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랜드 (문단 편집) === 주이용객 및 매출액 === 소재지인 [[정선군]] 주민들의 도박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정선군민은 신원조회를 거친 후 한 달에 한 번밖에 못 들어가도록 규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강원랜드#s-10.1|도박 중독]] 문단 참조.] 따라서 이 곳에 들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지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곳은 내외국인 겸용 [[카지노]]이지만,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죄다 교통이 편리한 [[대도시]]에 있기 때문에 외국인이 구태여 여기를 들러야 할 이유가 전무한 데 비해, 내국인은 강원랜드 외에는 카지노 출입이 안되는 고로 출입자의 약 99%가 내국인이다. 강원랜드의 매출은 2013년 기준 1조 3,600억 원정도로 한국에 존재하는 16개 외국인 카지노의 매출을 '''전부 합친 것'''(1조 3,000억 원)과 비슷하다. 사행산업으로 떼돈을 벌고 고용이나 지역 경제에는 쥐뿔도 도움이 안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있는데, 법인세에 관광기금(매출의 10%)을 거두고 있고 카지노용품에 개별소비세가 부과되며 4%의 추가 개소세를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고용 창출 효과 역시 적지 않은 편. 때문에 외국 거물급 카지노 그룹들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들은 이런 한국 시장을 보고 내국인 입장 허가만 내주면 엄청난 투자를 하겠다고 물밑으로 입질을 넣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입질에 머물고 있다. 강원랜드 매출의 85%는 카지노에서 나오지만 [[도박]]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으므로 대외적으로는 [[하이원 리조트]]를 더 내세운다. 웹 사이트도 [[하이원 리조트]] 쪽을 메인으로 두고 있으며, [[서울가요대상]] 후원도 하이원리조트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 리조트들에게 다 적용되는 사항인지라 강원랜드만의 문제는 아니다.[* 가령, 2010년에 개장한 [[싱가포르]]의 리조트 월드 센토사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경우 각각 전체 매출의 84%, 81%가 카지노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특히 하이원리조트의 주력 시설인 [[스키장]]의 경우,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는 스키장 운영에 소모되는 비용이 막대하고 장기간 개장도 불가능해 스키장만으로 이익을 얻기는 몹시 힘들고, 다른 유명 스키장들도 숙박시설이나 쇼핑, 강습 등 각종 부가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렇다고 해도 리조트를 주요 사업으로 내세움으로써 도박사업에 대한 나쁜 이미지도 감소시킬 수 있고 단순히 카지노만 운영하는 것에 비해 접근의 용이성을 높여서 전업 카지노로서는 접근하기 힘든 잠재적 고객에 대한 접근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부대시설을 유지해야 할 이유는 충분히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