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구리 (문단 편집) == 종류 == 개구리는 생물의 한 종이 아니라 한 목(개구리목)을 총칭하는 말이다. 목이 얼마나 큰 분류인가 하면, [[개]]와 [[고양이]], [[호랑이]], [[사자]], [[곰]], [[여우]], [[족제비]], [[물개]] 따위의 동물들은 모두 같은 목([[식육목]])이다. 따라서 개구리목도 하위종류가 굉장히 많으며 현생 양서류의 88%가 전부 개구리목에 속한다. 전세계적으로 일일이 세어보기에는 끝이 없으니 몇 가지만 언급하자면, 가장 친숙한 [[청개구리]]와 얼룩무늬 [[참개구리]], 일상적으로는 다른 개구리와 구분하는 [[두꺼비]]나 [[맹꽁이]] 등도 사실은 개구리목에 포함되며, 식용으로 수입되었지만 방목되어 한국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황소개구리]], 거의 아기만 한 크기까지 자라는 현존 최대의 개구리인 [[골리앗개구리]], 피부에 [[독극물|독]]을 분비하는 [[독화살개구리]]나 [[무당개구리]], 송곳니가 달린 듯한 송곳니개구리도 [[http://ecotopia.hani.co.kr/20757|있으며]][* 실제 이빨이 아니라 턱뼈가 변형한 '치상돌기'란 것으로 개구리 중에서 생각보다 많은 종류에게 있다.] 심지어 [[박치기]]로 적의 몸에 독액을 주사하는 개구리도 발견되었다.[[http://ecotopia.hani.co.kr/302745|#]] 독개구리들의 독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맹독이라 원주민들은 화살에 묻혀 사냥에 쓰기도 한다. 양서류임에도 불구하고 [[사막비개구리]]처럼 사막에서 사는 개구리도 있다. 게다가 성체인 개구리가 오히려 유체인 올챙이보다 작은 개구리도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4291025|#]] [[중앙아프리카]]에는 몸에 털 같은 조직이 나있는 개구리(Trichobatrachus robustus 종)도 서식하는데, 보다 특이한 점은 앞발과 뒷발의 뼈를 돌출시켜 호신용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별명이 울버린 개구리. 백악기에는 [[베엘제부포]]라는 거대한 개구리도 존재했다. 심지어 개구리 중에서는 성체가 되어도 꼬리가 남는 종도 있다. 한국에 사는 개구리는 [[무당개구리]]과 1종, [[두꺼비]]과 2종, [[청개구리]]과 3종, [[맹꽁이]]과 1종, 개구리과 7종으로 총 13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