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호순 (문단 편집) == 얼굴이 공개된 계기 == [[2000년대]] 들어 인권보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부터 경찰은 이전과 다르게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영철]]([[2004년]] 검거)과 [[정남규(범죄자)|정남규]]([[2006년]] 검거)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불만이 쌓이다 [[2009년]]에 강호순의 검거로 인해 이런 여론이 폭발하게 되었다. 이에 [[2009년]] [[1월 31일]], [[조선일보]]가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31/2009013100001.html|그도 영혼이 있을까]][[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31/2009013100015.html|#]]라는 타이틀로 신문 1면에 자체 입수한 강호순 사진(상술한 개와 찍은 사진)을 내보내게 되면서 강호순의 얼굴이 공개되었다. 당시 [[중앙일보]]도 당일에 [[https://www.joongang.co.kr/article/3475906#home|중앙일보, 공익 위해 연쇄살인범 강호순 이름·얼굴 공개]]라는 기사로 자체 입수한 사진을 보도했지만 증명사진이라 임팩트가 없었던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당일 저녁 [[SBS 8 뉴스]][* [[https://news.sbs.co.kr/news/programMain.do?prog_cd=R1&broad_date=20090131|2009년 1월 31일 - SBS 8 뉴스]].]는 조선일보가 입수한 개와 찍은 사진을, [[KBS 뉴스 9]][* [[https://news.kbs.co.kr/vod/program.do?bcd=0001&ref=pGnb#20090131&1|2009년 1월 31일 - KBS 뉴스 9]].]는 중앙일보가 입수한 증명사진을 보도하게 되면서 사실상 얼굴이 대중에 알려졌고 이에 경찰은 [[2009년]] [[2월 1일]]에 현장검증에 참여한 강호순의 마스크를 씌우지 않으면서 2000년대 들어 경찰에 의해 얼굴이 공개된 최초의 연쇄살인범이 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한겨레]] 같은 진보 성향의 언론들은 그래도 얼굴 사진을 보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오마이뉴스]]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60362|난 <조선>·<중앙>이 더 무섭다]] 기사 등으로 강호순의 얼굴을 공개한 언론들을 강하게 비난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여론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었고, 이로 인해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이 개정되며 [[피의자 신상 공개제도]]가 생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