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찬용 (문단 편집) == 상세 == [[아발론 온라인]][* '세기말풍운'이라는 닉네임으로 레이저 아발론리그에서 DMC 팀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했었다.[[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4&newsid=20100828165410957&fid=20100828165412614&lid=20100828165404978|링크]]]과 북미 롤에서는 세기말[* 북미 롤에서는 '세기말' 을 영문 변환한 tprlakf로 활동을 했었다.]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기 때문에 세기말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발론 및 롤 초창기 시절에는 천상계 정글러로 더 알려져 있었으나[* 위의 아발론 온라인 시절에서도 정글러와는 그 성질이 조금 다르지만 '립'을 도는 선수였다.] 프로게이머 데뷔를 미드로 시작했고, 한때는 LCK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드이자 세계에서도 순위안에 꼽혔던 인물이었다. 또한 포지션 변경 직전까지도 경쟁력을 지녔던 미드 라이너였기에 포지션 변경과 관련하여 여러 많은 논란이 일었으나 결국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물론 오랜 기간 활동한 선수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보기 드문 성공한 포지션 변경자이다. 그간 앰비션을 포함하여 포지션을 변경 이후 큰 평가를 받거나 성공을 거둔 선수는 전 세계를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다. 서포터에서 탑으로 이동한 [[정언영|임팩트]], 탑에서 바텀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장건웅|건웅]], 탑에서 바텀으로 그 이후에는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성공적인 커리어를 기록했던 [[고동빈|스코어]], 바텀 라이너에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한 [[보라 킴|옐로우스타]], [[홍민기(프로게이머)|매드라이프]], [[조용인|코어장전]], [[류칭쑹|크리스프]], [[조건희|베릴]]. 서포터에서 바텀으로 포변한 [[피터 펭|더블리프트]], 2011년까지는 탑과 미드를 바꿔가면서 플레이하다가 이후 미드 라이너로 정착하고 말년에는 바텀 라이너로도 이동했었던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스|엑스페케]], 바텀과 미드 포지션을 2번이나 바꾼 [[라스무스 뷘터|캡스]], LCS 이적 전까지 팀에 캡스가 새로 합류한 이후 미드와 바텀 포지션을 2번이나 바꿔본 [[루카 페르코비치|퍽즈]], 2021 시즌을 기점으로 미드와 탑 포지션을 한번씩 바꿨고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던 [[리위안하오|샤오후]], 2018년 서머에는 잠시 탑에서 바텀으로 외도를 했고 2021 서머 시즌부터 탑에서 정글로 포변한 후 우승은 아니지만 팀을 롤드컵으로 이끈 [[가브리엘 라우|브위포]] 밖에 없다. 더불어 두 포지션에서 모두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낸 것은 앞에서 거론된 선수들 중에서도 일부이며, 포지션 변경 후 롤드컵(월즈)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선수는 앰비션 본인을 포함하여 임팩트, 코어장전, 크리스프, 베릴까지 단 다섯 명뿐이다.] 2015 케스파컵 및 시즌 종료 직후 자신의 첫 팀 및 포지션에서 끝내 얻지 못했던 롤드컵 진출과 우승이라는 영예를 위해 오랜 기간 같이 활동한 팀과 팀원들을 떠나 2015년 11월 30일부로 CJ 엔투스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자신을 필요로 하며 자신의 플레이를 따라줄 삼성 갤럭시로 이적[*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uCategory=esports&category=lol&id=367551&redirect=true|영상 8분 47초경]] 참고.]