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준만 (문단 편집) === 안철수 지지 선언 === 이념과 진영 논리에서 자유로운 안 원장이 '증오의 시대'를 끝낼 적임자" "시장주의자이면서도 정의·공정·공생을 강조해온 그가 공정국가를 실현할 적임자" "SNS 소통 혁명시대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할 적임자" 를 언급하며 지지의사를 밝혔고 또한 '착한 스티브 잡스'로 평가하는 등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안철수의 힘'이라는 저서를 쓰기도 하는 등 안철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간이 흘러 2020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준만은 안철수가 기대에 비해 실망스러운 행태를 보였음을 인정했다. > 2012년 대선 때 문재인으론 안 된다고 봤거든요. 지금 국정농단 응징이 오래가듯이 노무현 정권 응징 분위기가 여전히 살아있다고 본 거죠. 내 말이 맞은 건데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해요. (중략) (안철수는) 어찌 됐건 이후 실망스러운 행태가 나왔는데, 나랑 연계돼 버리니까…. >---- > 2020년 경향신문, <강준만, ‘청와대 의전·부동산약탈·어용지식인·검찰개혁·대선’을 말하다> 중 강준만은 자신이 안철수를 지지한 동기는 '''안철수의 당선 가능성이 진보진영 내 경쟁후보인 [[문재인]]에 비해 더 높아보였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대선 국면에서 문재인은 친노에 대한 대중적 반감 때문에 당선권에 들기 어려운 후보였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문에 어부지리로 집권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입장 표명은 안철수를 향한 강준만의 온갖 미사여구들이 과연 진실된 것이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본인의 친노-친문에 대한 반감에 기인한 것이 아니었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한편 강준만은 개인적으로도 안철수 지지행위로 썩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며, 특정 대선주자를 지지하는 행위에 큰 부담감이 수반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향후 대선주자에 대한 글이나 책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저술 및 투고 활동을 통해 선거 및 대선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주장들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