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풀 (문단 편집) == 여담 == * 강풀의 인터뷰 '[[http://interview.hankookilbo.com/v/f18d6b82933d4088a29a2be7a9859b3c/|의미 보다 재미… '액션강풀' 또 뜨다]]' 다만 흐름이 재미보단 감각 자극이 큰 경우가 많아졌다. * 자신의 모든 만화에 자신이 있다면서 순정만화부터 당신의 모든 순간까지 본인의 특별출연을 소개한 적 있고 앞으로도 계속 만화에 자신을 넣겠다고 말했다.(<타이밍>에서는 택시기사, <26년>에서는 [[경호원]], <이웃사람>에서는 가게 손님으로 나온 듯하다. 나머지는 [[편의점]] 직원이나 [[엑스트라]]이다. <26년>과 <이웃사람>은 그림체 위화감이 크다.) * 만화가 [[메가쑈킹]](고필헌)과 절친한 사이로, 강풀의 만화에선 [[메가쑈킹]]이 만화의 까메오 캐릭터로 안 나온 적이 없으며 매 작품마다 최소 두 컷 이상은 꼭 나온다. 아예 <일쌍다반사>의 에피소드 중 몇 개는 메가쑈킹의 실화를 담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대대장 앞에서 집합한 자리에서 졸다가 두어발짝 앞으로 비틀비틀 나가는 바람에 그냥 실신한 척 해버리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 인물의 이름은 고필헌... 그렇다. 메가쑈킹의 본명이다. 메가쑈킹은 작품에 나오는 건물 간판의 이름으로 강풀의 본명인 '도영'을 많이 쓴다.(예: '''도영모텔''').[* 강풀은 <일쌍다반사>에 메가슈퍼나 메가모텔을 넣은 적도 있다.] 가끔 가다 메가쑈킹의 만화에 까메오 캐릭터로도 나온다. 메가쇼킹 만화에 따르면 밤에 도둑이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 ~~방어는 필요없을 정도의 덩치와 외모에도 불구하고~~ 진공청소기에 [[식칼]]을 매달아 즉석에서 [[창(무기)|창]](…)을 만들어 내쫓은 적이 있다고 한다. * [[최훈]]과도 친한 사이인지라 [[강풀의 순정만화]]에서 최훈의 작품 중 하나인 '[[하대리]] 시즌 2'의 '하대리'와 '[[이아영(하대리)|이아영]]'이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그리고 강풀 본인도 최훈의 [[삼국전투기]]에서 [[형도영|형'''도영''']]으로 찬조출연(?) 했다. * 순정만화에서 아리깔깔 캐릭터가 그려진옷이 나오기도 했다. * [[김양수(만화가)|김양수]] 작가에 의해 연재가 되지 못한 적이 있다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13&no=139&weekday=sat|생활의 참견 138화 참조]] * 강풀의 부모님은 [[양평군]]에서 "강풀펜션"이란 이름으로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어게인 1화에는 광고까지 냈다. 펜션 자체는 이쁘고 좋은 편이라는 듯. 강풀펜션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강풀이 직접 그린 홈페이지 메뉴들이 있다. 거기에 강풀펜션 만화도 가끔 오려두는 듯. 네이버에서 강풀펜션이라 검색하면 블로그 포스트 중에서 강풀의 사촌 여동생이 운영하는 블로거에 강풀펜션 방문 포스트가 올려져있다. * 노홍철처럼 'ㅅ'발음을 th발음으로 한다. * [[이명박]] 정권에 대한 비판적 시각 때문에 친박성향을 가진 개신교 단체[* 이명박은 개신교 신자이다.]에서 깠다. 그런데, 실컷 까던 이 단체는 정작 그가 개신교인이라는 점은 언급도 하지않는다. 다른 개신교 단체에서 그가 바로 독실한 [[개신교]]인이라는 점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소개한 글을 관련 월간지에 낸 바 있다. 심지어 그의 부친은 목사였다고 한다. * 대학 시절 전노체포결사대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전두환]], [[노태우]]가 사면받아 출소한 것에 반발해 두 전범을 체포하자며 연희동 전두환 자택 앞에서 데모를 한 시위대. 이때 점심으로 나온 도시락이 상당히 맛있었다고 한다. 당시 선배들이 비슷한 덩치의 친구를 짝지어줬는데, 이 친구와 술을 마시면서 "나는 만화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들은 그 친구는 '이게 뭔소리야'라고 생각했지만(지금은 연락이 안되기에) 강풀이 만화가로 성공하고 나서 친하게 지낼 걸 그랬다며(...) 한탄하고 있다고 한다. * 연예인 [[김제동]]과 술 친구라고 한다. 2011년 [[힐링캠프]] 추석특집에 나왔는데 고3 시절 일기를 들고 와서는 [[이경규]] 옹에게 [[복수혈전]] 보고 감동 받았다, 남들이 이경규 영화 만든다고 비웃을 때 난 안 웃었다, 꿋꿋이 자기 길 가는 모습 보기 좋았었다는 식의 내용이 적힌 일기장을 인증하며(19년 전 일기) 그 부분만 찢어서 이경규에게 줬다. 그리고 이경규옹 발도 씻겨주고... * 한때 만화가 [[윤서인]]과 친했던 모양이다. 