하여 마침내 꿈에 그리던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였고, 그 다음 해에는 우승과 함께 소환사의 컵까지 모두 쟁취하면서 자신의 오랜 숙원과 이루고자 했던 모든 목표를 실현하는 데에 성공한다. 2017 롤드컵 우승으로 앰비션은 2022년 데프트의 우승 전까지 역대 최고령 우승자(만 25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e스포츠는 에이징 커브가 만 23~24세부터 온다는 것이 정설일 정도로 선수 수명이 짧고 어린 나이에서 오는 피지컬이 매우 중요한 종목임을 생각하면 이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또한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나아가 그 시절의 선수들 태반이 더 이상 프로 생활을 이어가지 않고 코치나 전력 분석가, 해설자의 길을 각자 걷거나 LCK를 떠나 타 지역 리그로 이적하면서 선수로 활동한 것에 반해 2015 시즌 당시 앰비션은 포지션을 성공적으로 변경하면서 일부 자신에 대한 불신을 잠식시켰고 통합 이후 CJ의 운영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비록 이후 삼성으로 이적을 선언했지만 오랫동안 리그에 살아남아 같은 1세대 프로게이머이면서 KT 소속으로 활동하던 [[고동빈|스코어]]와 함께 은퇴 이전까지 오직 LCK에서만 개근 기록을 이어갔고 그러면서 자신의 프로게이머로서의 최고 전성기를 찍음과 동시에 2017 롤드컵에서는 강렬한 불꽃을 태우면서 자신을 발판으로 전설이 된 [[이상혁|페이커]]를 포지션과 팀을 변경한 끝에 잡아냄에 따라서 롤드컵 우승이라는 엄청난 결과물을 얻어냈고 이후 프로게이머 인생의 종지부를 찍었다는 점 또한 소개하는 데에 빼놓을 수 없을 이야기이다. 앰비션과 동세대로 분류되는 1세대 게이머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와 [[홍민기(프로게이머)|매드라이프]]는 형제팀인 CJ 엔투스 프로스트 소속으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단일팀 체제에서 서로 같이 활동하면서 CJ의 몰락을 최대한 지체시키게 한 공신이지만 앰비션이 떠난 2016 시즌부터 샤이는 개인 건강상의 문제로 출전이 줄었고, 매드라이프는 스프링에서는 분투했지만 서머에서 팀의 부진을 막지 못한 채 결국 강등하면서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 거기에 블레이즈 시절 매번 천적 관계를 형성해왔던 전례가 있고, 또한 동일한 시기(2015 시즌)부터 정글로 포지션을 변경했던 KT의 스코어의 경우가 꾸준히 앰비션과 비교되는 선수였다. 그러나 2016, 2017 롤드컵 선발전에서 오히려 그간의 천적관계를 모조리 청산했고, 2017 롤드컵을 기점으로 유일하게 결승에서 페이커를 꺾고 최고의 커리어를 손에 넣게 된 앰비션에 대한 고평가 사례들도 있었다는 사실을 통해서 말이다.[* 다만 커리어에서는 앰비션이 압도적이나 정글러로의 포지션 변경 이후 선수로서의 역량에 대한 평가는 스코어 역시 높다.] 특히 앰비션이 삼성으로 이적했음에도 당시까지는 연도별 정규시즌 데이터를 기준으로 KT가 삼성에게 가히 천적 관계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전과 비슷한 악연이 이어지는 듯 했지만 결국 2016, 2017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에서 스코어를 떨어뜨리고 각각 롤드컵 준우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차지했다. 또한 우승을 이루어낸 2017 롤드컵 주제가였던 'Legends Never Die', 2018 롤드컵에서는 비록 그룹 스테이지 탈락의 쓴맛을 봤으나 그래도 앰비션 본인의 헌정곡이라고 볼 수 있는 'RISE'라는 본인을 상징하는 주제가가 있다. 그리고 역대 0세대를 비롯한 1세대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걸 이룬 선수로[* 앰비션과 비견될 만한 기록을 가진 선수로는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스|엑스페케]]가 가장 대표적이다. 다만 둘 다 롤드컵 우승 기록이 있어서 비교되더라도 엑스페케가 우승했던 시즌 1 롤드컵은 북미와 유럽팀 위주로만 참가했던 대회였다는 점에서 지금보다는 규모가 매우 작았다.] 이러한 그간의 족적들을 통해 LCK 및 전 세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에서 전설로 남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스토브리그를 기준으로 FA로 젠지를 나온 후[* 당시 젠지에서 은퇴식과 함께 스트리머를 권유했다고 했으나 본인이 선수로서 더 뛰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거절했다고 한다.] 팀을 구한다고 했으나 해외에서만 오퍼가 왔다. 2부 리그라도 국내에 남기를 원했지만 성사되지 않았고 2018년 12월 24일 개인방송에서 은퇴를 선언, 현재는 유튜브를 비롯하여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해외에서 집을 구해준다는 좋은 조건도 왔으나 아내의 직장이 국내에 있기 때문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앰비션은 만 25세 이상 + 병역 미필자에 해당해 국외여행 및 체제 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 2019년 12월 3일 스트리머 소속으로 젠지에 복귀했다. [[https://twitter.com/GenG_KR/status/1201652251259031554?s=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