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호순 (문단 편집) === 언변 === 대부분의 범죄심리학자들이나 당시 강호순을 면담한 형사들은 하나같이 그가 굉장한 달변가였다고 입을 모았다. [[알쓸범잡]]에서 [[권일용]] 교수와 [[박지선(교수)|박지선]] 교수가 그의 언변에 대해 언급했고 배상훈 교수는 자신의 강의에서, [[이수정(교수)|이수정]] 교수는 자신이 출판한 책에서 이를 설명하기도 했다. > 그는 훤칠한 키에, 태권도와 합기도로 단련하여 몸이 다부져 보였다. 얼굴은 잘생긴 편이었고, 넉살 좋은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재판을 앞두고 있었지만 긴장한 구석은 전혀 없어 보였다. 심지어 면담 상황을 즐기는 듯한 인상까지 풍겼다. '''면담하는 동안 그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페이스를 조절해야 했다.''' >----- > [[이수정(교수)|이수정]] > 입심이 좋고 말을 번지르르하게 잘해서 피상적인 매력이 있는건데, 사실 정남규 같은 경우에는 사회 부적응자에 가깝고 '''강호순 같은 경우가 언변이 굉장히 유창해서 곤란한 질문은 피하고 대화를 주도하면서, 본인이 끝까지 통제권을 쥐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죠.''' >----- > 박지선 > 유영철과 정남규는 글을 통해 보여지는 문장력과 전달력이 대화하는 것보다 높았다. '''그런데 강호순은 언변이 더 화려했던 사람이었다.''' >----- > 권일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