이 때문에 윤서인이 논란을 일으키며 네티즌들로부터 비판 받았을 때 말려든 적이 있다. 같이 싸웠다는 게 아니라, 윤서인과 친하다고 일방적으로 인신공격을 받았었던 것. 예를 들어 윤서인이 [[스와핑#s-2]]을 옹호하는 내용의 만화를 그린 것을 안주삼아, '윤서인과 강풀이 부부동반 여행을 같이 갔다니, 스와핑이라도 한 거 아냐?'라는 식으로 낯뜨거운 내용의 인신공격이 있었다. 심지어 강풀의 팬들 조차도 윤서인과 관련해선 매우 불편해하는 상황이다. 훗날 윤서인은 [[조이라이드(웹툰)#s-2.10|강풀을 대놓고 저격하는 만화를 그렸다.]] --누가 누굴 까냐-- 아무래도 사이가 멀어진 듯. * 다음에서 연재 완료 만화가 전부 열람이 유료화 되었지만, 애초에 [[5.18 민주화운동]]을 대중들에게 재조명하기 위해 그린 작품인 [[26년(웹툰)|<26년>]]은 여전히 무료열람할 수 있다. 이는 작가인 강풀이 자신의 작품 제작 의도를 다음 측에 명확히 알린 결과라고. <26년>은 연재가 끝난지 꽤 지난 시기까지도 일선 교사들로부터 광주 민주화운동을 교육할 때 교재로 활용하고 싶다는 연락이 오곤 했었다고 본인이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기준 본인이 역설했던 취지가 무색하게 해당 작품도 유료로 전환되었다. * 방송에도 몇 번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방송은 [[서장훈]]과 함께 출연한 일대일로 2014년에 출연했다. 농구선수 서장훈과 비교해봐도 머리 크기가 크게 뒤지지 않는다. 다만 웹툰작가가 방송에 거의 나오지 않아 상대적으로 많이 나온것처럼 여겨졌던 과거와는 다르게 2017년 들어선 [[기안84]], [[이말년]] 등이 빠르게 지분을 넓혀가는 중. * [[오늘의 유머]]와 [[SLR클럽]]에서 자신이 유저임을 인증했다.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여시사태]]가 터진 이후 스르륵을 사용하는지는 미지수. 오유 아이디는 'kangfull', 스르륵 닉네임은 강동구비빔면이다. 스르륵에서 과거에 그렸던 만화를 올려서 경고 조치를 받은 전적이 있다. 사실 오유에서는 몇 번 정도 했었다. 단순히 '아는'수준이 아니라 자주 이용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므로 강풀의 흔적을 보려고 일부러 기대하고 찾아다니지는 말 것. 실제로 아이디 가입 일자는 2007년 12월 20일이지만 접속 횟수는 고작 20회 밖에 안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전형적인 비로그인 사용자임을 알 수 있다. 대신 강풀 본인이나 만화에 대한 언급이 있을 시 ~~반드시~~ 나타난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57162|강풀의 오유페이지]] 상기에 언급된 여자문제가 불거졌을 때엔 이례적으로 본인이 직접 해명글을 오유와 스르륵에 올린 적이 있다. * 트위터에서 야식 사진을 많이 남겨 팔로워들에게 [[위꼴]]을 시전한다는 ~~비난~~ 여론이 있다. * [[소녀시대]] [[수영(소녀시대)|수영]]이 가수 지망생 시절 웹툰 만화가 강풀과 메일을 주고받은 인연이 밝혀져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에서도 지나가는 말로 가끔 언급된다. 강풀 또한 자신의 작품 "순정만화" 번외편 에피소드에 수영과의 펜레터를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3961|공개]]했고, 후에 수영이 순정만화 영화판에 주연은 아니지만 조연으로 출연했다. * 이상호 기자의 '발뉴스' 4회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정권 당시 좌파 문화인으로 분류되어 관리된 사람들 중 1명이었다고 한다. 여기에 언급된 문화인들은 대개 정부의 지원이 중단되었다는데, 다만 강풀은 어떤 유형의 불이익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 *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고 선거운동 만화를 그렸다. [[파일:/image/073/2012/12/13/121213_50c9de2843565_59_20121213225603.jpg|width=350]] * 2012년 대선 당시 3자 토론에 나온 후보 이정희 당시 후보에 대해서 [[리오넬 메시]]같다고 평가한 적이 있다. ~~대체 왜...~~ * 이런 정치적 성향의 노골적인 면모 때문에 동갑내기인 [[서장훈]]에게 충고를 들은 적이 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1141227142410|#]] [[:파일:external/img.gnj.kr/201411130005140510_1.jpg|서장훈과 함께 출연한 예능 속 장면]] [youtube(sEwnmiuocWg)] 강풀은 이 말을 듣고 자신은 절대 좌파가 아니며 중도 보수라고 주장했다.