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재민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쓰리쿼터 - 사이드암 투구폼의 투수이다. 항목에 전체적으로 사이드암으로 기재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사이드암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암 슬롯은 쓰리쿼터에 가깝다. 라인업에는 신정락과 함께 사이드암 표시가 되어있지만, 실제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이드암으로 기재하지 않고 있다. 사이드암 투수들에 비해서는 빠른 편인 140km/h 초반대의 직구를 구사한다. 직구 이외에도 120km/h대의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지며 싱커과 스플리터성 변화구도 간간히 던지고 있다. 직구의 피안타율은 0.342로 좋지 않았으나 2021 시즌에는 피안타율이 0.154로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커브와 슬라이더의 피안타율도 1할 초중반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 시즌 49이닝 동안 57개의 삼진을 잡을 정도로 구위 역시 훌륭하다. 슬라이더의 회전수는 2900~3300 정도로 형성되며 2021 시즌에는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종가치가 각각 5위, 4위를 기록하고있다. 또한 매우 공격적인 피칭 스타일을 보여준다. 흔히 말하는 '타자들에게 쫄지 않는 투수' 중 하나. 선수 자신도 인터뷰에서 강점으로 '배짱'을 꼽았고, 2020 시즌 [[최원호]] 감독대행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공을 뿌릴 수 있는 투수'라고 칭찬했다. 21시즌엔 싱커나 스플리터를 버리고 슬라이더를 극단적으로 많이 던지며 투피치 유형인 투수가 되었다. 느린 슬라이더와 빠른 슬라이더를 구분해서 던지는데 [[신정락]]이나 [[우규민]]의 피칭을 많이 참고한다고 한다. 이 슬라이더가 가히 마구급이여서 투피치여도 압도적인 성적을 찍었다. 도쿄 올림픽의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동안 새무기 체인지업을 장착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매우 부진하긴 했으나 피홈런을 단 2개만 허용하는 등 한화의 믿음직한 불펜 투수로서 팀의 큰 힘을 보태주었다. 2022 시즌에는 신정락에게 포심보다 3~7km/h 정도 느린 투심을 전수받아 좌타자를 잡는데 사용하고 있다. 21시즌 말부터 살이 쪘다. 동시에 21시즌까지 보여준 구위도 사라졌다. 한화팬들은 룸메이트인 [[윤호솔]]의 영향으로 살이 쪘다고 추측 중이다. [[https://m.dcinside.com/board/hanwhaeagles_new/6169021|#]] 23시즌에 돌입하며 체중을 감량하고 시범 경기에서 괜찮은 구위와 제구를 보여주며 다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시즌 중에는 과거의 공격적이고 패기있던 모습은 다 어디로 갔는지 마무리 박상원과 함께 타이트한 상황일수록 제구력이 극심히 나빠지며 부진하고 있다. 특히 9회에 내거나 주자 있는 상황일수록 더욱 심각한데 박상원은 9회만 되면 부진하고, 김범수가 잘 던지면 강재민이 흔들리고, 강재민이 잘 던지면 김범수가 흔들리는 등 정우람의 노쇠화로 인해 생긴 마무리 투수 경쟁에서 아무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팀의 7회 이후 운영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다. 그나마 마무리 보직은 박상원이 그런 대로 잘 맡고 있지만, 이제는 강재민 본인이 타이트한 상황이 아닐 때마저 피홈런을 허용하고 볼질하는 빈도가 매우 잦아져 1군에서 써먹기조차 힘든 상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