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인권/2023년 (문단 편집) === 7월 === 7월이 시작하자마자 박병호에게 끝내기를 맞으며 6:7로 패배. 1점차 패배가 벌써 11번으로 감독인 강인권 역시 책임을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2일 경기마저 0:5로 대패하면서 kt에게 NC 상대 창단 첫 스윕을 내주고야 말았다. 2주 연속 1승 4패로 승패마진을 아주 아름답게 까먹으면서 1,2위와의 격차는 이미 따라잡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멀어졌고, 4위 롯데가 문제가 아니라 하위권 팀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만큼 팀의 DTD는 이제 멈추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부상자가 많아서 어쩔 수 없다고 이해해 줄 수 있는 범주를 이미 아득히 넘어버린 만큼 강인권에 대한 여론도 점점 밑바닥을 향해 가고 있다. 휴식일인 3일 갑자기 박건우가 말소되었는데, 부상도 아니고 사고를 친 것도 아님에도 4일 경기 전 브리핑으로 말소 사유를 알려주겠다 하여 NC 팬덤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두산 시절인 2021시즌 워크에식 문제로 당시 두산 감독인 김태형이 경고차 말소시킨 적이 있어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아니냔 얘기가 많았고, 실제로 경기 전 브리핑 인터뷰로 그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안 그래도 최근 하락세에 지친 NC 팬들에겐 그야말로 첩첩산중같은 상황.[* 박건우의 잘잘못을 떠나 안 그래도 팀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감독이라는 작자가 안 좋은 팀 분위기를 이렇게 외부에 대놓고 유출시키는 것이 맞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 한편 4일 경기에서는 원래 순서상 페디가 선발이였으나, 상대가 [[안우진]]인걸 감안한 것인지 대체선발인 [[이준호(2000년 3월)|이준호]]를 내며 사실상 키움에게 접대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페디를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운 선발 투수 상대로 내어 어떻게든 1승이라도 챙겨보겠단 마인드인듯 했으나... 정작 경기 내용은 버린 경기인걸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처참한 수준으로, 특히 경기 내내 이해할 수 없는 강인권과 김수경의 투수 운용이 제대로 도마에 올랐다. 그나마 팀의 기세가 좋았던 시기에도 NC의 투수운용에 대해서는 꾸준히 말이 나왔는데, 팀이 부진한 시기가 되자 이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물론 나올때마다 맞는 투수들도 문제지만, 그나마도 제대로 활용은 커녕 오히려 경기를 더 크게 터트리는데 일조하는 투수 운용은 그야말로 말이 안 나올 지경. 그리고 페디를 안우진을 피해서 내는 잔대가리를 굴렸음에도 5일 경기조차 타선이 [[장재영(야구선수)|장재영]]에게 완벽하게 틀어막혀 완봉패로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 팀은 더 이상 답이 없다는 걸 3주째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결국 두산에게 3위를 넘겨주고 롯데와 공동 4위로 추락했다. 6일 경기도 와이드너가 눈이 썩을것 같은 피칭으로 5이닝도 못 먹고 내려가는 등 전형적인 지는 경기였으나, 후반에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서 역전해 간신히 5연패를 끊었다.[* 충격적이게도 이런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고척 키움전에서 벌써 2승으로, 21~22년도의 고척 키움전 승리를 합친 것과 동일하다.(...)] 다만 두산, 롯데가 전부 이겨서 순위는 그대로.[* 물론 이거까지 져서 스윕패 당했으면 키움한테도 순위를 따먹혀 6위 직행이였다.] 한 경기 우천취소 후 8일과 9일 치뤄진 창원 삼성전은 또다시 거지같은 경기력으로 두 경기 연속 대패. 9일 경기에서 롯데가 이기며 공동 4위에서마저 떨어지고 5위로 떨어졌다. 연승은 못 하면서 연패는 너무나 손쉽게 쌓는 전형적인 최하위권 팀 수준의 경기력으로 이런 팀이 아직까지 하위권으로 벗어나지 않은게 기적인 수준 7월에 들어서면서는 사실상 경질을 원하는 여론이 대세가 될 정도로 강인권에 대한 민심은 그야말로 최악을 향하고 있다. 분명 부상자가 심각하게 많은 것은 사실이고 그 영향으로 팀 자체가 기세를 완전히 잃어버렸지만 강인권 역시 꾸준히 경기 운용면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던 만큼 책임을 결코 피할 수 없다는 평이 많다. 아무리 부상자가 많다 하더라도 한 달도 채 안 지나서 승패마진을 10이상 까먹고 5할 승률까지 무너졌다는 것은 감독 본인의 무능력함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부상자가 많은 것도 구창모 같이 심각한 유리몸이거나 경기 도중 불운하게 부상당한 이재학, 최성영 등의 케이스를 제외하면 강인권을 비롯한 현장과 트레이닝 파트의 문제점도 크지 않냐는 비판도 많다. 전술한 박건우에 대한 경고성 말소 역시 팀 상태가 심각하게 기운 상황이 되자 "팀 기강이니 뭐니 하기 이전에 너부터 잘하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역풍이 크게 불고 있는 상황이다.