[* 마침 본인을 보수라고 말하는 운동권 출신들은 과거 NL성향의 사람들의 레파토리인데, PD가 좌파를 자처하며 NL을 우파 민족주의 파시스트들이라고 끊임없이 비난한다면 NL은 PD가 극좌적 오류를 범하는 소련 따라하기 꼴통들이라고 비난했다.]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만화가로서의 전체적인 성향이 [[주호민]]과 상당히 비슷하다. 강풀과 주호민도 상당히 친한 사이로, 가끔 [[안티]]들이 주호민을 '''리틀 강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며 고양이 대디로서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자주 준다고 한다. 강동구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길고양이 급식소에 1천만원을 기부할 정도이며 이걸 홍보하는 만화도 [[http://blog.daum.net/kangfull/77|그렸다.]] * 어느 시에서 멋대로 강풀 이름을 달고(당연히 사전연락도 안 했다.) 재능기부라면서 길거리 벽에 그림을 그릴 사람을 무상 자원봉사한다고 했다가 강풀이 무상착취하는 자리에 내 이름 쓰지말라고 불쾌하게 여겨 취소된 바 있다. 이건 그 시의 병크 중 병크. * 웹툰 [[70]]에서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3163|까메오 출연했다.]] 배역은 제 9공수특전여단 소속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로 황해도 모처에 침투한 정보사령부 소속 대원들과 이들의 호위를 받아 현지에서 탈출하는 고정간첩 1명, 동행한 국정원 요원들의 퇴출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어부로 위장해 중국국적 어선을 타고 침투했다. 계급은 상사(진). * 2015년에 강풀의 부친이 암으로 사망해 연재 중이던 무빙을 잠시 휴재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를 두고 [[고인드립]] 및 [[패드립]]으로 점철된 과격한 악플들이 빗발치자 법적 대응에 들어갈 것을 밝혔다. [[https://twitter.com/kangfull74/status/631043553578188800/photo/1|해당 트윗]] * [[2015년]] [[10월 8일]]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07223|인터뷰 영상]] * 초창기에는 만화에 칸을 안 치는 것이 특징이었으나 현재는 웬만하면 칸을 친다.집중선도자주 쓰게된다. * 여자 고등학생들 머리카락을 예전보다 짧게 그리고 있다. * [[강풀]]은 자신의 저서 <영화야 놀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인디펜던스 데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931618|F-15 드립]]이 바로 여기서 나온거다. 블랙 호크 다운도 덤이다.]에서 영화 진주만을 보면서 웬 [[야마모토 이소로쿠|일본군 장군]]이 "[[일본 제국|우리]]가 [[미국|잠자는 거인]]을 깨운것 같아'라고 말하며 벌벌떠는 장면을 보고 미국이 우월감을 드러내려고 별짓을 다한다고 깠는데,[* 이 장면에서 실소가 터졌다고 코멘트를 달았다.] 이 말은 할리우드의 날조가 아닌 해당장면에 나왔던 연합함대 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실제로 한 말|'''진짜로 한 말이었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미국의 저력을 잘 알고 있었기에 대미개전을 반대했다. 그가 연합함대 사령장관으로 발령난 것도 대미개전을 주장한 강경파의 암살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이야기가 있을정도.] 당시 한국은 그 어느 때 보다 반미감정이 극심하던 시절로, 진주만 또한 그 일본제국이 상대임에도 미국 우월주의 영화에 심지어는 일본 우익의 촌평마냥 백인중심적인 인종 차별주의적 영화로 비춰지기까지 하며 단순히 영화의 연출이나 작품성에 대한 비판을 넘어선 정치 사회적인 비판과 비난을 과도하게 많이 받았었다. 그러한 평가는 [[아마겟돈]]이나 [[블랙 호크 다운]]과 같은 영화도 마찬가지였으며 강풀 또한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더불어 시대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보이며 비슷한 성향을 띄는 관련된 진주만과 관련된 칼럼이나 평론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인터넷 곳곳에 남아있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줄여말하면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했다가 입싹닦았다는 것-- [[분류:강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