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호순 (문단 편집) === 호감형 외모 속의 악 === 강호순이 참석했던 독신자 모임의 주선자 김모씨는 "강호순이 말끔한 외모 때문에 모임에서 여성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했다. 김씨는 양복을 입고 모임에 처음 나타난 강호순이 준수한 외모와 고급 승용차 덕분에 꽤 돈도 있고 신사적인 인물로 보였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고 한다. 또 검거 이후 방영된 한 [[추적 60분|프로그램]]의 회차에서 그의 이웃주민들을 인터뷰했는데 그들이 밝히기를 강호순은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외모]]에 대한 칭찬을 주변에서 꾸준히 들어 왔다고 한다. 강호순의 얼굴 공개 이후 거의 대부분의 언론은 그를 '''미남형 외모'''를 지닌 인물으로 칭했다. 또 강호순만 검색해 봐도 연관검색어에 그의 외모와 관련된 단어들이 보이는데, 그만큼 그의 외모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외모와는 별개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자]]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당시 강호순의 담당 형사였던 한춘식 경위는 강호순 자신도 평소에 스스로의 외모에 자신감이 있었고 성적 능력을 과시하는 말도 종종 했다고 한다. 형사들마저도 범인일까 의심할 정도의 선한 이미지를 악용해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던 강호순은 반사회적 분노나 적대감을 표시했던 이전의 [[유영철]]이나 [[정남규(범죄자)|정남규]]와 달리 철저하게 범행 자체에만 집중했다고 분석했다. 앞서 언급했듯 강호순이 검거된 이후 각종 신문사들이 지면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강호순의 얼굴을 전격 공개하였다. 강호순은 취재 카메라 등에 직접 노출될 시 극도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행동을 취하였지만, 결국은 전국에 얼굴이 공개되게 되었다. '''이후 경찰은 강호순 사건을 통해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하는 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