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일순 (문단 편집) == 증산 계통 종교와 영향 == [[파일:attachment/kjs_denomination.png]] [[http://rigvedawiki.net/r1/pds/kjs_denomination.png|원본 크기로 보기]] 강일순은 제자들을 데리고 천지공사라는 이름으로 주술행위를 하였을 뿐 따로 조직화된 종교를 만들지는 않았다. 사후에 제자 등 사람들이 종교단체를 세운 것이다. 처음에는 강일순의 셋째 부인 고판례를 중심으로 교단이 형성되었으나 중심인물이 차경석으로 바뀌자, 강일순의 다른 제자들도 저마다 교단을 조직하여 운영한다. 차경석이 보천교라는 이름을 사용했듯 다른 제자들도 저마다 자기 종교의 이름을 지어 사용하였으나, 편의상 창교자의 이름을 따서 부르곤 한다. 대표적으로 안내성 교단, 박인암(박공우) 교단, 문공신 교단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유사종교 해산령을 내리는 등 탄압을 받아 교세가 위축되었으나, 광복 이후로 다시 포교가 활성화되어 많은 교단이 복구되거나 새로 생겼다. 현대 대한민국에서 증산계 종교는 종류는 무척 많으나 대부분 교세가 실로 미미하다. [[대순진리회]]와 [[증산도]]를 제외한 증산계 종교 대부분은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가족이나 친척 단위로 신앙활동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일제강점기에 흥성한 보천교도 지금은 간신히 명맥만 잇는 수준. 증산계열에서 가장 교세가 큰 종교는 앞에서 언급했듯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이다. 증산도에서 대순진리회를 무수히 공격했기 때문에 증산도에서 대순진리회가 분파된 줄 아는 사람들도 많으나, 실상 두 종교는 증산 강일순이 신앙대상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계보상 겹치는 부분이 전혀 없다. 1962년에 발각되어 큰 사회적 물의를 빚은 [[용화교]](龍華敎)도 증산종교의 일파로 강일순을 [[미륵]]이라 믿었다. [[용화교]]는 교주 서백일이 여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하고 재산을 가로채 경찰에 수배되기도 하면서 유명해졌다. 1966년에 교주가 소윤하(蘇潤夏)라는 당시 20대 청년에게 피살당하여 큰 타격을 받았으나, 교단은 현재 <대한불교 용화종>이라는 불교종파로 존재하고 창교주 서백일을 없는 역사로 취급한다. 소윤하는 출소 이후 [[쇠말뚝]] 뽑기 운동을 전개하여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명백한 살인사건이었음에도 교주 서백일이 주변 사람들에게 가한 횡포가 인정되어 처음부터 낮은 형량을 받은 듯하다. 현대에도 새로운 증산종교들이 생기곤 한다. [[증산도]]에서 다른 교단이 분열한 사례로 1980년 배승환의 태을선도회(2004년 태을선도), 1998년 이훈오의 태을도, 2009년 강석봉의 천지조화정부, 2013년 노상균과 이석남의 증산참신앙(2016년 정연준과 이흔순의 증산법륜도, 2017년 노상균의 증산선도), 증산도를 세운 안세찬(안흥찬)의 아들 안병섭과 안정주의 증산도 혁명(증산의 도) 등이 있으나, 그 교세는 여타 소규모 증산계 종교와 마찬가지로 미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