[* 박건우의 친정 팀인 두산 역시 2021년 박건우를 워크에식 문제로 강등했을때 팀 상황이 좋지 못 했던 만큼 박건우를 2군으로 유배보낸 김태형 감독에게도 적지 않은 비판이 쏠렸다. 다만 당시 김태형은 박건우와 얼마 안 가서 바로 화해했고, 당해에도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켰다.] 게다가 일설에 의하면 박건우와 '''제대로 된 면담 한 번 하지 않고''' 코치를 통해서 바로 2군행 통보를 날렸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감독의 위치까지 가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행동한다 판단할 여지가 있는 고집불통 행보에 비판이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심지어 팀내 선수는 물론 구단 유튜브까지 가세해 박건우를 왕따하는 듯한 모습이 보이며 박건우 잘못과는 별개로 현재 엉망인 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압도적 꼴찌인 삼성조차 주말경기였어도 두 경기 연속으로 압도적 완승+오랜만의 완봉으로 위닝을 확보하고[* 그나마도 하루 우천취소 경기가 있어서 위닝으로 끝났지 NC의 현재 처참한 상황을 감안하면 스윕패를 당해도 전혀 할 말이 없는 수준이였다.] 관계자의 입을 빌어 '''우리보다 분위기가 더 안 좋아보인다'''고 했다는데,[* 다만, 이 관계자가 [[홍준학|누구]]인지를 생각해보면 그저 성적 부진에 대한 면피용 발언으로 NC를 끌어들였을 가능성도 크다.] 순위권 경쟁에서 제일 크게 멀어진 꼴찌팀에게 본인들보다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능욕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정도로 팀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정작 이렇게까지 DTD를 시전 중임에도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라이브 방송에서는 강인권 감독과 [[임선남]] 단장이 경질 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하여 팬들을 더욱 절망감에 빠트리고 있다. 이후에도 계속 인터뷰 기사를 통해 박건우를 저격하고 있는데, 안 그래도 팀 분위기 안 좋은데 선수와 기싸움하는 티를 대놓고 낸다며 평판이 더욱 낮아지고 있다. 그나마 전반기 마지막 일정인 롯데와의 2연전[* 원래 3연전이었으나 한 경기는 우천취소.]에서 두 경기 모두 대승을 거두며 단독 4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KBO 올스타전/2023년|올스타전]] 도중 박건우와의 갈등을 풀었는지, 서로 감정이 풀린 듯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다. 올스타전 이후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https://naver.me/5Zv7tlg1|강 감독과 박건우가 이전에 이미 면담을 했고]], [[https://naver.me/xfRm99tr|17일부터는 박건우가 다시 1군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한다는 기사]]도 나오면서, 2주 넘게 이어지던 논란이 어느 정도 매듭을 지을 전망이다. 후반기가 시작되자 한화 상대로 위닝[* 3연전이지만 한 경기는 우천취소], 기아 상대 위닝을 거두는 등 가라앉던 팀 분위기가 확실히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28일 kt전에서는 7회초 2:2 동점 상황에서 잘 던지던 김영규[* 선두타자에게 장타를 맞긴 했지만 배정대의 번트뜬공을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를 두 타자만 상대시키고 내리고 폼이 안 좋은 [[김시훈(야구선수)|김시훈]]을 올리며 게임을 완전히 터트려버리고 NC팬들을 혼절시켜 버렸다. 이번 시즌 김시훈이 전년도에 비해 모든 면에서 퇴보하여 필승조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에 이르렀음에도 이상할 정도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좌우놀이에 미쳐 데이터도 제대로 보지 않고[* 김영규는 좌완이지만 이번 시즌 우타자에게 더 강하다. 심지어 그나마도 좌타자, 우타자 상관없이 피안타율이 김시훈보다 확연히 낮다.] 본인이 신뢰하는 김시훈으로 바꿨다 경기를 터트려버렸다.[* 심지어 김시훈이 김영규의 주자까지 분식해서 패전은 김영규가 떠안았다.] 점수차가 벌려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주전 선수들을 빼버리는 것은 덤. 안 그래도 선발 매치에서 kt에 비해 확연히 불리한 상황에서[* 심지어 29일 경기는 [[정구범]]이 대체 선발로 나온다.] 그나마 해 볼 만한 경기조차 또 본인의 약점인 투수 교체로 거하게 말아먹은 만큼 순위에 관계없이 경질을 원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결국 나머지 두 경기도 지며 kt에게 2연속 스윕패를 당했다.[* 5월까지는 kt 상대전적이 5승 1패였는데, 2연속 스윕패를 당하면서 5승 7패로 전세가 순식간에 역전되어 버렸다.] 7월 최종 성적은 7승 10패. 6월 말부터 이어진 부진이 계속되며 월간 승률도 5월보다 더 내려갔다. 그나마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인 롯데전부터 잠시 살아나나 싶었으나 kt에게 또다시 스윕패를 당하며 팀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