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화군 (문단 편집) == 지리 == 동쪽으로는 염하(鹽河)를 경계로 [[경기도]] [[김포시]]와 마주한다.[* 염하강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강은 아니고 바다의 일부이다. 과거 지형의 생김새만 보고 강으로 생각한 것에서 유래한 오해인 듯.] 강화도로 통하는 육로인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역시 김포로 통한다. 즉 인천 본토에서는 배를 타지 않는 한 강화도로 갈 수 없다. 이 때문에 강화군의 [[경기도]] 복귀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북쪽으로 한강 하구를 통해 '''[[북한]]'''과 인접해 있다. 북부 지역의 경우 그냥 동네 뒷산에만 올라가면 최근 [[개성시]] [[개풍구역]]으로 개편된 구 [[개풍군]] 지역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 근접한 일부 지역은 아예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재산권 행사는 자유로운 편이고, [[볼음도]] 지역을 제외하면[* [[교동도]]의 경우도 연륙교 개통 이후 주민들의 24시간 왕래가 가능해지고 외래방문객도 새벽시간대 이외의 통행이 가능하게 되며 신분증 검사와 통행증 교부만 하는 등 사실상 해제되었다.] 검문도 거의 하지 않는 등 반쯤 해제된 상태이다. 사실 강화군 북부와 [[김포시]] 북부는 [[비무장지대]]가 지정되지 않은 [[한강]] 하구 평화지대이다. 휴전협정문에는 나루터 이용 보장까지 언급되어 있다. 단지 그 동안 안보를 이유로 민통선을 설정했을 뿐이다. 한국의 서북쪽 끄트머리에 있어서 보통 한국으로 태풍이 올때 태풍이 빗나가거나 비가 가장 적게 내린다. 한편, [[링링(2019년 태풍)|링링]]과 [[곤파스(2010년 태풍)|곤파스]]처럼 서해상으로 올라오는 태풍의 경우는 직접 내습하거나 약간의 위험반원으로 가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피해를 입게 된다. 섬답게 아침에는 안개가 심해서 해무도 끼며 밤에는 바람이 많은 편이고, 8월 평년기온도 [[http://www.kma.go.kr/weather/climate/average_30years.jsp?yy_st=2011&stn=201&norm=M&obs=TA&x=15&y=10|24.5도로]] 매우 적절하다.[* [[서울특별시]]가 25.7도, [[대구광역시]]가 26.4도이다.] [[강원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여름에도 밤에 추위를 느낄 수 있을 지경이다. 섬이지만 대륙성 기후를 띄며 봄과 여름에는 해양성 기후때문에 가온이 크게 못 오르고 시원한데 최저기온이 상당히 높은 인천광역시 관측소와 다르게 위도도 높고 사람도 적게 살아서 최저기온까지 낮아 강원도나 파주시만큼은 아니나 밤에는 춥고 열대야에서 안전해서 폭염, 열대야 모두 안전한 곳이다. 그리고 가을~겨울에는 대륙성 영향으로 또 낮아 겨울에 기온이 크게 내려가서 기후가 춥다. 따라서, [[온대 하우 기후]]를 띠고 있는 인천 본토와 달리 강화도 지역은 [[냉대 동계 건조 기후]]에 속한다. [[파일:external/www.incheonin.com/rlZHzvykHeE2IcsJ5rHTaqhxR9C.png]] [[간척]]이 되어온 역사도 길다. 단순히 생각해서, 산은 원래 섬이고 평평한 논은 원래 갯벌 내지 바다였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강화군은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등과 더불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다. 그래서 임시 해금 시기[* 보통 헌혈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한 시기에 풀린다.]를 제외하곤 강화군민들은 전혈 [[헌혈]]이 불가하며 혈장 성분헌혈만 가능하다.[*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은 2년, 1박~6개월 미만 거주한 사람은 1년간 헌혈이 제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