]의 구 안협군 지역을 떼다 붙여 존속시켰다. 지금의 철원군은 마장면·인목면·내문면·어운면(12개리)·북면(3개리), 이천군 동면·안협면·서면(1개리), 연천군 삭녕면·서남면(4개리), 평강군 서면(1개리), 금천군 토산면(3개리)이다. 대충 조선시대 삭녕군[* 1914년에 연천군과 철원군에 분할 흡수시켜 사라진 경기도의 군. 해방 당시 연천군 삭녕면·북면·서남면, 철원군 내문면·마장면·인목면 일대였다.]과 안협군[* 1914년에 이천군에 흡수시킨 강원도의 군. 해방 당시 이천군 안협면·동면·서면 일대였다.]의 영역이다. 그런데 중심 시가지는 원래 철원이 아니었던 구 이천군 안협면 지역이었다. 조선시대부터 철원이었던 곳에 [[태봉국 철원성]] 터가 있다. 하지만 [[군사분계선|휴전선]]이 정확하게 반분하여 관통하는 관계로 전 지역 [[비무장지대]]에 속하며 휴전선이 지나가기 이전에도 [[경원선]]이 태봉국 철원성 터를 지나갔다. * '''[[통천군]]'''(通川郡)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 지금의 통천군은 고저읍·벽양면·송전면·통천면·학일면·흡곡면(31개리) 일대이다. 석호(潟湖)인 [[동정호]]·천아포·[[시중호]]가 이곳에 있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의 고향으로, 1989년 이 곳을 방문했다. * '''[[판교군]]'''(板橋郡) ★ 이천군 판교면·낙양면·방장면·산내면(4개리)·용포면(5개리), 곡산군 동촌면(5개리)을 조합하여 신설했다. [[청년이천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판교역·지하리역·지상역이 있다. 윗동네 법동군과 마찬가지로 마식령산맥과 아호비령산맥이 둘러싸서 산세가 매우 험하다. * '''[[평강군]]'''(平康郡) 해방 이전 경원선을 타고 원산 방면으로 갈 때 철원을 벗어나면 가장 먼저 나오던 이웃 동네이다. 지금의 평강군은 평강면·서면·남면, 현내면 대부분에 회양군 난곡면 일부, 김화군 근북면과 근동면 북한지역·금성면 일부(2개리)를 편입하였다. [[한국지리]] 시간에 철원평강대지로 언급되며, 군역의 대부분이 고원지대여서 철원보다 약간 더 춥고 여름에는 약간 서늘하다. 특산품으로는 무가 유명하다. 남면의 [[정연리]][* [[2010년]]에 비공식으로 최저기온 -30.5°C를 기록했었다.] 일부는 휴전선 이남으로 남한의 철원군으로 편입되었다. * '''[[회양군]]'''(淮陽郡)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 지금의 회양군은 회양면·상북면·하북면·사동면(13개리)·난곡면(18개리)·안풍면(3개리) 일대이다. 조선시대 도호부로 지정했던 군사적 요충지였다. 아래는 폐지된 행정구역들. 대다수가 [[6.25 전쟁]] 당시 국군이 북진하여 남한의 [[수복지구]]가 된 곳으로, 전역이 휴전선 이남이 되거나 일부만 북한에 잔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당 행정구역들은 대부분 전쟁중 실시된 [[군면리 대폐합]]당시 폐지되어 잔여지역은 주변 행정구역으로 편입되었다.[* [[김화군]]의 경우, 북한의 [[군면리 대폐합]] 당시 대부분을 남한이 차지하고 있었기에 아래 행정구역들과 마찬가지로 폐지되고 잔여지역은 신설한 [[창도군]]으로 이관하였다가, [[금성 전투]]로 국군이 해당 지역에서 밀려나며 김화군이 다시 설치되었다. 이후 남한 역시 수복한 김화군 남부에 잠시 김화군을 설치하였으나, 결국 폐지하고 [[철원군]]에 편입시키게 된다. 