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화군 (문단 편집) == 경제 == 1차 산업과 관광업 위주이다. 1차산업으로는 [[순무]] 농업이 가장 유명하다. 관광업은 원래 유적지 관광 중심이었으나 최근 들어 캠핑 등이 활성화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업으로 형태가 바뀌고 있다. 또한 섬 이곳저곳에 [[카페]]나 신식 음식점, 펜션 등도 많이 들어서고 있어서 이곳에 방문하려는 사람들도 꽤 오는 모양. 2차 산업의 경우, 한때 견직과 면직물을 생산하는 섬유공업이 활발했으나, 지금은 전체적으로 발달이 매우 미약해 1차 산업 중심의 산업구조적 특징을 보이고 있다. 강화도는 물살이 빠른 염하를 사이에 두고 육지와 분리되어 있어 과거에는 주로 수운을 통해 서울 지역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지역의 전반적인 느낌은 베드타운+농어촌이기 때문에 중심지인 강화읍은 그럭저럭 도시화가 되어 있고 상권이라고 할 만한 형태가 있긴 하지만 그 외의 지역은 그냥 깡촌이다. 읍내만 벗어나면 [[논]], [[밭]], 논, 밭의 무한루프에 [[가로등]]조차 없는 곳도 많다.[* 밤에 이런 길을 운전하려면 [[상향등]] 필수다. 게다가 주변에 산이 가까우면(특히 서쪽) 더 빨리 어두워진다.] 읍내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돼 있다는 말이지[* 다른 지방도시의 읍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발전된 편이긴 하다.] PC방이나 노래방 이외의 유흥시설이 전무하다. 당장 강화대교를 따라 읍내에 도착했을 때 왼편으로 보이는 것이 광활한 [[논]]이다(...)[* 강화군민들, 또는 강화도와 월곶면을 자주 오가는 사람들의 경우 이곳을 '고식이 벌판'이라 부르기도 하는 모양이다. 모 증언에 의하면 그곳 일대가 '고식'이라는 이름을 가진 만석꾼 땅이었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몇몇 사람들만 부르는 이름이 아닌 게, 이 일대 도로 중에서는 '고식이길'이 실제로 있다(!). [[템플릿:도로명별 목록/강화군]] 참조.] 내로라 하는 프랜차이즈도 없어 [[롯데리아]]는 성지, 다만 최근에는 [[맘스터치]]도 생겨서 그나마 사정이 나아졌다. [[배스킨라빈스]]와 [[파리바게뜨]]는 준성지 취급을 받고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영화관이 있었다고는 하나 감소하는 인구수에 못 버텨서 문을 닫았고, 2015년 [[강화작은영화관]]이 생기기 전까지는 영화 한 편을 위해 저 멀리 김포 시내까지 나가야 했다. 2019년 12월 20일에 [[스타벅스/한국/인천|스타벅스]]가 생겨 단숨에 읍내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강화군 전체가 농지전용이나 개발제한이 걸려있어 이걸 풀기 위해 지역정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아직까지는 갈 길이 먼 상태. 그래도 강화읍 옥림리에 [[https://v.daum.net/v/20150511160617329|강화일반산단]]과 하점면 부근리에 [[https://v.daum.net/v/20140127221907598|강화하점일반산단]]이 소재함으로서 강화군 지역살림나름대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