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 (문단 편집) === 속어 === * 일반적으로 기르는 개를 경우 '개'라고 부르면 다소 거친 어감을 가진다. 단음절 특유의 투박함에 더해 '개-'가 좋지 않은 접두사로 쓰이고 있기도 하며, 비속어로 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애완견, 반려견 등의 한자어 표현이 더 많이 쓰이며, 성견의 경우에도 강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강아지는 애초에 어린 개를 뜻하였으나, 근래에는 다 큰 개를 애정어린 호칭으로 부를 때 쓰게 된 것이다. * 개를 대체할 수 있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용어로는 견공, 멍첨지, 멍멍이(멍멍개) 등이 있다. 견공과 멍첨지[* 첨지는 조선의 정3품 무관 벼슬 이름으로, 현대식으로 하면 멍대장, 멍장관이라고 부르는 식.]는 쥐를 서생원이라고 하거나, 소를 우공이나 도림처사 등으로 부르는 것과 유사하게 돌려 말하는 단어이다. * 영어, 특히 흑인 영어에서 남자인 친구를 속되게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비슷한 어감의 말로는 homie 정도가 있다. 혹은 He's a dog라고 하면 바람기 많은 사람을 지칭하기도 한다. 보통 이런 속어로 쓸때는 dawg라고 쓸때가 많다. *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는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이기 때문에 전직 NBA 선수이자 [[디트로이트]]의 거친 동네 출신인 제일런 로즈는 LA에서 총격전에 휘말렸다가[* 36만달러짜리 벤틀리를 몰고 있었는데 신호에 걸린 사이 한 무리의 사내들이 총을 들이밀며 차를 훔치려고 했다고 한다. 로즈는 왠지 차를 넘겨도 총을 맞을 것 같아서 급히 도망쳤다고 한다.] 친구가 총에 맞자 다급하게 911에 전화해 "내 친구가 총에 맞았어요!"라며 가까운 병원을 알려달라고 했는데, 엉뚱하게 '''동물병원'''을 알려준 적이 있다고 한다. 알고보니 습관적으로 "My dawg got shot!"이라고 해서 교환원이 진짜 개가 총에 맞은 걸로 착각한 것. 다행히 근처에 큰 병원이 있어서 친구가 수술받고 살아났다고 한다. * BDSM 플레이에서는 [[도미넌트]]가 [[서브미시브]]를 지칭할 때 주로 사용된다. 욕설을 섞어서 [[개새끼]]라고 부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