만약 해당 전투에서 국군의 금성 돌출부가 유지되었다면, 북한의 김화군은 그대로 폐지되고 남한의 김화군은 유지되었을수도 있다.] * --'''[[화천군]]'''(華川郡)-- 남한 [[강원도]]의 그 화천군. 분단 이후 [[6.25 전쟁]] 이전까지 전역이 북한령으로 분단 이전 화천군 전역과 [[삼팔선]] 이북의 [[춘성군]] 일부를 관할했으나 전역이 남한령이 되며 자연스럽게 폐지. * --'''[[인제군|린제군]]'''(麟蹄郡)-- 남한 강원도의 그 인제군[* 북한에서는 [[두음법칙]] 무시로 인하여 '''린제군'''이라 불린다. 이는 아래 [[연천군]]도 마찬가지.]. 38선 이북의 인제군[* 38선 이남은 남측 [[강원도]]의 [[홍천군]]에 편입됨]을 관할했으나 역시 전쟁으로 서화면 일부를 제외한 전역이 남한령이 되며 폐지. 북한에 잔존한 지역은 [[금강군]]에 편입되었다. * --'''[[양구군]]'''(楊口郡)-- 남한의 그 양구군. 38선 이북이 된 양구군 전역을 관할하였으나 전쟁으로 [[수입면]]을 제외한 전역이 남한령이 되며 폐지. 북한에 남은 수입면 지역은 [[창도군]]과 [[금강군]]에 나뉘어 편입되었다. * --'''[[양양군]]'''(襄陽郡)-- 남한의 그 양양군. 38선 이남이 된 일부를 제외한 광복 당시 양양군 전역[* 현재 [[대한민국]] 행정구역 기준으로 38선 이남인 [[서면(양양)|서면]], [[현남면]], [[현북면]] 일부를 제외한 [[양양군]] 전역과 [[속초시]] 전역 및 [[간성군|고성군]] 남부 2면에 해당.]을 관할하였으나 전쟁으로 전역이 남한령이 되며 폐지. * --'''[[영평군]]'''(永平郡)☆-- 현재의 남한 [[경기도]] [[포천시]] 북부. [[소군정]]시기 38선 이북이 된 포천군 북부[* [[부군면 통폐합]] 이전 영평군 지역]에 신설되었으며, 1946년 9월에 강원도로 편입되었다가 동년 12월에 폐지되고 [[연천군]]과 [[철원군]]에 나뉘어 편입되었다. 이후 전쟁으로 남한령이 되었고, 남한측이 군정을 실시하며 이 영평군 자리에 '''[[북포천군]]'''을 설치하였다가 폐지하고 남한의 [[포천군]]에 편입시켰다. * --'''[[연천군|련천군]]'''(漣川郡)☆-- 현재 남한 [[경기도]] [[연천군]]. 분단으로 연천은 [[적성면(파주)|적성면]],남면, [[전곡읍|전곡면]]과 백학면 일부를 제외한 전역이 [[삼팔선]] 이북이 되었으며 1946년 9월 [[소군정]]에 의해 연천군이 북측 강원도에 편입되었다. 이후 영평군이 폐지되며 그 서부지역을 편입하기도 하였으나, 전쟁으로 북부 일부를 제외한 전역이 남한령이 되며 폐지. 전쟁 이후에도 북한에 잔류한 연천군 북부지역[* 대부분 옛 삭녕군 지역.]은 [[장풍군]]과 [[철원군(북한)|철원군]]에 나뉘어 편입되었다. * --'''[[철원군|철원시]]'''(鐵原市)-- 현재 남한 강원도 [[철원군]]의 [[철원읍]]. [[소군정]] 초기 1년 동안 철원이 북측 강원도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원래 도청 소재지였던 [[춘천시]]와 [[원주시]]를 비롯한 다른 강원도 도시들이 모조리 38선 이남이 되며 38선 이북의 강원도 지역 중 제일 발전된 지역이었던 철원읍 지역이 행정 중심지 노릇을 했다. 철원읍 구시가지 지역 폐허에 남아있는 [[철원 노동당사]] 건물이 바로 이때 소군정에 의해 세워졌다.] 잠시 철원읍이 시로 승격되었으나, 1946년 [[원산시]]가 강원도로 편입되어 새로운 북측 강원도의 도청소재지가 되며 폐지되고 다시 철원군 관할 철원읍으로 격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